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집회를 탄압말라!!사이버수사대 소환에 대하여

오늘 집회를 마치고 집에 오니 서울사이버수사대에서 29일10시까지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가 날라왔다. 내용인즉 정보토신망이용촉진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며예훼손)내사 사건에 관하여 문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다대 3팀 이모수사관에게 2005년.4월29일 10시까지 출석 바람. 이수사관은 하는 말 정당한 집회는 방해할 생각은 없고 노무현씨에 대한 명예훼손만 조사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명예훼손이 그렇게되도 시급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이 집회가 5월20일에 끝나니 그 때가서 소환을 응하겠다하니 그것은 절대로 안된다하며 속전속결로 처리하자였다. 어디 한번 생각해보자 어제 부산진경찰서 모 경감은 나에게 와서 명예훼손이니 당장 집회를 중단하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 수사관과 부산모경감의 이야기는 모순이 되지 않는가!! 명예훼손은 긴급을 요하지 않는다하면서 속전속결인가 !! 내가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데 수사를 한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집회방해아닌가!! 이수사관왈 성격상 빨리빨리 해야한다고 하는 데 누가보더라도 상부의 지시에 의하여 속전속결하라고 지시받은 것 같다. 네티즌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는가? 이 정부의 형식적 수장은 정권을 찬탈한 노무현아닌가? 노무현의 지시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헌법상보장된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짓밟을 려고 하는가!! 애국지사들이 일어나서 노무현타도하는 데 모두가 앞장서자!!! 구국투쟁위원회 대표 한 상구 010-6767-8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