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아들뇨석들.. 막내부터 하나하나 방학 시작이네요 ㅠ.ㅠ
아이들 방학시작하면 세끼식사며 간식까지 너무너무 신경쓰이는데요..
오늘은 남아있는 밥으로 간단간식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도우가 필요없는 밥피자인데요..
빵도우대신 밥을 도우로 활용해서 만들거에요..
오븐기도 필요없으니 후라이팬으로 뚝딱 만들어 먹을수 있답니다~^^
yeye yeye yeye yeye 밥피자 yeye yeye yeye yeye
재료: 현미밥1공기, 달걀1개, 양파1/2개, 빨간파프리카1/2개, 노랑파프리카1/2개, 피자치즈, 말린바질가루, 케첩,
소금, 후추
집에서 피자만들때에는 토핑재료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아요~ㅎ
냉장고속 자투리재료들로 만들면 된답니다~
저는 간단하게 양파와 파프리카만 준비했어요~^^
피자 토핑용으로 작게 썰어 준비한후..
팬에 소금, 후추 살짝 뿌려가며 볶아주세요~
밥피자이니 도우는 밥으로~~^^
현미밥에 달걀과 소금, 후추를 넣고 비벼준후..
달군팬에 오일을 둘러주고..
밥을 올려 숟가락으로 꾹꾹 다져가며 펼쳐준후
약불에서 구워주세요~~
너무 빨리 뒤집으려고 하면 밥도우가 찢어지거나 떨어지니
인내심을 가지고 약불에서 잘 들러붙도록 구워줍니다~
뒤집을때는 한번에 휙~~!!
잘 구워진 밥도우에요~~
불은 아주 약불로 줄인후
뒤집자마자 케첩이나 피자소스 발라주세요~
그리고 볶아놓은 채소 토핑을 골고루 올려줍니다~
그리고 피자치즈도 듬뿍 올려주었어요~~
팬 뚜껑을 덮은후
약불에서 피자치즈가 녹을때까지 구워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피자치즈가 다 녹으면 완성이구여..
이때쯤이면 밥도우도 빠작빠작하게 잘 구워져 있을거에요~~^^
완성된 밥피자 입니다~~^0^
요건.. 숟가락으로 떠먹는 피자에요~~~
숟가락으로 한입씩 떠먹으니 먹기도 좋고..
도우가 빵이 아닌 밥이라 한끼식사로도 든든하고
출출할때 간식도 되고~~~
한숟갈 떠서 먹기 시작하면
숟가락질이 자동적으로 반사작용이 일어난답니다~~ㅎ
간단간식으로 추천드리니
아이들 방학때 활용해보세요~~!
예예의 참살이 푸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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