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고 여하튼 대단한 7월도 막바지에 왔습니다.
각종 대회 및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신 일산철인클럽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큰 대회는 마쳤지만 한해는 이제 반이 지나갔을 뿐, 아직도 즐거움이 넘쳐나는 대단한 대회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렇기에 훈련정모는 계속됩니다.
뭐 사실, 대회보다는 운동자체를 즐기시는 분들이니..^^
장소 : 고양체육관 수영장
시간 : 10:00 AM ~ 11:20 AM (9시부터 오픈합니다. 달리기하고 오시는 분들에 맞춘 시간입니다)
훈련내용 : 개인기량에 맞춰 진행, 대회가 남이있는 분들은 중장거리 위주,
대회 없으신 분들은 200 * 2EA(웜업) , 400 * 2EA(80%기량) , 50 * 5EA(인터벌) , 200 * 1EA(쿨다운)
기타 : 대회준비하시는 분들은 수영수트 착용 권장, 오픈워터 수경 착용 권장,
실제 경기라 생각하시고 복장 준비 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 세용~~
초보자들이 트라이애슬론 수영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3가지 훈련
(출처 - KTS 자료실 )
대회의 수영거리보다 길게
우선, 오픈워터에서 수영할 때 많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 하고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대회의 수영거리가 750m라면 훈련 때는 1000m 이상을 수영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대회 당일 수영은 쉽고 자신이 알고 있던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실제 대회 때는 대회의 수영거리보다 조금 더 하게 됩니다.
지그재그로 수영을 하게 되며, 조류도 있고 부표를 더 멀리 돌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정한 수영 출발을 훈련해야
모든 선수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초보자에겐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수영은 항상 똑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훈련에서는 웜업을 하고 정지하거나 매번 쉬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회에서는 웜업을 할 기회가 없어 적응할 기회가 없기도 합니다.
훈련에서 이렇게 해야 합니다.
출발은 천천히 해서 멈추지 말고 몇 바퀴는 쉬지 말고 일정한 속도로 해야 합니다.
그것을 웜엄이라고 생각하고 최소 거리를 쉬지 않고 해야 합니다.
이렇게 훈련하면 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웜업이 없이도 수영하는데 익숙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천천히 시작해서 자신의 페이스로 지속되어야 합니다.
스프린트 인터벌은 휴식시간이 없도록
높은 강도의 인터벌 훈련은 달리기에서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스포츠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워터에서 지구력이 필요할 때 수영 능력을 증진시키는데 좋습니다.
수영 인터벌 훈련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평소에 하던 때보다 더 빨리 수영을 하고 정지한 후 숨을 고르고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똑같은 기술을 명심해서 대회를 준비하는데 지금부터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풀에서 반대쪽으로 강도 높게 수영을 합니다.
플립턴을 해서 벽을 차고 나오면서 천천히 하면서 자세를 생각하고 심박을 정상까지 낮춥니다.
그런 후 다시 반대쪽으로 강도 높은 수영과 오면서 리커버리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훈련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픈워터와 같은 깊은 곳에서 한 번 컨트롤을 잃게 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이 훈련은 빨리 다른 선수를 추월하거나 부표를 돌거나 높은 파도에서 수영 또는 몸싸움을 하면서 심박수가 올라간 후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첫댓글 1등 참석
2등 참석
참석!! 재활 후 첫 수영 입니다..
체크후 대회 여부 결정!!
전 수영만 불참!일찍 일하러 갑니다.....
참석합니다.
런후 참석합니다
갑자기 집안일로 불참 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