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제 민주화운동 시기에 많은 분들이 간첩이라고 몰고 고문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근데 정해인(남주)가 간첩 설정입니다.
2.그 고문을 시행하게 한 곳이 안기부이면서 동시에 안기부 미화를 한 드라마입니다.장승조(서브 남주)가 안기부 소속입니다. 방영을 한 드라마와 영화를 예시를 들자면 1987의 박처장,오월의 청춘의 황기남이 서브 남주인격입니다.
3.지수(여주)가 맡은 영로라는 인물은 특정 인물인 천영초 선생님을 생각하게 합니다.(원래 여주 이름이 영초) 근데 천영초선생님의 남편분은 민주화운동때 간첩으로 몰임을 당하시고 고문을 당하셔서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4.정해인이 맡은 임수호의 역은 특정인물이신 임종석님은 생각하게 합니다.근데 실제로 임종석님은 운동권 학생이셨습니다.근데 임종석님은 실제로 간첩으로 몰이를 당해서 지명수배되고 징역살이를 하셨던 적이 있고 이 누명이 김영삼 전 대통령님이 아니셨으면 특별사면을 안 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5.설강화에 나오는 대학교인 호수여대인 곳은 모티브가 이화여대입니다.근데 거기가 운동을 했을 때의 운동을 하던 학우들이 많이 다니던 학교입니다.그리고 설강화를 쓴 작가가 다녔던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 쓰이게 함.자기 학교가 이런 드라마에 쓰이게 하는 학우는 없습니다.
6.기타 등등이 있는데 너무 많아서 안 쓴 점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안기부의 미화와 그리고 역사 왜곡이 담긴 드라마라 정보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슈게에 적었습니다.
저의 Tmi지만 저의 가족이신 외삼촌분이 실제로 운동을 하셨고 그 운동을 하시다가 고문을 당하셔서 일찍히 돌아가셨습니다.그래서 이 드라마의 문제점을 적은 것입니다.
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그 누군가의 중요한 가족입니다.부정적인 글을 안 올리고 싶었는데 올리게 된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첫댓글 글 적어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따져볼 수록 진짜 문제인 드라마.. 곧 방영이라는게 너무 안 믿긴다
작가가 이대 88학번아닌가 드라마 원제가 이대기숙사였고 진심 사상의심됨 남편이 윤석열이랑 친분있다더니
글고 저런드라마가 나온거도 jtbc소비한 결과라고 생각함
글 적어줘서 고마워!! 진짜 대한민국의 80년대는 함부로 다룰 게 아닌데 진짜... ㅠㅠ
글 적어줘서 고마워 설강화 진짜 눈치 안보는거 개빡침
막말로 나치 잔당 로맨스 누가 궁금해할건데ㅅㅂ
맞아 나 고등학교때 나이드신 선생님들은 운동에 참여하시기도 했고 그나마 어리신 선생님은 어릴적 총에 맞은 학생을 집에 숨겨주시기도 하셨대 아직도 후유증을 안고 사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은적도 많아. 이 문제많은 드라마가 나오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야
피해자들 아직 살아계시는데 뻔뻔하기도 하다
진짜 왜 할까
제발 불매 잘 됐으면
진짜 미쳐돌아가네 ㅅㅂ
진짜 두 번 죽이는 거야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문제임
다 불매 배우들도 불매임 존나 실망
절대안봐 배우불매 협찬사 불매임
진짜 방영 취소 시켜야 하는데... 트럭 시위도 했는데 뻗대고 있는 거 아닌가 뭘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
글쓴이가 죄송할게 뭐있어 문제점 올려줘서 고마워
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