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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와 에니어그램(Enne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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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MBTI와 에니어그램 ★ ( 성격유형 대화란 ) ISTJ..불평?
사랑이란 추천 0 조회 905 07.05.13 14:3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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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6 19:25

    첫댓글 제 친구 중에도 istj가 있어요! 그 친구도 마찬가지죠...부정적으로 반박을 잘해요;; '아~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일이 드물죠...estj도 그런 경향이 있죠;;; 보편적인 것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걸 용납못하는...특히, 남의 시선에 너무 좌우되는 경향이 있어요! 제가 뭔가 독자적으로 가려고 하면, '남들이 이상하게 본다' 며 말리죠...ㅋ 근데, SJ 4인방(?)이 다 그런것 같아요;; 부정적, 비관적인 경향이 두드러지죠! 그리고,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실컷 불평하고 투덜대면서도 '어떻게 내가 좋은 대로만 하냐? 참고 살아야지' 란 신념으로 억지로 억지로 참으며 지내는...옆에서 보며 안타까울 때도 참 많죠!ㅡㅡ;;

  • 작성자 07.05.17 22:17

    그래요.. 저도 그친구보면 참 억지로 참으며 사회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라는 느낌을 받곤해요.. ㅎㅎ 그리고 그친구한테 깜짝놀란게 음... 너무 보수적이고 조금 어긋나고 그런게 없다는..;; 놀라울정도로.. 너무나도 정해진 틀에 맞추어 사는.. 놀라울정도로;

  • 07.05.22 17:21

    제 주위의 istj도 그렇답니다. '인내자'라는 말이 어울리는?!..

  • 07.05.25 11:34

    ISTJ는 아니지만, ESTJ울 총장님도 정말 불평, 짜증 지대로임.^^; 왜, 그렇게 세상에 불만이 많은건지.. ... 대부분의 불만은 얘들이 옛날같지 않다와,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다죠.

  • 07.05.17 13:23

    유아교육에서는 말이 물리적폭력보다 더 큰 폭력이라고 하거든요.부정적인 말..을 듣고 자라면 ....

  • 07.05.21 08:59

    "유아교육에서는 말이 물리적폭력보다 더 큰 폭력이라고 하거든요" 이 부분의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 07.05.26 01:56

    ㅎㅎ고유미님 게시판 골고루 오시네요.(허걱, 나는 스토커??)-_-죄송해요.심심했었나봐요.

  • 07.05.17 13:24

    부정적인 사람을대처하는 방법은 진짜 없다고 하더군요.같이 말하다보면 물들기때문에

  • 07.05.18 02:17

    유형과는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요.

  • 07.05.20 22:08

    불평, 투덜댐, 짜증... 분노의 하나라고 하는군요. 분노는 표현하게끔 도와주어야 겠지요.

  • 07.05.22 22:54

    이유형이 칭찬에 인색하다고는 하더군요..음..걱정이 많고 항상 안 될거라는 식의 말을 해서 분위기어둡게 만든다는 글도 오늘 서점에서 읽었네요.

  • 07.05.22 22:54

    고유미님..유아교육개론인가..거기서 나온 말이에요..

  • 07.05.24 08:39

    전 요즈음 말의 폭력에 대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답니다. 보다 나은 관계들을 위해서.. 혀는 뼈가 없는데 사람을 더욱 날카롭게 찌른대요. 무섭지요? 그래서 생각 좀 해보려구요.

  • 07.05.24 12:48

    ㅎ 그러시군요 .좋은 연구하시네요. 제가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입니다..제 유형특성상 더욱 말에 대해 예민한것도 있찌만..심지어 고운말쓰기 운동을 벌일까 하는 생각을 대학생때부터 했따눈..ㅎㅎ 유미님..화이팅..

  • 07.05.24 23:32

    아, 이름이 쉬운글과 말ㄹ이군요. 고운말쓰기 운동!! 저도 동참합니다.

  • 07.05.27 23:58

    제 주위에 ISTJ형이 있는데...정말 칭찬에 인색하구<자신한테도 인색해요>다른 사람들이 안 볼때 투덜거리고 정말 많이 참고 인내하고....어찌보면 맘고생이 가장 심한 타입인것 같아서 넘 안쓰러워요...그런데 왜 이렇게 지레짐작이 많은건지....문제는 좀더 나은것을 보려고 하지 않고 거기에 안주하려고만 하는거예요...

  • 07.05.28 00:02

    그리고 말의 폭력....이게 정말 맘을 아프게 만들죠...저도 이 모양이 된게 그 말의 폭력때문이예요...예전엔 전 잘웃고 사람도 엄청 잘따르고 많이 말하고 꿈도 많은 아이였죠...그런데 제가 말하는 모든것이 다 바보같은 것이 되어버렸어요...그 후로는 전혀 안 웃고 점점 생각은 많아져서 비관적으로 변했는데...뭐 지금은 이렇게 된게 더 잘된것 같아요...왠지 제가 안보려고 했던것 그리고 제가 잘 몰랐던것을 알게된것 같아서 상당히 편해요...

  • 07.05.29 13:22

    맘고생이 가장 심하다 아니다는 누가 판단해줄 문제가 아닌듯합니다..각자 자기가 느끼는 고생이 가장 큰 거겠죠..

  • 07.06.09 22:53

    전 ISFJ인데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하던데요 다 그런것은 아니겠죠? 아님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인가요?

  • 07.06.25 10:09

    제가 잘못알고 있어네요 죄송 전INFJ였네요(제 닉네임이 바뀌었어요 사라에서 주니의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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