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조금은 졸린 것을 참으며 3화를 열심히 감상했습니다.
캐릭터들이 어린 시절이여서 어리고 귀여운 목소리가 많이 나와서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윤미나씨의 알은 제가 알이라는 캐릭터를 에드보다 더 좋아해서
더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1화때는 아직 잘 적응이 안됐는데 2,3화 보면서 특히 3화부터는
정말 완벽한 알폰스를 연기 해주셔서 기쁩니다.
에드의 손정아씨는 처음부터 좋았고요.
어제 드디어 로이의 성완경씨가 나오셨는데 딱 로이 이미지 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역을 하시는 성우분은 남자아이역을 자주 하시는 분인데
아마도 강철을 보면서 남자아이 캐릭터에 가끔 연기를 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 목소리 정말 귀여운 남자아이 역할 잘하시잖아요^^
아무튼 로이에 대한 걱정과 기대는 말끔히 사라지고 성완경씨만의 로이로
강철을 보는데 확실히 즐거울 것입니다.
첫댓글 완경님, 그런 목소리 처음이었어요. 아아 너무 멋진..
완경님 너무 멋지셨어요오오 [버닝중]
저도 첫방영하고 난후의 미나님의 알은 참 귀엽더라고 아직 4화는 못봤지만.;;;(볼수 있다면 보고싶은데;; 너무 바뻐서)..
정말 기대하면서 봤죠.;ㅁ; 멋졌어요. 로이 목소리를 들으며 홀로 꺄르륵 비명을 질렀답니다.-_ㅠ
완경님 조금 불안했는데 아주 멋지더군요~ 약간.. 슈지톤이 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