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700원 제시
AJ네트웍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7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AJ네트웍스는 별도 부문으로 파렛트, 고소장비, IT 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AJ렌터카, AJ파크, AJ토탈, AJ캐피탈파트너스, AJ전시몰 등을 계열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사업지주회사로, 목표주가는 사업부문과 연결자회사의 가치를 SOTP 방식으로 합산하여 산출하였다.
B2B 렌탈 시장의 강자
AJ네트웍스는 B2B 장비 렌탈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전 사업부문에 걸쳐 장비렌탈 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견조한 수요 증가와 시장점유율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
파렛트, 고소장비, IT 렌탈 부문에서 각각 시장점유율 2위, 1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파렛트 자산 내용연수 완료와 고마진 고소장비 수요 확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을 예상한다.
IT 렌탈은 안정적인 Cash-Cow 사업부로서 2017년 대선,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형 이벤트에 따른 호실적을 기대한다.
AJ네트웍스는 연간 파렛트 자산 100~200만장, 고소장비 5,000여대 수준을 추가 매입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렌탈 자산 확대와 및 본격적인 수익 회수 구간 돌입에 따른 성장을 예상한다.
AJ렌터카도 우려할 필요 없다
AJ네트웍스의 부진했던 주가에는 AJ렌터카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우려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무리한 경쟁을 지양하면서 수익성을 방어하는 AJ렌터카의 전략에 기인한다.
주요 경쟁사인 롯데렌터카, SK네트웍스와 비교하여 양호한 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AJ셀카, AJ바이크 등 렌터카 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계열사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특히 2017년에는 전년대비 업황 및 실적의 개선을 전망하는데, 이는 국내 여행수요 개선과 각종 이벤트에 따른 고마진 사업부인 단기렌터카 가동률 상승에 기인한다.
2017년 매출액 14,000억원, 영업이익 787억원 전망
AJ네트웍스의 2017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4,000억원(YoY, +11.6%), 영업이익 787억원(YoY, +27.3%), 별도기준 매출액 2,884억원(YoY, +17.7%), 영업이익 356억원 (YoY, +23.5%)을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