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징계(chastisement; 히 12:5-13절 참조)란?" Kenneth Copeland 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계시할때마다 즉시 사탄이 와서
그 뿌려진 말씀(씨앗)을 빼앗아 가려고 한다고 가르쳐 주셨읍니다...
사실 사탄은 1.예수님의 주되심(Lordship) 2.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이신
예수 이름의 권세 3.믿음으로 걸으며 말씀위에 서서 행하는 중생한 그리스도인
에 대하여 속수무책이며 방어할 방법이 없읍니다...
왜냐하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도록 순종하신 예수님께
주어졌으며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의 승리로 사탄은 그의 권세,능력을 무장해제
(stripped of power;권세를 빼앗김;골 2:15 참조) 당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이렇게 자기가 방어할 길이 없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믿는자에게 뿌려진
말씀의 계시를 막기 위해서 유일한 도구인 "속임수"(사탄=거짓의 아비)라는 씨
를 믿는자들 마음속에 뿌립니다...아주 보기에도 좋고 듣기에도 좋고 그럴싸한
그러나 실제로는 양의 탈을 쓴 이리와도 같은 매우 "종교적"인 가르침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에 사탄이 뿌린 이런 "종교적"이고 "전통적"인
거짓 가르침 중의 하나가 "우리의 문제,우리의 시험,우리의유혹,가난과 질병은
우리를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것이다"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하나님이 질병과 가난과 유혹과 시험과 여러가지 문제들을 창조
했으며 우리에게 직접 주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무언가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병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이런 가르침은 하나님 말씀(성경)에 정면
으로 위배되는 가르침 입니다...우리 크리스챤들이 꼭 알아야하는 근본 진리중
의 하나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질병과 가난과 슬픔과
그밖에 우리의 모든 저주를 한몸에 담당하셨다"는 것입니다(갈 3:13-14 참조)
만일 예수님께서 이중 어떤 저주라도 우리에게 지우신다면 그것은 정의가 유산
되는것(miscarriage of justice)이나 마찬가지 입니다...예수님이 한몸에 온갖
우리의 저주를 담당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저주가 되신것"(He became a curse;
갈 3:13)은 우리로하여금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게하기 위함이었지 저주를 받게
하기 위함은 아니었읍니다...야고보서 1장 7-8절에 "이런 사람은 무엇이던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두 마음을 품어 모든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고
쓰여있듯이 "두 마음"(doube-minded man)을 품은 사람은 불안정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모든 문제 뒤에 하나님이 계시며 하나님이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믿고,생각하고,상상하고,가정하고,입으로 시인한다면, 우리는 이
모든 우리에게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할수 없으며 문제를 대항할
수도 없읍니다...예를 들어 A라는 크리스챤이 병에 걸렸는데 만일 그가 질병은
그의 영적 성숙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것(혹은 적어도 허락하신것)이라고 믿고
시인한다면 그는 그 병에서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두 마음을 품은자에게는 두 마음(반신반의;즉 불신앙)이 사탄에게 그를
패배케 하는데 필요한 망설임(주저함)을 주게될 뿐입니다...
아닙니다! 이 모든 문제와 저주(가난,질병,정신병,애 못나음,실패의 저주등)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Chastisement; 벌,질책,응징)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Rebuke; 꾸짖다,견책하다)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Chasten; 징벌하다)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Scourge; 응징,천벌,채찍)이라...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의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육신의 아버지)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연단받은)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히 12:5-11
예수님께서는 이미 우리가 받아야할 벌(징계;고통;저주)를 십자가 위에서 모두
한몸에 다 받으셨읍니다...위의 히브리서나 신약에서 "징계"로 번역되는 헬라어
의 실제 뜻은 가르친다(instruct)거나 훈련시킨다(train)는 뜻에 더 가깝습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을 어떻게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실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잘 이해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육(flesh;SOMA)의 아버지가 아니라,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주로영접함으로써
거듭난 우리의 영(reborn spirit;PNEUMA)의 아버지 이심을 명심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영적인 차원에서(즉 말씀으로) 징계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심)하십니다...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뿐만 아니라 우리죄의
댓가인 고통과 징벌과 저주까지 다 받으셨기 때문에 더 이상 육적인 고통이나
무서운 징벌이나 저주로써 우리에게 가르치시지 않고 오직 말씀으로 자신의 자녀
들을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육으로 난것은 육이요,성령으로 난것은 영"(요 3:6)
(That which is born of flesh is flesh; and that which is born of the Spirit
is spirit)이라고 말씀하셨읍니다...우리의 육적인 아버지는 우리를 육적인 방법
(매질)으로 교정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께서
는 우리의 잘못을 교정하시기 위해 육적인 방법이 아닌 영적인 방법을 쓰십니다
...어떻게요?...바로 히 4:12절의 영적인 무기(도구)인 살아있는 말씀으로 우리
의 잘못을 교정(징계;가르치심;훈련하심)하십니다..."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너희에게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My Words are spirit and life!!!..."모든 성경은(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려 함이라"(딤후 3:
16-17)...Amplified Bible의 번역에 따르면 "모든 하나님의 말씀에는 하나님의
숨결이 불어져 있으며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것이며, 교훈을 가르치기에 유익
할뿐 아니라 죄를 꾸짖고 죄를 깨닫게 하기(conviction of sin)에도 유익하고,
잘못의 교정과 순종의 훈련에도 , 그리고 의의 훈련에도 유익하도다"라고 되어
있읍니다...우리의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들을 말씀으로 징계
하십니다...말씀으로 징계하시고 꾸짖으실 때에 그 말씀에 순복하십시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two-edged sword) 같아서 한쪽날
로는 우리의 육(정욕)을 가지치며(제하며), 다른 날로는 우리를 거룩하게 성화
합니다...이렇게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말씀으로 징계하신 신약의 가장 좋은 예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서 입니다...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에 빠진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강하게 꾸짖고 징계하고 회개를 촉구했읍니다..
그 편지를 받아 본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너무나 마음이 아팠읍니다...그 아픔이
그들을 회개토록 만들었읍니다...고린도 후서 7장 8절과 9절에 바울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케 한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케 한줄을 앎이라...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케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고후 7:8-9)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에게 잘못(죄;하나님의 의도에서 빗나감)을
깨닫게 하시고(conviction of Holy Spirit) 징계하시며 교정하시고 회개케하시는
방법입니다...그는 말씀을 보냈던 것입니다!...그 말씀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너무나 마음 아프게 했기 때문에 아마도 그들은 차라리 매로 맞는게 낫다고 했을
것입니다...그들은 온갖 질병을 치유하고 귀신을 쫓으며 여러가지 기적과 권능을
행하던 자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으로 자신들을 꾸짖으시자 그 말씀
은 그들의 영혼 깊숙이 칼처럼 베고 파들어갔으며 그로 말미암아 회개케 되었죠
...그들에게 바울을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의 불신앙을 꾸짖고 영혼
을 정화시켜 "잠시의" 근심과 회개 후에 그들을 다시 거룩해지고 강하게 만들었
읍니다...이것이 성령의 conviction(죄를 깨닫게하심)과 사탄의 accusation(참소)
의 차이 입니다...사탄의 참소는 우리를 계속 죄의식에 빠지게 만들고 약하게 만듭
니다...속지 마십시요!..."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케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Sanctify them through Thy Truth: Thy Word is Truth"(John 17:17)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로 총명한 자를 경계(reproof;rebuke;꾸짖음)하는 것이매
백개(hundred blows;매 백대)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히느니라"
(잠언 17:10)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최악의 것이 올것이라고 믿고 싶어합니다...
그중 몇몇은 자기가 받고 있는 고통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며 선물로 주신것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면 이를 악물고 싸우기까지 할것입니다...
우리는 그러지 않아야 되겠읍니다...그 대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아들의 목숨
을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저희 자녀들을 다치게하고 육체의 고통을 당하게함
으로써 무언가 가르치시려고 한다는 것을 믿기를 완강히 거부해야 합니다...
사탄에게 우리를 파괴할 기회를 한시라도 주지 않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선하신 뜻(계획)을 의심하거나 주저하지 말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갈보리에서 우리의 죄와 질병과 가난과 죽음의 모든 저주에 대한 값을
자신의 희생으로 완전히-다시 말씀 드립니다;완전히;조금도 부족함이 없이-다 지불
하셨읍니다...이 믿음위에 섭시다!...예수님의 의(Righteousness)를 믿음으로 옷
입듯이 입으십시요...사랑의 하나님은 우리 자녀들에게 결코 이러한 육적 고통들
(유혹;가난;질병;정신병;실패;불의의 사고,사망)을 주셔서 파멸의 길로 보내시는
분이 아닙니다!...파멸,파괴,죽음의 그늘은 사탄의 것이며 사탄이 가져오는 것!...
예수님은 생명의 주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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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사 게시판
마지막세대에 미혹되지 맙시당!!!
가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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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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