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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동미래학회[대동스쿨] 명리,육효,성명학 원문보기 글쓴이: 청전 김기범
2012 대선주자 박근혜 사주풀이
대한민국 의 정치인 이다. 1998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후 계속 당선되어 현재 제19대 국회의원 이다.
어머니 사후에 영애이자 퍼스트레이디로서 직무 대행
종교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경상북도 대구시 출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월간역학 채록
▲ 실례 3. 여자 1952. 1. 7. 입춘 1. 10 대한 12. 25
편관 일주 상관 상관
甲 戊 辛 辛
寅 寅 丑 卯
정관 편관 겁재 정관
▲ 겸롱역수(謙聾易數)
오행 土 金 水 木 火 강약 육친 일진 식상 재성 관살 인수 300
/
600 수리 240 240 60 300 60
▲ 이 사주의 특성
戊土 일주가 丑월에 출생하여 득령하였다. 戊土 일주가 대한 후 12일에 출생하여 사시팔절가에 이르길 대한기토반월명(大寒己土半月明) 대한 후 반달은 己土가 사령하고 丑중의 辛金 상관이 투출하여 상관격이다.
丑월 대한 후 출생하여 辛金이 2개가 연월에 투출하여 설기를 당하고 시에 甲木 칠살이 일지와 시지 寅에 통근하여 강하게 일주를 극하여 극설이 교가되어 일주가 신약하고 조후가 다급하다.
❂ 해명경 243 P
『冬月之土 外寒內溫 水旺財豊 金多子秀 火盛有榮 木多無咎
동월지토 외한내온 수왕재풍 금다자수 화성유영 목다무구
再加比肩扶助爲佳 更喜身强爲壽
재가비견부조위가 갱희신강위수』
「겨울에 출생한 土는 외부는 한랭하고 땅속은 따뜻하다.
水의 세력이 왕성하면 재물이 풍족하며, 사주에 金이 많으면 자식이 뛰어나고, 인수 火가 강하게 생조(生助)하면 영화로우며, 木이 강하여도 木생火, 火생土로 허물이 없으며, 비견이 비조 하여 土가 강해지면 건강하며 장수를 누릴 수 있다.」
❂ 해명경 14 P 가-10
偏官格人 / 十神精解 偏官 2-10. 『偏官格人 不善虛飾 決斷力强 喜冒險心 決斷突破
편관격인 불선허식 결단력강 희모험심 결단돌파
劣惡環境 亂世偏官 發揮特性 偏官不易 世人察覺
열악환경 난세편관 발휘특성 편관불역 세인찰각』
『편관격인 사람은 허식을 좋아하지 않으며, 결단력이 강하고 모험을 좋아하며, 결단력으로 난관과 열악한 환경을 돌파한다. 어지러운 세상에 편관은 특성을 발휘한다. 편관으로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나, 관찰력과 감각이 우수하다.」
사주에 관살이 강하고 상관이 제살하여 일주가 쇠약하여 이 사주는 강한 金상관과 木 관살이 이 사주의 병이다. 칠살이 木극土하는 작용을 일지와 시지에 임한 寅중 丙火 편인으로 살인상생하고, 강한 상관 金을 상관패인으로 火극金하여 丙火는 일거양득으로 중요한 용신이다. 丙火 2개가 寅에 장생이 되어 정치에 몸을 담아 성공을 거둔다. 丙火가 천간에 투출하였으면 더욱 좋았을 것인데 천간에 투출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
火와 土가 희용신이고 金과 木은 기신이다.
칠살이 지나치게 강한 가운데 2개의 辛金 상관이 득령하여 월지 丑에 입묘되고 연지 卯에 절이 되어 辛金의 기가 시주 甲木 편관 보다 쇠약하여 시상일위귀격이 이루어진다.
이 사주는 시주에 甲寅 木 칠살이 임하고 일지 寅에 록을 놓고 연지 卯에 양인을 놓아 칠살의 세력이 강하여 시상일위귀격으로 살인상생이 되어 정치에 전념하여 두각을 나타낸다.
각 주 시주 일주 월주 연주 사 주 甲
寅 戊
寅 辛
丑 辛
卯 대정수 1633 173 65 48
대정수 합계: 48+65+173+1633=1919 9는 乾, 1艮 天山遯(천산돈)
동효: 1919÷6=319....5 5효동 火山旅(화산려)
33-56 旅
『跛足息肩 有所忌難 金城鐵郭 以銅爲關 蕃屛自衛 安上無患
파족식견 유소기난 금성철곽 이동위관 번병자위 안상무환』
「절름발이가 짐을 벗고 쉬니, 꺼리고 어려움은 있으나, 금성 철곽에다 구리로 성곽을 하여 병풍처럼 스스로 호위하니 위를 편안히 하고 근심이 없더라.」
잘름발이가 짐을 내려놓고 쉬고 있으니, 꺼리고 어려움은 있으나, 쇠로 성곽을 하여 철옹성같이 경고한 성을 구리로 관문을 하고 많은 병사를 배치하여 호위하니 위가 편안하니 근심이 없다.
❂ 戊土 일주가 월지 丑 득령
戊土 일주가 월지 부모궁 丑土 비겁에 유일하게 통근하고 癸水 정재가 월지에 임하여 여기에 득령하고 辛金의 생을 받아 부친이 대통령으로 가문이 혁혁하다.
戊土 일주가 일지 寅과 시지 寅에 丙火 편인이 장생이 되어 관인상생이 되고 인수가 복음이 되어 모친이 두 분이다. 연지 卯에 정인이 임하여 개두가 되고 일지와 시지에 寅木이 복음이 되어 모친과 인연이 박하다.
바-1. 書云(서운) 『反吟伏吟 哭泣淋淋 不傷自己也損他人
반음복음 곡읍림림 불상자기야손타인』
「반음과 복음은 울음소리가 구슬프다. 자기 자신이 손상을 당하지 않으면, 육친에 해당하는 타인이 손상을 당한다.」
바-2. 三命通會(삼명통회) 『反吟伏吟 不利六親 非橫破財 不爲吉兆
반음복음 불리육친 비횡파재 불위길조』
「반음과 복음은 해당하는 육친에게 불리하다. 횡액을 당하거나 파재를 당하는 등의 불길한 일이 발생하니 길조가 아니다.」
박근혜는 1952년 2월 경상북도 대구시 삼덕동(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서 육군본부 작전‧ 교육국 작전차장 박정희 대령과 부인 육영수 의 딸로 태어났다. 육영수 에게는 첫 딸이었으나 아버지 박정희는 이혼경력과 전처소생이 있었으므로 박정희에게는 차녀가 된다. 형제자매로는 언니 박재옥 과 동생 박근령 (훗날 박서영으로 개명), 박지만 이 있다.
아버지인 박정희 는 만주군관학교 와 일본육군사관학교 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국군 창설과 5.16 군사 정변 에 참여하고 육군대장 에 이르렀다. 어머니 육영수 는 소학교 가정교과목 교사였는데, 충청북도 옥천군 의 대 지주인 육씨 가문의 딸이었고, 외할아버지 육 종관 역시 대농토와 수많은 하인과 첩을 거느린 대지주였다. 외할아버지 육 종관 은 박 정희 를 사위로 삼는 것을 반대하였으나 외할머니 이 경령 과 어머니 육영수 가 박정희 의 대구 관사로 가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가 태어났을 무렵 아버지인 박 정희 는 겨우 여순 사건 의 회오리를 벗어나 대구 에 집을 마련한 상태였다. 이후 한국 전쟁 이 끝나자 아버지와 가족을 따라 서울 로 올라와 유년기를 보냈다.
서울 장충초등학교 를 다녀 1964년 2월 졸업했으며,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아들이던 정 몽준 은 그의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그 뒤, 성심여자고등학교 를 졸업했다.
1974년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유학을 떠났다.
❂ 서강대 전자공학 해외유학
1974년 24세 甲寅년에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유학을 떠났다.
일지 寅에 丙火 인수가 역마에 임하여 관인상생이 되어 인수가 희신으로 조후를 조절하여 유학을 떠났다. 印綬驛馬(인수역마) 海外留學(해외유학)으로
유학을 떠났다.
甲辰 21세~30세 대운에
甲木 편관이 천간에 투출하여 연지 卯, 일지 寅과 寅卯辰 방합 木국을 이루어 칠살 기신이 너무 태왕하여 2개의 甲木이 투출하여 寅寅卯辰 木국에 통근하여 무자비하게 일주를 극하여 대흉하다.
❂ 해명경 131 P
사-19. 繼善篇(계선편) 『殺重身輕 終身有損
살중신경 종신유손』
「칠살이 강하고 일주가 약하면, 평생토록 손패(損敗)가 많다.」
1974년 24세 甲寅년 8. 15일 모친 사망
甲木 편관이 천간에 투출하여 연지 卯, 일지 寅과 寅卯辰 방합 木국을 이루어 칠살 기신이 너무 태왕하여 2개의 甲木이 투출하여 寅寅卯辰 木국에 통근하여 무자비하게 일주를 극하여 대흉하다. 칠살이 강하게 일주를 극하여 살이 중하고 인수가 통관하지 못하여 木多火熄(목다화식)으로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어머니 육영수 가 피격으로 사망했다는 급보를 접한다. 어머니 육영수 의 사망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하였다.
❂ 해명경 102 P
가-30. 渭涇論(위경론) 『官星太旺 經臨旺處必傾
관성태왕 경임왕처필경』
「관성이 태왕하고 다시 관살이 왕한 운을 만나면, 흉화가 발생한다.」
25세 乙卯년에 퍼스트레이디 역할
乙木 정관이 세지 卯에 록을 놓아 정관이 강하게 들어와 사망한 모친 육영수여사를 대신하여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여 부친을 내조하였다.
육영수 사후 아버지 박정희 는 재혼하지 않았고 그는 대한민국 의 영부인 역할을 대행하였다. 어머니가 사망한 1974년 부터 대통령이었던 아버지가 사망한 1979년 10월 까지 퍼스트레이디 의 역할을 대신하였다.
박 근혜는 어머니인 육영수 가 서거한 다음 해인 1975년 에 위로, 격려편지와 전화를 준 최 태민 이라는 목사를 알게 된다.
한국의 정보기관인 중앙정보부 에서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박 근혜와 최 태민이 만난 시점은 1975년 3월 6일 이라고 한다.
이후 최 태민은 박 근혜와의 관계를 내세워서 기업인 을 자신이 운영하던 구국봉사단 의 운영위원으로 위촉하고, 이들로부터 1인당 2천만~5천만원의 입단 찬조비나 월 200만원의 운영비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정희 가 대통령 이었을 당시 공보비서관 을 지낸 선우연 은 2005년 11월 월간조선 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1977년 9월 12일 밤 박정희가 물의를 일으킨 최 태민을 거세하고, 최 태민과 관련된 구국봉사단도 해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자신의 비망록을 공개하였다.
❁ 戊寅坐殺(무인좌살) 難坐正室(난좌정실)
戊寅 일생으로 일지와 시지에 寅木 칠살이 임하고 시주에 甲木 칠살이 투출하여 칠살이 강하고, 정관 卯木이 연지에 임하여 개두가 되었다. 월지 丑에 과수살이 임하여 金극木하고 일지 戊寅에 고신살이 임하고 편인이 강하여 일찍 결혼하면 해로가 어렵거나 결혼을 못 할 수 있다.
❂ 해명경 106 P
35가-49. 書云(서운) 『孤鸞入命 妻哭夫而夫哭婦
고란입명 처곡부이부곡부』
「고란살이 일주에 임하면, 여자는 남편이 죽어 통곡할 일이 생기고, 남자는 부인이 죽어 울 일이 생긴다.」
1979년 29세 己未년에 부친 서거
己土 겁재가 시주 甲木 편관과 甲己 합거 하여 칠살격을 합거하고, 丑未 충하여 丑 중의 유일한 癸水 재 부친을 충하고 대운 辰이 丑辰 파하여 재 부친 충파를 당하고 재의 묘고를 충파당하여 부친이 김재규의 총탄에 서거 하였다.
❂ 해명경 106 P
자-34. 書云(서운) 『早歲父亡 偏財臨死絶殺宮
조세부망 편재임사절살궁』
「부친이 어려서 사망하는 원인은 편재가 사절에 임하여 극을 받기 때문이다.」
❂ 해명경 106 P
자-50. 八字金書(팔자금서) 『辰戌丑未 三刑殺 主 惡死 貧困 疾病 流浪也
진술축미 삼형살 주 악사 빈곤 질병 유랑야』
「辰戌丑未는 삼형살로 주로 악사(惡死), 빈곤(貧困), 질병으로 유랑 한다.」
박정희 가 암살되자 그는 의연하게 대응하였고, 며칠 뒤 청와대 를 떠나 동생들을 데리고 신당동 사저 로 돌아갔다.
아버지와 어머니인 박정희 와 육영수 양친이 서거한 후 남동생인 박지만 은 2002년 까지 사창가 와 여관 등에서 윤락녀 와 어울리며 상습적인 마약 투약에 빠져 지내었다.
乙巳(31세~40세) 대운에
乙木 정관이 천간에 투출하여 운지 巳火 인수가 임하여 천간 乙木의 기가 운지 巳火로 흘러 관인상생이 되어 모친이 운영하던 유영재단을 물려받았다.
1982년 32세 壬戌년에
壬水 편재가 천간에 투출하여 일지 寅과 寅(午)戌 삼합 火 인수를 이루어 관인상생이 되어 모친이 운영하던 육영재단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壬水 재가 戌土에 앉아 土극水하고 丑戌 형하여 형제간에 불화가 발생한다.
1988년 38세 戊辰년에 정계 입문
戊土 비견이 천간에 투출하여 辰土 비견에 통근하여 비겁이 강하게 들어와 자기와 뜻을 같이 하는 동지가 많아져 1988년 당시 민자당 총재인 노태우 의 정계 입문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 그러나 육영재단 이나 정수장학회 , 영남대학교 재단 운영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
丙午(41세~50세) 대운에
丙火 편인이 천간에 투출하여 운지 午 양인에 통근하여 寅午 삼합 火국을 이루어 관인상생이 되고 조후를 조절하여 목화통명이 되어 길하다.
1994년 44세 甲戌년에
1982년 박근혜는 육영재단 , 1994년 정수장학회 등을 인수하여 운영하였다. 이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정치적 발언은 삼가하며 육영재단 과 정수 장학재단 일에 전념하였다.
1998년 戊寅년에 대구 보궐 선거에 당선
戊土 비견이 천간에 투출하여 세지 寅에 칠살이 록을 놓고 대운 戊午가 살인상생이 되어 한나라당의 후보로 대구광역시 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에서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점과 미혼 여성 정치인이라는 점 등으로 국회의원 후보 출마 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출신 성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진영 및 영남, 어머니인 육영수의 고향인 충청지역의 지지를 얻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다.
2001년 辛巳년에 탈당 후 복귀
辛金 상관이 천간에 투출하여 상관견관하고 寅巳 형하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염두에 두고 한나라당에서 탈당 후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했었으나 비젼이 없자 대선 전에 복귀했다.
❂ 해명경 178 P
아-136. 書云(서운) 『寅申巳亥全 孤淫口便便 子午卯酉重逢 害酒色荒淫 子午逢卯酉
인신사해전 고음구편편 자오묘유중봉 해주색 황음 자오봉묘유
定是隨人走 辰戌逢丑未 婦道之大忌
정시수인주 진술봉축미 부도지대기』
「寅申巳亥가 온전하면, 외롭고 음란하며 말로만 떠벌인다. 子午卯酉가 충하면, 주색잡기에 빠져 황음무도하다. 子午충과 卯酉 충을 당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도주한다. 辰戌丑未 충은 부녀자가 가장 꺼리는 충이다.」
丁未(51세~60세) 대운에
丁火 정인이 천간에 투출하여 시주 甲木 칠살의 기를 통관하여 살인상생이 되고 未土에 겁재에 戊土가 통근하여 丑未 충으로 土沖愈旺(토충유왕)하여 비견이 강하여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2004 54세 甲申년에 차떼기 사건 박근혜 당대표
甲木 칠살이 천간에 투출하여 세지 申에 절이 되고 寅申 충하여 기신 甲木을 극제하여 2004년 3월 12일 , 한나라당 이 다수(133석/273석)이던 16대 국회 에서 한나라당은 새천년민주당 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 소추 하려고 단식농성을 했다.
차떼기 사건이 불거지면서 한나라당의 지지도는 유례없는 급락으로 최병렬 대표마저 사퇴하게 된다.
한나라당이 '역풍 위기'에 처했을 때, 착실하게 당 내에서 입지를 쌓고 있던 박근혜가 그의 뒤를 이어 3월 23일 당 대표가 되었다.
2004년 17대 총선의 ‘한나라당 천막당사’ 역시 “쇼 아니냐?”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상징물로 기억됐다.
국회의원 선출 선거 승리를 위한 한시적 당대표가 될 것이라는 일부 예상을 깨고 오랫동안 당대표 자리를 지켰다.
기존의 다선의원, 중진의원, 운동권 에서 포섭해 온 세력 등과 다르게 박 근혜는 여러 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에게 사죄를 표명했고, 17대 총선 에서 한나라당은 원내 1당의 자리는 내주었지만 121석을 차지하여 예상외의 선전을 하였다. 이로써 '역풍위기'에서 박근혜가 한나라당 구해낸 셈이다. 이때부터 박 근혜는 영향력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잠재적 차기 대권주자로 부상됐다.
2005년 55세 乙酉년에 사학법 직권상정
2005년 12월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사학법을 직권상정해 처리했다. 당시 대표인 박 근혜는 곧바로 장외투쟁을 선언하고 거리로 나섰다. 당시 한나라당 내부에조차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 “한나라당이 무슨 장외투쟁이냐”는 비아 냥도 있었고, 국회 등원에 대한 여론의 압박도 심했다. 하지만 박 전 대표는 장외투쟁을 계속했고, 결국 여야는 한나라당의 장외투쟁 3개월 만에 사학법 재개정 논의에 합의하게 된다.
박근혜 대표는 주변의 반대와 한나라당의 체질이라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사학법 재개정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됐다.
2006년 56세 丙戌년에
丙火 편인이 천간에 투출하여 세지 戌 묘고에 앉아 대운 未와 월지 丑이 丑戌未 삼형이 되어 자신에게 위해가 가해진다.
2006년 56세 丙戌년에 지방선거에서 지충호 가 휘두른 문구용 칼에 베어 얼굴에 심한 상처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당원들에게 선거 판세를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 당 안팎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용신을 충하고 형하여 火 인수가 충형으로 강해져서 전화위복이 되어 많은 지지를 얻어낸다.
❂ 해명경 164 P
아-68. 홍역당 비결에 이르길 『用神旺 越沖越旺 越旺越吉
용신왕 월충월왕 월왕월길』
「용신은 왕하면 충이나 형을 당하면 더욱 강해져 더욱 더 길하다.」
2007년 57세 丁亥년에 이명박 패배 시인
丁火 정인이 천간에 투출하여 亥水에 태궁이 되고 水극火하여 寅亥 합木이 투합이 되어 재물로 인하여 각종 사건이 들추어져 폭로 되었다. 박근혜가 정계 입문 이후 제기되어왔던 각종 의혹이 모두 도마에 올랐다. 그러나 전두환 자금 6억원 수수설 등 일부는 시인했으나 일부는 부정, 비판하였다. 이를 두고 朴, 곤란한 질문에는 이리저리 답변 피했다 는 비판도 있다.
戊申(61세~70세) 대운에
戊土 비견이 희신이 천간에 투출하여 월지 丑土에 통근하였으나 土의 세력이 약하고 시지 사업궁을 寅申 충하여 사업에 변화변동이 많다.
4월 12일 甲辰월 대선에 甲木 칠살이 천간에 투출하여 寅卯辰 방합 木국을 이루어 寅중의 丙火가 살인상생하여 대귀를 이루어 대선에 승리한다.
2월 2일 박근혜는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 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2월 13일 공식 출범하였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14년 3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박근혜는 곧 있을 제19대 총선 대비를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으며, 3월 20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총선을 22일 앞두고 중앙선거대책위원장에 추대되었다.
2012. 壬辰년 甲辰 월 대선 제1당
2012. 4. 12일 국회의원 선거 152석
壬水 재가 천간에 투출하여 대운 丁火 인수를 丁壬 합하여 탐합망생하여 水생木, 木생火를 하지 못하여 고경에 처해진다.
2011년 12월 9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디도스 파문을 못 이기고 사퇴하였다. 한나라당은 한나라당 전 대표인 박근혜을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아픈 곳을 보지 못하고 삶을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이제 바꿔야 한다. 그동안 한나라당과 우리 정치권 모두 국민만 바라보지 않고,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해왔다”며 “정치권 전체가 국민의 불신을 받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더 큰 국가적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해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해 불안한 당내외 상황에도 불구하고 4월총선에서 152석을 획득하여 1당을 유지하였으며 그후 공식적인 당지도부가 출범하였지만 당내영향력을 상당히 유지하고 있다. 대통령후보선출방식문제로 김문수 경기지사와 정몽준 대표, 이재오 의원과 대립하고 있다.
박근혜는 2012년 8월 20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12월19일 18대 대통령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됐다.
2012. 12월 대선 예측
壬辰년 壬子월 甲寅일
대운 戊申으로 戊土 비견이 천간에 투출하여 土극水하나 水는 申子辰 삼합 水국을 이루어 水克火하여 흉하다. 그러나 甲寅일이 연지 卯와 일시지 寅이 寅卯辰 木국을 이루어 水생木 木생火하여 관인상생이 되어 대선에 유리하다.
❂ 해명경 142 P
사-66. 滴天髓(적천수) 『水蕩騎虎
수탕기호』
「동월(冬月)의 甲木은 반굴(盤屈)되는 시기로 水의 기가 왕성하면 빙수(氷水)가 되어 생기가 유창하지 못하고, 수다목부(水多木浮)로 甲木의 형체가 손상되므로 이때는 寅木을 보아야 水생木, 木생火로 기가 유창하게 순환되어 甲木의 기가 강하여지므로 水가 왕성하면 寅(호랑이)을 보아야 가장 안전하다.」
❂ 해명경 147 P
사-92. 玄機賦(현기부) 『身旺印多 喜行財地
신왕인다 희행재지』
「인수가 강하여 일주가 강해지면, 재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 해명경 162 P
아-58. 渭涇論(위경론) 『五行有救 其年反必爲財 四柱無情 故論命爲剋歲
오행유구 기년반필위재 사주무정 고논명위극세』
「오행이 세군을 구원하는 신이 있으면, 도리어 재산을 증식하게 된다. 사주가 무정하면, 세를 극하는 것이 된다.」
❂ 괘리통론 해석
각 주 시주 일주 월주 연주 사 주 甲
寅 戊
寅 辛
丑 辛
卯 대정수 1633 173 65 48
대정수 합계: 48+65+173+1633=1919 9는 乾, 1艮 天山遯(천산돈)367
戊申 59, 壬辰년 15, 壬子월 11, 甲寅일 33
대정수 합계: 48+65+173+1633+59+15+11+33=2037
2 兌(澤) 3 坎(水) 澤水坤
33-47 困
『雷車不藏 隱隱西行 霖雨三旬 流爲河江 使國憂凶
뢰차부장 은은서행 림우삼순 류위하강 사국우흉』
「뇌차를 감추지 않고 은은히 서행하는데 장마비가 한 달을 내려 흘러 하수와 강이 되니 나라로 하여금 흉함을 근심하더라.」
대정수 합계: 48+65+173+1633=1919 9는 乾, 1艮 天山遯(천산돈)367
戊申 59, 壬辰년 15, 壬子월 11,
대정수 합계: 48+65+173+1633+59+15+11=2004
2 兌(澤) 4 離(火) 澤火革
33-49 革
『福德之士 懽悅日喜 夷吾相國 三歸爲臣 賞流子孫
복덕지사 환열일희 이오상국 삼귀위신 상류자손』
「복덕의 선비는 환열이 날로 기쁘고 이오(관중)상국 삼귀에서 신하가 되어 상이 자손에게 흐르더라.」
[註] 管仲의 사건을 말한다. 이오(夷吾)는 관중인데, 제환공이 삼귀대를 쌓고 관중을 맞이하여 상국으로 삼아 패업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