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촌댁들 모처럼 광주 나들이</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NqA/cdda52a86a2404aa8fa5c4b2be42dcf75f43000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NqA/cdda52a86a2404aa8fa5c4b2be42dcf75f43000f" data-origin-width="3060" data-origin-height="4080"></div><p style="text-align: start;">그림이  입맛을 돋구길래</p><p style="text-align: start;">임금님에 수랏상  이라는 곳</p><p style="text-align: start;">맛있드만 귀찮게  찾아 갈지도 모르고</p><p style="text-align: start;">걍 ~~^</p><p style="text-align: start;">터미널에서  </p><p style="text-align: start;">메밀국수  돈가스  알밥</p><p style="text-align: start;">세상에나  깨끄시  설거지를 해부렀으니</p><p style="text-align: start;">촌  노인네부부가 간만에</p><p style="text-align: start;">나들이 나와  호강을....</p><p style="text-align: star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NqA/a227a7c22414ff6e40d90941a91bcfd3538de8a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NqA/a227a7c22414ff6e40d90941a91bcfd3538de8a4" data-origin-width="3060" data-origin-height="4080"></div><p style="text-align: start;">이그시가  285.000원 이랍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징하게도 비싸네.</p><p style="text-align: start;">시장에서 아니 해남 신발 가게에서</p><p style="text-align: start;">3마넌  ㅎㅎ 줌 되것구만</p><p style="text-align: start;">아 광주 신세게   백화점 에서도</p><p style="text-align: start;">쎄일 하는 곳에서는 3~4만원 검색해보니</p><p style="text-align: start;">써있드만</p><p style="text-align: start;">상품권은  본점에서만 교환이</p><p style="text-align: start;">된다고라</p><p style="text-align: start;">써글</p><p style="text-align: start;">결국  25만원 써있는 상품권 두장</p><p style="text-align: start;">주고도  25.000원  35.000원</p><p style="text-align: start;">더주고  내꺼만 두켤레</p><p style="text-align: start;">남편꺼는 신발도 있지만</p><p style="text-align: start;">8만원을 보태라네.</p><p style="text-align: start;">흑흑~~~</p><p style="text-align: start;">이긋들이  후원합네 하고는'</p><p style="text-align: start;">방송사하고 짜고치는 고스톱 아녀</p><p style="text-align: start;">차라리 문화 상품권을 주지는</p><p style="text-align: start;">손녀  주고로....</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그냥  라디오 듣다가 생각이 나서</p><p style="text-align: start;">끄적여 놨더니</p><p style="text-align: start;">당첨이 되었는지  들어본적도 없고</p><p style="text-align: start;">생전에 첨으로 고가에 신발을...</p><p style="text-align: start;">근디 하얀 신발 신고</p><p style="text-align: start;">어데를 가나</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해남 에서 딱 달라붙는  청바지 하나</p><p style="text-align: start;">짊에지는 가방하나</p><p style="text-align: start;">남편도 집에서 입는 바지 두개</p><p style="text-align: start;">아후~~</p><p style="text-align: start;">공기가 맑아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에</p><p style="text-align: start;">광천 터미널 답사  걷기 4.000보</p><p style="text-align: start;">남편이 길눈이고 어리버리 광주</p><p style="text-align: start;">못가고 ㅎㅎ</p><p style="text-align: start;">해남에 차두고  갔다 왔어요</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것도 나들이 라고 얼매나 좋아 하눈지</p><p style="text-align: start;">인자 부터는  광천 터미널</p><p style="text-align: start;">자주 댕기야 것어요</p><p style="text-align: start;">새신을 신고~~~^^</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NqA/ec6ad0ed54994a18f9c6e1278007c02e9c71be1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NqA/ec6ad0ed54994a18f9c6e1278007c02e9c71be1b" data-origin-width="3060" data-origin-height="4080"></div><p style="text-align: start;">이뿌네   청바지하고 잘 어울려요^^</p>
<!-- -->
]]>
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모처럼 도시 나들이
풀꽃사랑
추천 2
조회 172
23.03.28 02:07
댓글 24
다음검색
첫댓글 비싼 신발 신으시니 사뿐사뿐합디까?
감사합니다! 힘!!
짝 달라붙은 청바지하고 입으니
다리는 젊은이 같은데
얼굴은 칠십넘은 노인이네요 ㅎㅎㅎㅎㅎ
라듸오 프로 사연 당첨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부상으로 멋진신발 까지 신을 수 있으시니 얼마나 좋으셔요
차라리 냉면이라든가
글라스락 줄때는 돈 더 내라고도 하지않고
도서 상품권이면 손녀 주고 좋앗는뎅
ㅎㅎㅎ
감사합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해남가서
비포장길에는 신지말고
품위 있는 곳에만 신고
다니세요....ㅎㅎㅎ
요즘 시골길은 비포장길이 없어서
운동하려면 반드시 산으로 가야 한다니까요.
밭에 가거나 해야 신발에 흙이 묻어요.
품위 있는곳 어디일까요 ㅎㅎㅎ
장례식장 아니면 결혼식장 5670 모임에 가면 좋으련만 너무 멀어요
새신발신고
나들이 열심히 ♡♡♡
단비님 넹 넹 ^^
진달래 화분에 심고 싶으시면
착불로 보내드릴께요.
아무도 사시는 분이 없으시네요.
뒷뜰에 심어야 하니 한구루 드리고 싶네요.
비싼만큼 이쁘네.
새신 신고 수원 한번오슈.
안그래도 가고는 싶지만 아유 차타는거 지루해서 ㅠㅠ
광주가는것도 큰맘 먹엇다우
비가 안와서 섬여행도 못가고
더 늙기전에 싣고 나들이 많이 즐기세요
신발값이 요즈음 금값입니다
등산화 신발도 기본이 27만원 저의 생각은17~8만 원 했으며 좋으련만
우왕~전문 산악인들은 가죽 으로된 등산화 신어야 하거든요.
저는 동네 산이니 좀 저렴한 신발 신고 댕깁니다.
비싸다. 내 신발 중 최고가 칠만원 짜리인데. 밑에 신발이 더 좋아 보이는 건 나만일까? 별 달린 거.
맞습니다 텐디 매장에서만 비싸고 아래층에서는 3~4만원 하드라구요.
다음에 또 구두 상품권 나오면 두장에 한컬레만
받아와야 겠어요 ㅎㅎㅎ
비싼 신발은 발이 좋아하고
비싼 음식은 입이
좋아하니 자주
나드리 하시와요
남편이 그렇게 좋아하니 자주 나들이 다녀야 겟어요
처음 시골 가자고 할때는
여행만 다니자고 해놓고 일만 하는것 같아서
인자는 여행도 자주 다니고 그래야 겠어욤
예쁜신발신고 좋은곳 구경 많이 다니세요
네 그럴참인데 봄이라 시골은 농사가 없어도 바쁘네요.
산에서 나오는 봄나물 만나러 다니니까요^^
좋은 신발 신고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는 나날이 되세요
넵 가다오다님 늘 건강 관리를 찾아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는 치매가 걱정되어 검사를 햇더니
아직은 약먹을 정도 아니고 건망증 이라네요.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1*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2*
"새 신을 신고 달려보자 휙휙
단숨에 높은 산도 넘겠네"
새 신 (새 신을 신고 띄어보자 팔짝)
https://www.youtube.com/watch?v=SkChEmUCtY0
PLAY
누구라도 한분은 이노래를 부르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저도 쇼핑백 들고 오면서 새신을신고
뛰어보자 팔짝 노래를 흥얼 흥얼 햇거든요
ㅎㅎㅎㅎ
@풀꽃사랑 우리의 머리(두뇌)가 옛 것(옛일)은 ,
기억에서 지워 지지를 않는데,
최근의 일은 메모리가 잘 안되요.
<반복, 반복해도, 최근 기억은 돌아서면 공(空)하지요>
단기기억상실증은 치매의 초보라는데........이하총총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기억상실증(amnesia)이란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오래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가끔씩 기억을 잘 해내지 못하는 것은 기억상실로 보지 않습니다.
가끔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증상은 건망증이라고 하며,
심한 기억상실을 건망증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텐디 명품신발입니다.
발편하구요.
분당롯데앞살때
연애인 인순이 님
이신발 탠디매장에서 만났거든요
글쟁이 솜씨
방송국에서 당연
알아보거든요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