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분 | 내 용 |
정 의 | ▫ 비브리오 패혈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 |
질병 분류 | ▫ 법정감염병: 제3급 ▫ 질병코드: ICD-10 A05.5 |
병원체 | ▫ Vibrio vulnificus - Vibrionaceae과에 속하는 그람 음성 막대균 - 3가지 생물형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형이 발견 |
병원소 | ▫ 해수, 갯벌, 어패류, 사람은 주로 기회 감염됨 |
전파 경로 | ▫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감염 ▫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 |
잠복기 | ▫ 12시간 ∼72시간 |
증 상 | ▫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1/3은 저혈압이 동반 ▫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기고, 주로 하지에 발생 - 피부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 |
진 단 | ▫ 검체(혈액, 대변, 소변, 직장도말, 구토물, 수포액, 피부병변, 조직)에서 V. vulnificus 분리 동정 |
치 료 | ▫ 병변절제 : 괴사조직 제거 및 근막절개술 ▫ 항생제 치료 : 3세대 세팔로스포린, 플루오로퀴놀론,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로 즉각 치료 |
전염 기간 | ▫ 사람 간 전파는 없음 |
치사율 | ▫ 50%내외 |
관 리 | <환자 관리> ▫ 환자 격리는 불필요 |
<접촉자 관리> ▫ 접촉자 관리 : 불필요 ▫ 환자와 의심 감염원에 함께 노출된 경우 접촉자 발병 여부 관찰 |
예 방 | ▫ 일반적 예방 -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특히, 고위험군 환자)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고, 바닷물에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