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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메뉴를 바꿔서, 초원의 집 할머니들을 초대하시는 [달고기]님이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님들을 초대해주셨습니다.
장전동 지하철4번출구 근처 파디글스 골프연습장 1층에 있는[킹크랩 대게할인마트(부곡점)]으로.
별로 한 것도 없이 지명 초대되어 부끄러웠으나,
먹을 것 앞에선 용감한지라 씩씩하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아늑하게 꾸며진 방에서
달고기님 맘대로 주시는
대게와
대게와
대게를
해물순두부와
게장 비빔밥과
한방재로 국물맛을 낸 대게라면과
키토산 두부와 기본찬들~
고랭지배추로 담은 김치와 민들레김치
회원님이 협찬해주신 앞치마를 두르고
이 도구들을 이용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드맥스1님이 가지고 오신 메론(개구리참외?)을 디저트로 마무리 한 뒤
귀여운 좋다카이 미니어쳐와
산호초님의 선물 볼펜과
ㅇ님이 사준 두부와
공짜 콩비지까지 챙겨왔습니다.
얼마전 수술받으신 친정아버지 드리려고 배달 주문도하고,
(512-2239)로 하심 돼요~
좋은 쌀을 쓰시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입니다.
다른 메뉴도 많군요~
얼굴에 머리에 게살이 튀는 것도 모르고 맜있게 먹었습니다.
달고기님 마음 씀씀이에 매번 감동합니다.
1달에 한번 육체노동 조금하고 올뿐인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내내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빛기독보육원을 비롯해서 여러군데 선행을 하시는 근아님과
봉사활동 함께 하신 회원님들 많이 드셨나요?
오늘 처음 뵌 호암스님-뵙게돼서 영광입니다. 집앞까지 태워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부산맛집 기행을 이끄시는 대장 사자왕님
항상 수고 많으시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늘 강영 하오시길 기원드리며 또 뵙옵길 청하옵니다 _()_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_()_
봉사번개 후기 2번 밖에 안올리고 찾아가서 너무 부끄러운 자리였어요... 토요일에 이 마음 그대로 가지고 가서 열심히 일할께요^^
빈도 역시 봉사번개 2번참석 뻔뻔함(?) 무릅쓰고 ㅎㅎㅎ
새빛기독보육원이나 초원의 집에서 해야만 [봉사]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사에 솔선수범하시는 호암스님과 카페일을 조용히 돕고 있는 비가와님도 숨은 많은 봉사를 하고있는 것이지요~^^
칭찬받으셔야 하실 분입니다.^^
하얀나라님, 지금 숨을곳이 필요합니다. 환한 미소를 빌려주시지요
너무 좋아하는 대게라 이성을 잃고...ㅋㅋ 배터지게 먹었어요 ㅎㅎㅎ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 기회 열어주세요^^
우리둘이 이성을 잃고...
사자왕님이 아래글에 흉보고 계시네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시더니 데게도 열심히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가끔 대게를 자를 때마다 파편이 튀어서 좀 그랬지만....ㅋㅋㅋ
흉보시는거죠?
여우생각님 덕에 항상 보람된 일에 동참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반가웠습니다~내일 뵈어요 ㅎㅎ
yoojin님과 함께 하지 못해 마음이 아팠어요

두분의 참여가 많은 힘이 된답니다.
여우생각님 덕분에 좋은일이 많이 생겨 감사해요 대게먹은 힘으로 내일 열씸히 일할께요
내일 뵐께요 ^^
착한 일하면 산타할아버지는 봄에도, 여름에도 오신답니다

그러고보니 보육원 밖에선 처음 뵌거 같으네요...ㅋㅋ 보육원 아닌데서봐도 멋 지시더군요^^
감사^^ 밖에서 또 봐요
점심시간 맞춰 괴정에 함 와요
근아님이 빠쁜 와중에서 보육원 및 기타 봉사활동하느라 늘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간혹 뵈었었는데.. 이제 여우생각님이 떡하니 맡아서 해주시니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복 많이 받으세요~
은희
님 만나서 
왔어요
개성있고 재밌는 분 같아요

갈수록 봉사면 봉사, 후기면 후기 넘넘 부지런하십니다. 옆에만 살짝 기대서 저는 맛난거를 잘 먹었네요. 부끄럽고 감사..
빨리 안 쓰면 잊어버리기 땜이란걸 잘 아시면서
하루종일 남을 위해 시간을 할애 할수 있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것 같은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