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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black님 어제 넘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다 엄청 잘나오더라구욤,,
가난한 자취생 일줄치 영양보충했다는~~~ㅎㅎㅎ
원래 어제 퇴근후 바루 갈려구 했는데 중간에 일이 생겨설 늦게 조금~늦게 갈려구 했는데
아예 늦겠더라구욤 그래설 보쌈을 생각하며 땡땡이 치고 지하철에서 밉상이를 만나서 같이 해운대로 향했죠,,..
근데 울 회원님들 넘 부지런 하십니다....그세 거의 다 와 계시더군요,,들어가자마자 밉상이를 향하는 째보님의 이쁜 딸내미 근혜의 엄마~~소리가 들렸죠,,그럼 째보님과 밉상이의 관계는???? ㅋㅋㅋ
인사를 나누고 앉으려구 하니 자리가 없다구 울 두리를 따로 추방(?)을 시키시더군요,,
따로 있는 우리가 불쌍하셨는지 아님 밉상이를 보러 오신건지 잡비님이 합석을 해주시고,,
좀따 접수님이 합석을 했습니다,,그게 울테이블 의시작이었지요,,ㅋㅋ
울테이블의 만행(?)을 말씀드리자면 찬으로 나온 양념게장..8접시..black님이 특별히 내어주신 더덕주와 상황버섯주를 거의반이상 꿀꺽~(냄새 없앤다고 얼음까지 타서 먹었습니다)
나중에 나온 입가심 맥주를 다른 테이블꺼 까지 슬쩍,,,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ㅎㅎ
가게 사장님이란 말만 듣고 당연히 나이 지긋하신줄알앗는데 ..총각티 팍팍 내시고 술한잔 들어가니 넘 귀여워지시던 black님...여자 3명애기도 잼났구욤~웃음소리가 꼬옥,,,김재동이었습니다,,ㅎ
술도 거의안하시고 술자리에선 조용조용회원님들 챙겨주시고 귀가시엔 집까지 바래다 주시는 사자왕님.......이젠 넘 편하십니다~~^^
한복을 입고 오셔서 머하시는 분인가,,궁금증을 자아내시더니 기체조(? 정확하게 몰라서욤)를 하신다던 한숲님.. 2차도 같이 가셨는데 체력 넘 좋으십니다,,,기체조 배우면 체력좋아지나요? 꼬옥 배우고 싶어지네욤~~
항상 글로만 뵙고 그냥 저보더 2~3살많은 언니인줄만 생각을 하다가 뵌 바이오님..어쩌다 보니 인사만 꾸벅했는데 실은 너무 반가웠습니다,
바이오님이랑 같이 훌쩍 사라지신 권영식님 ....만날때마다 기분좋은 미소와 잼나는 농담들을 해주셔서 뵐때마다 즐겁습니다.. ^^.
헌혈번개때 함뵙고 이번에 다시 뵌 선비님..들어올때 선비님이 계신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고 인사하러 달려가니 아까 못본척 했다고 섭섭해 하시던데 진짜 아닙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처음 그모습 그대로 댁으로 귀가하시더군요.. 멋지십니다~
근혜와 함께 서리낀 창을 칠판삼아 노시던 옥이님.ㅎㅎ 아이스크림 넘 맛있게 잘먹었구요..
어케하면 그 미소를 배울까욤? 부러벙~~
매일 조신한 모습만 보이더니.....한술~하시는 모습을 보여줘서 나를 놀라게 했던 뱃살공주님
또 뭘로 저를 놀래주실란가~~ㅎ
정확하게는 말씀안해주시지만 몸 오딘가가 아프셔서 술을 안드시더니 갑자기 술잔을 들고와서는 오늘 차 안들고 왔다는 말과함께 술먹을꺼얌~~란 말을 해서 놀라게 했던 플라워현님
(놀라게 하시는분들 많네욤) 근혜의 사랑을 못받아서 어케 한대욤?
조용한 테이블에 와서 항상 웃음꽃을 피게 만드시는 설탕님.어젠 땡땡이 치신거 아니겟죠?ㅎ
어제 하루 잘보내라는 문자를 보냈더니 어~전화번호 어케 아셨어요? 라고 말하시던 타나님.
타나님...전에 님이 전번 입력하셨습니다,,ㅎㅎ 근데 근혜 15년뒤에 데리고 가신다더니 ...열심히 함 기다려 보시지요~~^^
전에 함 뵌적이 잇는데 그때 보습이랑 넘 달라서 못알아본 구라힙합님. 오징어 번개땐 한 스타일 하셨다던데 언제 보여주실란지요. 어제 춤을 못봐서 아쉬웠더랬습니다,,
첨엔 무뚝뚝한 스탈로 다가오시다가 나중엔 은근히 재미있으시던 접수님..어제 바루 옆에 있었는데 애기를 많이 모산거 같아욤,,,어제 내내 매워하시더니 오늘은 입안이 평안하신지요~
닉이랑 다르게 너무나 이쁜 밉상님.. 피곤해 하시더니 집에 잘들어갓나요? 전 집에 가자마자 잠이 들어서 잘갓나 확인도 못했습니다,,..일욜 꼬옥~인라인 갈켜 주세요~
이쁜~~딸내미를 데리고 나타나신 째보님..근혜 하는 행동 하나하나마다 이뻐서 눈을 못떼시는 .....집에 계시는 언니가 넘 부럽습니다..^^ 일욜 수영하실꺼라던데 사진한장 남겨주심이....ㅎㅎㅎ
항상 애정이 담긴 시비(?)를 거는 프로포즈님..갈수록 얼굴이..안좋아지던데..술을 좀 자제하심이~^^ 2차를 얼마나 달리셨길레 아침 5시에 리플을 다셨나욤? 출근은 잘하셨나몰라~
프로포즈님의 친구분이신 건달이 님 .. 언제 닉이 건달이가 되셨나욤? 첨엔 말을 너무 안해서 말시킬려고 일부러 옆구리 찌르구 그랬는데 어젠 말이 많으시더군요,,ㅎㅎ 이젠 얼굴 익혔다는 말이겟져? 무표정만 어케 하면 차암~~존데 말이얌~~ㅎㅎ
이상하게~~만나면 넘넘 반가운 워아이니님..저한테 몰래 뇌물이라도?ㅋ 집이 기장이신데 어젠 그래더 가까운데서 만나서 맘이 조금이나마 편하셨죠? 근데 여전히 술은 안취하더이다
폐인클럽에 드소서~~~
아가씨인줄알고 동생인줄 알았던 곰여우님.. 결혼 2년인가 3년차 이라고 해서 놀랬습니다(놀래킨사람 3번째) 나이도 저랑 같구,,.......음식잘하신다길레 반찬좀 해달라구햇더니 그건잘못하고 요리부를 잘하신다고,,^^ 저 언제 얻어 먹으러 갑니다~~ㅎ
나이가 얼마 안들어보이시던데 3748모임에 나가셨다던 난하나님..항상 넘 무서워보여욤,,,,
담에 만나면 보기힘든 미소함 지어주심이~~~~~기대하겠습니다..
언제 왔는지 언제 갓는디 당최 종잡을 수 없는 꼬맹이7님.. 이번에 학교 졸업하신다고 햇나?
암튼 빨른 취업 기원합니다~~
자리가 너무멀어서 말씀도거의못 나누다가 옥이님이 사오신 아이스크림에 토네이도란게 있어설 개소주의 이목을 한번 더 끄신 토네이도님..넘 샤프하신거 아니에요?
무거운 이내 몸 잠시 편하려다 기댄 등...그러다가 아예 제등을 내줬죠,,ㅎㅎ 빵상님..항상 오밀조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들깨가루 아직 손도 아댔는데..어제 들고갈껄 그랫어욤.
우리테이블에 개장의바람을 일으키셨던 잡비님.. 총 8접시가 나갔는데...밉상님 접수님 글구 저 한접시씩 먹었으면...잡비님이 5접시인데 3접시 드셨다고 우기시데욤,,그람 누가 드셨을까욤? ㅎㅎ 실은 제가 거의2접시 먹었습니다,,,너무 맛있었죠? 대리운전비 넘 마니 나갓다고 술절대 안드신다고 하시던데 더덕주 한잔 드신거 운전하실때 깨셨습니까?
항상일이 늦게 마쳐서 늦게 오시는 도계인님..맛잇는 보쌈 고기는 많이 드셨는지요..소주반병먹고 일어난다고 투덜거리시던데,,,2차선 많이 드셨는지..
음.......나오신분들 거의 다 적은거 같은데...실은 언냐 한분 닉을 잊어먹었어욤,,죄송해욤...
6개월뒤에 결혼하신다고 권영식님이 울 모두 단체 탈퇴햇다가 다시 가입하자고 까지 그랬는디...ㅎㅎ 저 본지 오래됐다고 ...넘 안나오는거 아니냐고,,,근데 언니..언니가 요즘 안나오신거에욤~~^^
적다보니 후기를 적는거보다 회원님들께 안부적는거 같네욤,,
신토불이 화장실에 가니 장애인 봉사활동하실 분들 모집하던데...
우리 담에 거기 봉사활동이나 아님 제가 아닌 양로원봉사 활동함 가보시는게 어떤지요?
넘 길었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개소주 만날 그날까지~~몸 아주아주~건강하세요~
첫댓글 참~~서빙하시느라 고생하시던 갱갱갱님~~피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부러버용~~~~~~담엔 같이 한잔 꼭 해욤~
뚜벙새님이 빠졌네...이야....머리상당히좋은가보네...아니야.....어제 잠깐씩 나갔다 오더만 열심히 메모하구있었죠?ㅋㅋ
뚜벙새님이었구낭~~죄송해욤~~^^;; 어제 왓다갓다는 배탈이 났었다는,,,,ㅠㅠ 꼬옥 엄는티를 내욤~ㅎㅎㅎ
뚜벙새님의 빨간립스틱이 아주 매력적이었죠. ^^* 우리 00주님도 수고하셨어욤.. 항상 닉을 부르기가 글타~ ^^* 잘 읽었어요. 길어도 잼나는 후기였슴돠~
하필... 옥이님이 사오신 아수쿠림이... 토네이도 라뉘..~ 으... 그걸 씹어먹은(?)님들... 가만 안두겠스 ~~~ ㅋㅋ.. ^^;;
아~~ 나는 언제 회원님들 닉과 얼굴을 매치시켜서 이런 후기 올려보나..용량부족으로 기억도 몬하구..ㅜㅜ
수고 마이 했어요... 빨랑 같이 수우영 합시데이....
내가 왜 무섭쥐? 으~
어제 먹느라 고생했어 ~ ㅋ
개소주님~ 후기 올리기 시작하니 대단하니이다....
가난한 자취생(통영산 맞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름치 영양보충할수있는 자리 한번 마련하겠습니다. 자취생 화이팅~~~~~~~~
개소주님~등업!!홧팅!!!ㅋㅋ식사 맛나게 하고 계시나용~넘넘 즐거웠죵~히~
개소리 ~누나~홧팅!@!!일요일날 인라인 같이타여!ㅋㅋㅋ
기체조하면 술 주량만 늘어나는데ㅋㅋㅋ다음에 뵙게요...
개소주님과..언제 한번 소주잔에 푸욱 절여보고 싶습니당.!!..........
오시느라 수고하셨고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