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하려는 이제 5학년 올라가는 아이를 레슨중이에요
처음에 체르니 30들어갔을때 저한테 왔는데
학원에서 진도를 터무니 없이 빼줘서
다른 병행곡집도 다 바꿔서
어드벤쳐 4권으로 싹 바꿨습니다.
바꾸니깐 피아노에 흥미도 더 갖고 좋아 하더라구요
하논, 체르니, 소나티네 할때 굉장히 하기 싫어했는데
이제 5급을 나갑니다..
교재들이
하논, 레슨, 테크닉, 연주, 클래식 이렇게 하는데
이번에 반주곡집을 하나 넣을생각이에요
근데 소나티네까지 넣어면 교재가 많은거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이 이아기 실용성있게 피아노를 배웠으면 해서
피아노를 그만 뒀을때도 자유롭게 피아노를 칠수 있을정도까지
만들고 싶어서
반주곡집을 넣으려 하거든요
그래서 소나티네를 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고민되네요^^;
첫댓글 일단, 반주곡집은 넣는게 좋을 것 같구요...소나티네는 아예 안 하는것은 그렇고, 어드벤처 교재중 한권을 빼도 무방하다면, 한권 빼시고 선생님 재량것 뽑아서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소나타를 다루기전 소나티네의 다룸은 필요한 것 같아요.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