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해가 안됩니다. 그 나라 가면 그나라 음식에 익숙해야지? 아무리 외국 많이 갔다왔지만...그리우면 가끔식 식당가서 먹으면 되고..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면서..음식 익숙해 지는 게 바람직...한국에 있는 외국인들도 다들 김치 잘 먹으면서..(처음에 김치에 물 있는 국이 이해를 못하더니..) 그냥 제 의견입니다.
첫댓글외국에 나가면 여행때 맛낫던 음식도 질리고 그 특유의 향때문에 더 한국 음식을 찾읍니다. 저도 한국 살때는 김치 많이 안 먹었어요. 제 주위는 각 집마다 대부분 김치도 직접 담가 먹읍니다. 특히 베트남은 화학 조미료를 많이 쓰고 양이 적어서서비스로 공기밥과 반찬 주는 한식처럼 시키면 더 비싸죠,
외국에 사는것과 갔다오는것은 다릅니다. 외국 여행에서는 외국의 문화와 생활을 보고 견문을 넓히려는 목적이니 그 나라의 음식을 접해보는건 당연하죠. 또 여행자는 외국에 체류하는기간이 짧으니 체류하는 동안 맘껏 외국음식을 즐기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교민의 경우는 다르죠. 어쩌다 한번 먹는 외식은 괜찮지만
첫댓글 외국에 나가면 여행때 맛낫던 음식도 질리고 그 특유의 향때문에 더 한국 음식을 찾읍니다. 저도 한국 살때는 김치 많이 안 먹었어요. 제 주위는 각 집마다 대부분 김치도 직접 담가 먹읍니다. 특히 베트남은 화학 조미료를 많이 쓰고 양이 적어서서비스로 공기밥과 반찬 주는 한식처럼 시키면 더 비싸죠,
제 생각에는 발효가 깃든 한국 음식은 건강하고 맛이 깊기때문에 외국인에게도 이득이지만 외국은 튀기고 간도 우리와는 안맛고 조리과정도 단순해서 한국사람들은 쉽게 질리나 봅니다. 다음에 꼭 외국에서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에 사는것과 갔다오는것은 다릅니다. 외국 여행에서는 외국의 문화와 생활을 보고 견문을 넓히려는 목적이니 그 나라의 음식을 접해보는건 당연하죠. 또 여행자는 외국에 체류하는기간이 짧으니 체류하는 동안 맘껏 외국음식을 즐기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교민의 경우는 다르죠. 어쩌다 한번 먹는 외식은 괜찮지만
매일 베트남 음식을 먹는건 힘든 일입니다. 한국 사람이 한국 음식을 해먹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할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타국에 산다고 그 나라 음식이 무조건 입맛에 맞는것도 아닙니다.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