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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물 그림자로만 비친 산삼 이야기
심마니 추천 0 조회 70 07.03.07 09: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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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3.07 09:10

    첫댓글 이 글은 2003년 "사학 연금"에 게재된 본인의 글을 복사해서 올린 글입니다.

  • 07.03.07 09:50

    어머나 선생님 그래서 심마니셨군요 . 그렇게 깊은 뜻이^^ 산삼은 3대가 선하게 살거나 덕을 쌓아야 신령님이 그사람의 눈에만 보이게 한다고 알고있고 그래서 산삼의 효능은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기적의 약재인데 선생님의 선과 덕을 한수 가르쳐 주옵소서 ^^ 머리속에 그려진 어암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해보며 미소가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 07.03.07 12:32

    로또 당첨 만큼이나 하기 힘든 벅찬 경험을 하신님께 경하 드립니다. 그것 드시고 건강 백수 하세요

  • 07.03.07 15:01

    심마님의 그 작은 눈이 광채를 발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평소에도 한없이 인자하시고 덕을 쌓으며 제자 육성하시는 심마니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정과담에 함께 하셔서 이렇게 좋은글 나누게 하심도 감사 하구요. 선생님 회갑날 제자들 모이면 한잔 할수 있을런지요. 그 후로도 산삼을 더 캤다는 후문이 있던데............... 정과담 정모때 박카스병으로 한병만(소주병 한병이면 더 좋구요) 가지고 오시면 안될까요? 산삼주 귀경이라도 해 볼수 있게요...

  • 07.03.07 17:44

    함께 나누려고 술로 담으셨다는 마음부터 산삼주인이셨군요. 그맛이 어떨까?

  • 07.03.07 23:11

    정말 감동적이네요 ^^ 올리신글 읽어 내려가며 제 가슴이 쿵닥쿵닥 !! 실제 상황이셧던 선생님께서는 얼마나 두렵고 떨리고 감격적이셨을까 ....가히 짐작이가네요 ^^ 더욱더 덕행을 쌓으셔서 대대로 이런 축복을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07.03.08 09:00

    2006년도에는 크지는 않지만 6뿌리를 캐었답니다. 우연히 눈에 띄니까 캐는 거랍니다.

  • 07.03.08 09:51

    아니 그렇다면 선생님께서는 신선의 영안을 ??? ^^ 놀랍습니다. 향기가 이곳까지 퍼지는 듯 합니다 큼큼 ㅎㅎㅎ

  • 작성자 07.03.09 08:31

    눈이 작아서 안보일까봐 눈을 키우려고 수술까지 하였답니다.

  • 07.03.09 09:39

    산삼의 효능이 용기까지 불사하게 하는 군요 멋쟁이 십니다.^^

  • 07.03.09 10:59

    눈 수술까지 하신 우리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 올해도 산삼 많이 캐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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