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그리고 광복절 연휴, 바쁘다 바뻐~!
존경하는 회원님들 그동안 여름휴가와 광복절 연휴 등으로 다들 바쁘셨지요? 저는 지난 9일 광복70년기념 안산역사기행 “선감학원과 풍도해전”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인사정 등으로 서울로 수원으로 전남 나주로 그리고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장애인, 다문화, 새터민 등 소외계층 여름나기 행사장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광복70년 분단70년 안산8.15 기념문화제 행사장, 제8회 나라꽃무궁화축제 행사장, 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행사장을 정신없이 다녀왔더니 장판지에 알이 베기고 많이 피곤하네요.
잠시 뜸했던 기간동안 “가족과 해외여행이라도 가신건지... 어디가 아프신건지... 통 카페에 흔적이 없으셔서요” 라고 안부 문자를 주시며 관심을 가져주신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저는 많이 행복했습니다. 아니 감사함에 마음이 울렁거렸던 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 이었습니다. 난 카페을 위해서 별로 하는일도 없었는데... 여러 회원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회원수가 자연스럽게 증가 한 것 뿐인데... 나를 이토록 사랑해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신 것일까 하는 울렁거림 이었습니다. 깊은 사랑과 관심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는게 무엇인지 그동안 바쁜척 하면서 카페에 소홀 했던점 걍 무더운 날씨 탓으로 돌리렵니다. 널리 양해 해주세요. 특히 8월의 후덥지근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가입을 해주신 코스모스 샘, 정재순 샘, 김정진 샘, 그린그린 샘, 남정림 샘, joody 샘, 전정숙 샘, 이동인 샘 등 8명의 회원님들께 썰렁한 카페 운영에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를 포함한 카페 운영진은 심기일전해서 신입회원님들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님들의 기대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시랑하시는 8명의 신규 가입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카페에 자주 들리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 댓글도 써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첫댓글 나새선생님 반갑습니다 ^^그 많은 일정 무사히 다 소화 하시고 제자리로 무사귀환 하심을 환영합니다 .ㅋ.ㅋ
무사귀환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조금은 무리했던 탓인지 시방도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네요. 며칠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요?~ 늘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주시고 염려 해주신 고마운정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모니터에서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과분한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안산8.15 기념문화제 행사장과 나라꽃무궁화축제 행사장에서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아참~! 무궁화 축제장에서 김종희 화가님과 미팅중 이름을 잘못 소개해서 죄송했습니다. 닉네임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는데 이름이 얼능 생각이 나질 않아서 실수를 범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이제 나도 나이를 쬐끔 묵어서인지 깜박 깜박 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