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파차단 [분수대] 입 다물고 귀 열어야 어르신(중앙일보)/어둡고 부정적인 마음들이 만들어내는 유해파장(행복순환의 법칙)/안녕 나의 사랑 - 성시경

[윤진희]

[분수대] 입 다물고 귀 열어야 어르신

바로가기 http://joongang.joins.com/article/040/18250040.html

[중앙일보] 입력 2015.07.16 00:16 / 수정 2015.07.16 00:42

전자제품을 파는 동네 매장의 새파란 직원이 나보고 어르신이란다. 겉으로는 웃었지만 속으론 분하고 억울해서 눈물까지 한 방울 살짝 흘릴 뻔했다. 어르신은 원래 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이다. 고어로는 춘부장(春府丈) 또는 춘당(春堂)이다. 하지만 요즘엔 노인의 높임말로 흔히 사용되고 있다. ‘꼬장꼬장’이나 ‘고집불통’ 같은 수식어를 동반해야 어울릴 것 같은 노인에 비해 어르신이라고 하면 왠지 인자하고 점잖은 느낌을 준다. 그렇더라도 가려 가며 써야 한다. 잘못 쓰면 안 쓰느니만 못하다.

　주는 것 없이 받기만 좋아하면 노인이고, 대가 없이 베풀기를 좋아하면 어르신이라고 한다. 더 이상 배울 게 없다고 생각하면 노인이고, 아직도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하면 어르신이란 말도 있다. 간섭하기 좋아하면 노인이고, 인내하며 지켜보면 어르신이란 얘기도 있다. 다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내가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는 좀 다르다. 입과 귀다.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면 노인이고,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면 어르신이다. 자기가 항상 옳다고 우기며 말로써 상대를 가르치려 들면 노인이고, 상대의 얘기를 끝까지 경청하고 이해하려고 애쓰면 어르신인 것이다.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은어나 비속어 때문에 세대 간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노인, 아니 어르신들이 적지 않은 모양이다.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언어 사용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연령층의 50.3%가 젊은 세대와 대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받을 때 소통이 잘 안 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으로 주고받는 문자를 보면 거의 암호 수준이다. 극혐(극도로 혐오하다), 열폭(열등감 폭발) 같은 말은 대충 감이라도 잡을 수 있지만 핵노잼(정말 재미없다), 낫닝겐(인간이 아니다), 어그로(관심 끌기), 패드립(상대방의 부모나 가족을 비하해 놀리는 것)처럼 어원을 알기 힘든 은어는 마치 무슨 외계어 같아 감조차 잡기 어렵다. 아무리 입을 닫고 귀를 쫑긋 세워도 말뜻을 모르니 이해가 안 되고, 이해가 안 되니 소통이 안 된다.

　청소년이 사용하는 언어의 30% 이상이 은어와 비속어라고 한다. 꼰대 같은 노인네 소리 안 들으려면 TV 예능 프로라도 열심히 보고 배워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노잼’과 ‘꿀잼’의 차이를 안다고 어르신이 되는 건 아니다. 열린 마음으로 귀를 열 때 어르신이다. 이순(耳順)이 그냥 이순이겠나.

배명복 논설위원·순회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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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부정적인 마음들이 만들어내는 유해파장

나무에 다가가 잠시 빛viit명상에 잠겼다. 한스러운 마음, 죽고 난 후에도 저승으로 떠나가지 못하고 아직 이승을 헤매고 있는 어두운 마음이 느껴졌다. 그 마음이 너무도 괴로운 나머지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며 소리 내어 울고 있었던 것이다.

그 어두운 마음에 빛viit을 주었다. 그리고 ‘여기에 남아 학생들을 괴롭히지 말고 밝은 빛viit을 따라 떠나가라’고 했다. 그리고 그 나무에 초광력씰을 붙여 계속해서 빛viit과 교류할 수 있게끔 했다. 그렇게 나무에 붙어 있는 유해한 파장을 정화했다. 불을 환히 켜면 어둠에서 살던 온갖 벌레들이 어두운 구석을 찾아 도망가는 것처럼 빛viit으로 정화한 곳에는 어두운 파장을 내보내는 마음들이 붙어 있지 못하게 된다.

그날 이후 나무에서 들려오던 정체모를 울음소리는 완전히 사라졌다. 다시금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된 여학생들이 감사하다고 소리치며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는 것을 보자 나 역시 웃음이 났다. 유명 가수도 아닌 내 사인을 받겠다며 여고생들이 동성로 유명서점 앞 도로를 가득 메우고 긴 줄을 늘어서는 통에 조금 쑥스럽지만 재미있는 추억거리도 남기게 되었다.

한 여학교에서 있었던 이 일은 다행히 빛viit의 도움을 받아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이 만들어낸 부정적 파장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너무도 많다. 그러한 종류의 유해파장은 단순히 우리의 의지 혹은 약물로는 처리할 수 없다. 그때에는 유해파를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정화의 힘이 있어야 한다. 빛viit은 마음속에 파고든 어두움을 몰아내고 밝게 정화할 수 있는 힘이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마음도 문제지만 살아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만들어낸 부정적인 유해파장은 더욱 심각한 문제다. 누군가를 시기하고 미워하고 저주하는 생각들, 부정적이고 파괴하는 마음들이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한데 뭉쳐 커다란 먹구름 같은 유해파장이 되어 공기 중을 떠도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파장이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는 악행으로 표출되어 많은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인터넷, 동영상, 영화 등을 통해서도 이 부정적인 유해파장이 더욱더 멀리 퍼져나가고 있어 문제다. 독자들의 시선을 끌려다보니 좋은 뉴스, 감동적인 기사보다는 자극적인 내용,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들이 더 앞에, 더 많이 실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기사나 글, 영상 등의 매체를 접한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빠른 속도로 어둡고 우울해지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자살률, 이혼율, 범죄율 등이 높아져간다. 가장 걱정스러운 점은 이러한 유해파장이 특히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터넷과 컴퓨터 사용에 대한 통제와 적절한 교육을 실시하고 더불어 생활 속에서 빛viit명상 혹은 명상, 기도, 참선을 병행하는 방법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출처 : 행복순환의 법칙 P. 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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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다

불치병이라고 생각되었던 암은

감기만큼 흔해져 가고

이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심각한 신종 질병들이

해결책이 마련되기도 전에

변종까지 출현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경쟁과

조급함이 주는 스트레스

무분별한 개발과 시장논리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연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나뿐인 지구는 병들어 갑니다.

원하나과 이해관계에 의해 발생하는

범죄들은 뉴스거리도 못되고

이제는 학교폭력, 존속범죄 등

심각한 청소년 범죄들이

신문지면을 칠갑할 만큼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인성을 잃어버린 이기심과

나눔과 감사를 모르는 자만심

학력과 성과만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가

과정을 무시하고 인간을 경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너무 아파합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빛viit명상은 몸과 마음을 함께 살리는 길입니다.

빛viit명상은 하나뿐인 지구를 살려내는 방법입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3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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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의바른 인터넷 문화| ┖ 빛명상하면은?

새비나무박묘정 2013.12.21. 17:26 http://cafe.daum.net/webucs/8HiT/5115

빛명상을 하면서,

인터넷빛명상 카페를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다른 카페와는 참 다른 따듯하고 온화한 분위기에 푹 빠져 있다가

다른 카페에 들어가면 댓글이 하나도 안 달린 글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러면서 몇년이 흐르다보니, 제가 다른 카페에 유일한 댓글녀라는

칭찬의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빛명상 카페에서는 아주 흔한 대화들...

어떤 소중한 글을 읽고 감사의 댓글을 달고

예의바른 언어가 오가고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고 배려하면서 감사하는 답글들이 우르르 달리면

읽는 재미도 좋고 오가는 정이 생깁니다.

가끔 올리는 내 글에 댓글이 달리면 기분이 날아갈 것 처럼 좋습니다.

그 마음을 알기때문에

다른 카페에서도 새로이 가입인사 하는 분들께 반갑게 인사 글 올리고

새로이 올라오는 글에 정성껏 소감의 댓글을 달다보니

그런 칭찬의 소리들이 들리게 되었습니다.

남의 글을 읽기만하고 뭐라고 댓글을 달기엔 쑥스럽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여러 소심한 생각들이

물러가고 기쁘고 반갑고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들이 자연스럽게

소통의 기회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빛명상을 하면은

참 예의바른 인터넷 문화가 만들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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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언어가 순화 됩니다.| ┖ 빛명상하면은?

우제(안재현) 2013.12.28. 16:45 http://cafe.daum.net/webucs/8HiT/5197

우리가 차를 운행하다 보면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 때문에 많이 놀라곤 합니다.

이경우, 빛명상 하기 전에는 " 이 자식아! 운전 좀 잘해라" 하고 내밷던 말이

빛명상 하고 부터는 " 많이 바쁜 모양이죠? 

덕분에 저는 많이 놀랐습니다" 하며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안녕 나의 사랑 성시경 | 6집 여기 내 맘속에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간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안되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나의사랑 그대) 안녕

[(풍물)정재민♬]

좋은 글 감사합니다

[5남매맘(김원일)]

빛명상으로 귀한변화를 체험하심 축하드려요

[조유리(대구)]

인터넷 빛 명상을 열어주신 우주마음님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빛명상 카페가 온누리에 퍼져서 어둡고 부정적인 사회가 정화되어 맑 고 밝은 사회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김혜자]

윤진희 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빛명상을 열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깊은 감사의마음 올립니다.

[whang(황미경)]

감사합니다.

[신동철]

젊은이들과 소통이점점어려운것 같습니다. 점점이질감감마져듭니다.
하루빠리 잘소통될수있는길이열리길바라봅니다. 젊음이 더욱빠리진보하는것같군요,
윤진희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욱자(金郁姉)]

윤진희 님, <유해파장이 특히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공격하고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터넷과 컴퓨터 사용에 대한 통제와 적절한 교육을 실시하고 더불어 생활 속에서 빛viit명상 혹은 명상, 기도, 참선을 병행하는 방법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빛책 속의 명문장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선랑]

정말 소통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나봐요. 세포와 세포사이에 소통과 교류가 되지 않은면 암세포가 자란다고 하셨는데
우리 세대에는 이웃과도 같은 세대끼리도 같은 정치인들끼리도 소통이 안되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모두가 함께 빛명상을 하는 길이 최고의 길이겠지요~

[별빛(이화진)]

빛명상과 함께 밝은 미래를 꿈꾸어 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마추어무선사(金日鎬)]

인터넷 빛 명상을 열어주신 우주마음님 학회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오범진]

빛과함께 몸과 마음의 부정적인 기운을 밝고 긍정의 마음으로 다스릴 수 있게 해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의 크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윤진희님 빛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해피정(정복희)]

입다물고 귀 열어야 어르신..... 정말 공감가는글입니다. 빛명상으로 좀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 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자유(김정화)]

유해한 파장을 정화할 수 있는 빛명상의 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영순 (윤서)]

어둡고 부정한 마음들이 만들어 내는 유해파장을 정화하여 빛으로 돌려 보내 주시는 빛 !! 빛과 함께 할 수 있게 하여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올립니다. 유해파장의 원인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줄리엣(김나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윤남희 ~^^*]

빛책 속의 명문장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산이연욱]

빛명상으로 좀더 넓게 새상을 볼수 있고 관조 할수 있어 빛명상힘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뭇잎(유선옥)]

감사합니다 .^^

[이원경(appletree)]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살리는 빛명상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가림]

많은 사람들이 빛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빛의 글 감사합니다.

[김주복(금옥)]

빛viit과함께 많은사람들이 행복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