권오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직원에대한 복지차원이라고 할 수있죠
예를들어 어떤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 자기네 회사에서 만들물건을 공짜로 가져왔다는 것과 마찬가지죠
국회의원들 문제 많아여
지네가 서민을 의한 또는 철도 발전을 위한 의견이나 낸적있어 맨날 꼬투리 잡으면서 자기네들은 세금 떼먹고 특권 다 누리고
9호선이 국회의사당 을 지나가서 국회의사당이라는 역을 짓는다고 계획했을때 자기네 시끄럽다고 돌아서 건설하라고 했답니다.
환경파괴도 아니고 9호선이 건설되면 자기네들 지하철타고 다니면 서민 생활도 잘 알 수 있는게 아닌가여
권오준님 의견에 동의 합니데이~
제 목 : "지하철-도시철도공사 무임승차권 남발"
뉴스제공시각 : 2001/09/14 18:00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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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가 감사원 지적을 묵살하고 직원과 가족들에게 한달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무임승차권을 남발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이 14일 공개한 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의 무임승차권 지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두 공사는 지난 98년 이후 2차례나감사원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 직원 1인당 매달 1장씩의 가족권과 직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98년부터 지난 7월까지 지급된 규모는 지하철공사가 가족권 45만여장, 직원권 47만여장이고, 도시철도공사는 가족권 20만여장, 직원권 23만여장으로 집계됐다.
안 의원은 "기본운임을 기준으로 하루 2차례 이용한다고 계산했을때 가족권과직원권 발급으로 인한 손실이 350억원에 달한다"며 "더욱이 정액권이 아닌 정기권인점을 감안하면 실제운임수입 누락액은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공사는 98년과 지난해 가족권과 관련해 감사원으로부터 발급을 재고하라는 권고를 받고도 계속 지급하고 있다"며 "두 공사의 누적적자가 5조원이 넘는 상황에서 직원 가족들에게 무임승차권을 배포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지하철공사 관계자는 "직원권은 업무용으로 사용토록 하기 위해 주는것이고, 가족권은 임금보전 차원에서 노사합의에 따라 지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