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맑은 공기를 마시자 창문을 자주 열자 – 바깥이 깨끗하다. 화분을 갖다 놓자 – 잎이 크고 넓은 것(산세베리아, 고무나무…등등) 길을 걸을 때 자동차 정면을 보고 걷자. 짬짬이 등산을 하자.
음식물은 몸에 들어와 필요한 성분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공기는 몸으로 흡수됩니다. 그러므로 공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지대합니다. 오염, 오염하지만 가장 심각한 것은 우리가 거주하는 실내의 공기 오염입니다.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창문을 자주 열어서 환기를 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화분을 실내에 많이 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때 잎이 크고 넚은 화분이 효과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산세베리아, 고무나무…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큰 화분 하나는 한사람 분의 산소를 생산할 수 있고 또 음이온을 생산하는 화분이면 더욱 좋습니다. 길을 걸을 때 차를 마주보고 걷는 것이 맑은 공기를 마시는데 효율적입니다. 즉, 인도를 걸을 때 옆 차도의 차량이 보행자의 정면으로 대치되는 방향으로 걷는게 효과적이란 의미입니다. 그리고 등산이 맑은 공기를 마시는데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2. 영양제 섭취 종합비타민제 칼슘 오메가3
현대인은 아무리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더라도 한두가지의 비타민은 부족하게 됩니다. 예전의 어른들은 식사만 잘하면 이런 영양제 섭취가 필요없다고 했지만 그 당시에는 생산되는 영양제가 기술이 부족하여 몸으로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즉, 약의 효율성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약기술이 발전하여 자연산 영양성분 못지 않은 성분, 흡수력을 가지므로 이러한 영양제는 많이 섭취할 수도록 좋습니다. 종합비타민제는 현대인들이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하는 기능입니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는 말이 있는데 칼슘은 이 외에도 중요한 기능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영양소가 몸 안에 존재하더라도 이것을 조합하여 몸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이 기능을 칼슘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감/부교감 신경을 지배하는 역할도 하는데 이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과로로 피곤하고 짜증이 날 때 이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도 칼슘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기에는 칼슘은 멸치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멸치에 칼슘은 많지만 이것은 몸에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저급 칼슘입니다. 칼슘 섭취가 필요하다면 우유를 많이 마시는게 좋겠지만 한국인은 우유를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의 2명중 1명은 칼슘이 부족하다는 의학적 통계입니다.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고등어, 정어리..)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기름)으로 피를 많게 해주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하루에 수백개씩 염증이 생겼다가 없어지곤 합니다. 즉, 외부로부터 들어온 세균을 백혈구가 공격하는 과정은 모두 염증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복용은 아침 식사 후에 하는 것이 좋겠지만 여유가 된다면 하루에 2회도 좋습니다. 하루 2회를 권장하는 것은 혈중 내의 이러한 성분의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3. 덤벨(아령) 근육은 당분 저장소 근육은 피로물질(노폐물)의 소각장
근육은 뼈와 뼈사이에 연결되어 뼈를 움직이는 역할을 합니다. 근육이 튼튼하다면 힘도 쎄고 몸도 우람해 보이겠지만 근육에는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것은 몸과 뇌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당분을 저장하고, 또 몸안의 노폐물(젓산..등)을 소각하는 소각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소각이란 간의 역할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근육을 튼튼히 유지해야 하는데 근육의 대부분은 허벅지와 팔입니다. 근육강화를 위해서는 운동(헬스)을 해야하겠지만 바쁜 현대인은 운동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작업장 주변에 아령(좀 무거운 것)을 비치하고 수시로 쉴 때 아령을 이용한 근육운동을 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몸에도 이로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검진 위암, 대장암… : 내시경 검사 간암…등의 장기 암 : 초음파 검사
암의 발병은 수많은 원인이 있으며 환경, 가족의 병력(이력), 유전, 습관…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한국사람의 50%가 암에 걸리고 이중의 반이 암 때문에 사망을 하게 되므로 우리 주위의 4명중 1명은 결국 암이 원인이 되어 죽게 된다는 통계입니다. 인구의 50%가 암에 걸리는데 이중 반이 죽고 반이 산다는 것이며 이러한 삶과 죽음을 가르는 기준은 바로 검진에 있습니다. 즉,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며 이것이 삶과 죽음을 가른다고 보시면 틀림없습니다. 검진은 “증세가 없을 때 병의 유무를 찾으려는 노력”으로 정의 됩니다. 증세(통증 등…)가 나타났을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기독교인은 천국으로 불교인은 극락으로 빨리 가게 되다는 것이지요. 검진의 문제입니다. 여러가지 검진방법이 있겠지만 위, 대장등의 소화기관은 내시경 검사가 가장 원시적이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간등의 장기에 대한 암검사는 내시경이 가장 좋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의사나 진료자의 능력, 숙련도에 따라 검진결과에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는 만큼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통한 검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MRI..등의 방법도 물론 좋겠지만 투입되는 노력과 경비에 비해서 효과는 그저그렇다는 것입니다. 몸안에서는 하루에도 수백개의 암이 발생하지만 면력력을 통한 자연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수많은 발생빈도에서 한두개가 없어지지 않고 성장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암이 발병한 것입니다. 암은 2차원과 3차원 암으로 나뉘는데 특히 2차원 암의 경우에는 색깔로써 구분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내장의 경우, 직접 눈으로 보는 내시경이 좋고, 장기의 경우에는 초음파가 좋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료자(의사)가 검진 전날 술을 마셨다면 피곤해서 암 발병을 놓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진료자에 신경을 써라는 것입니다.
5. 건강수치 허리둘레 : 남자 36인치 이상, 여자 32인치 이상 - 배가 나온 사람 중에서 뱃가죽이 앏은 사람일수록 위험 피검사 - HDL 콜레스트롤(공복시) : 70이상이면 “수”, 55-69이면 “우”, 40-54이면 “미”, 그 이하이면 장례준비 - 혈당(낮을수록 GOOD) : 126이상이면 당뇨, 115-125이면 내당뇨, 가능한 100이하로 유지
건강을 체크하는 중요한 건강수치에는 허리둘레와 혈액내의 HDL과 혈당이 있습니다. 허리둘레는 키에 상관없이 남자는 36인치 이상, 여자는 32인치 이상이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허리둘레가 크면서 손으로 복부 피부를 잡았을 때 피부가 쉽게 잡히는 사람은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피부와 내장사이에 피하지방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잡히지 않는 사람(피부가 두꺼운)은 그만큼 피하지방질이 작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유리하겠지만 그렇다고 허리둘레가 커도 괜찮다는 것은 아닙니다. 혈액수치 중에서 HDL은 몸에 유익한 콜레스트롤로 그 수치가 놓을수록 좋습니다. 40이상이면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높은 수치가 좋습니다. 오키나와의 장수촌 노인들의 혈액을 검사해 보면 기본적으로 이 수치는 모두 100이상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당은 위의 기준에 따릅니다.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하면 그것을 몸으로 흡수시키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많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필요이상의 음식물을 섭취하면 그것을 흡수할 인슐린을 만들어야 할 췌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때부터 혈중내의 당분 수치가 당연히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은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장기적으로 모두 잠재적인 당뇨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혈당을 낮추는 것은 중요하며 혈당수치는 낮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췌장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은 폭음/폭식을 피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6. 골반체조의 생활화 바른자세
골반은 비뇨생식기와 연관이 있으면서 척추와 바로 연결이 됩니다. 골반에 문제가 있으면 요통, 요실금(특히 여자), 발기부전(남자)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반체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걸상이나 바닥에 앉아(바른자세) 골반을 당기듯 힘을 주면서 괄약근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더라도 수시로 앉은 자세에서 이런 운동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걸상에 앉을 경우, 등보다 허리 밑부분이 등받이에 닿아야 합니다. 서있을때나 보행시에도 골반은 앞으로 밀고 배는 당기는… 즉, 곧은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립보행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서있을때의 바른자세는 다음과 같이 체크가 가능합니다. 벽에 등을 대고 바른자세로 서서 손바닥을 엉덩이와 허리사이에 넣어서 벽과의 간격이 작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침대는 딱딱할수록 좋습니다. 딱딱한 바닥에 누우면 엉덩이와 등의 중간부분이 중력으로 인해 아래로 처지면서 전체적으로 척추가 수평을 취하는… 형태를 띠게 됩니다. 이것이 아주 골반과 척추에 좋습니다. 쿠션이 좋은 침대에 누우면 부정적인 자세가 그대로 평행하게 아래로 작용하여 척추교정에 효과가 없고 오히려 장기적으로 해로움을 끼치게 됩니다. 푹신푹신한 침대가 몸에 좋으면 절이나 암자에서 도 닦는 사람들은 모두 에이스 침대를 구입했을겁니다. 하지만 거기는 모두 맨땅입니다.
7. 목에 관심을 가지자 목을 다치면 큰일난다.
목은 신체중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입니다. 7개의 목뼈 사이도 중추신경이 지나가는데 이 중추신경을 보호할 수단은 목뼈와 간단한 근육뿐입니다. 그래서 맹수가 짐승을 공격할때는 목부문을 주로 공격합니다. 간단한 공격으로 목뼈를 부러뜨릴 수 있으며 이것은 공격당하는 짐승의 즉사를 의미합니다. 목은 교통사고에 특히 취약합니다. 조수석에 앉아 안전밸트를 매지 않고 졸고 있었다면… 이때 사고를 당하면 아주 위헙합니다. 아무리 목 근육이 튼튼하더라도 사고를 인지하지 못하고 긴장하지 않으면 근육이 힘을 발휘할 수 없고,,, 그러면 목뼈 만으로 모든 충격하중을 지탱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목운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손바닥으로 이마를 뒤로 밀면서 머리는 앞으로…, 손바닥으로 머리는 옆으로 밀면서 그 힘에 대해서 목힘으로 대항하는 운동입니다. 이런 운동이 습관화가 되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책상에 앉아서 오랫동안 컴퓨터작업을 하는 사람은 항상 목뼈를 앞으로 굽히는 자세가 유지되는데 아주 좋지 않습니다. 일 좀 더 열심히 하려다가 천당이나 극락에 더 빨리 가게 되겠지요. 때로는 천당에 빨리 가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기는 있을겁니다. 그러면 온종일 앉아서 목운동 하지말고 그냥 일만 하시면 됩니다.
8. 헬리코박터 운수소관입니다.
위 속에 있는 헬리코박터라는 균(박테리아)이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은 이 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에 이상을 유발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만약 이상을 유발한다면 바로 위암이나 위궤양등으로 발전하게 되고 쉽게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게 됩니다. 헬리코박터를 없앨 수 있는 약들이 있으면 비용은 5-6만원 정도입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헬리코박터균을 가지고 있고 현재 건강하다면 치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몸이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이 이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다면 면역력이 검증되지 않았으므로 아주 조심을 해야합니다. 특히 집안에 위장병 이력을 가지고 있으면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5-6만원이면 됩니다.
9. 아스피린을 활용하자 밑져야 본전이다. 1일 1회, 100mg 복용
아스피린은 해열, 진통, 소염의 3가지 효력이 있습니다. 타아레놀의 경우에는 해열, 진통의 2가지 효과가 있구요. 알려진 아스피린의 부작용이라면 크게는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위가 나쁘거나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자제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을 일상생활에서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은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스피린은 피를 맑게 해주고 뇌졸증을 예방하는 효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down되었을 때 기분을 up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커피등의 카페인은 잠시 동안은 기분을 up시킬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기분을 down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과로하는 사람들은 아스피린을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1일 1회, 100mg의 캡슐을 복용하면 되며 약방에서 판매합니다. 그리고 아스피린은 소염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는 매일 수백개씩 염증이 생겼다 다시 소멸합니다. 그리고 이 염증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되며 이것은 백혈구가 나쁜 세균과 싸우는 모든 전장에서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스피린이 효과적이란 얘기입니다. 아스피린의 부작용을 얘기한 언론매체가 있지만 이런 부작용이 의학적으로 더 검증이 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10. 영적인 평화 성직자가 안될 바에야 뭔가 한가지에는 미치자.
우리 몸은 육과 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육을 신체라 표현한다면 우리 신체는 의학적으로 많이 규명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영적인 면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알려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알려진 것이라면 떠도는 유령이야기 정도입니다. 우리 몸은 전기신호와 화학물질로 모든 control이 이루어집니다. 위험이 닥치면 뇌에서 신호를 보내서 스트레스 물질을 만들고, 이 물질이 몸을 긴장하게 만들어 위험에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서 아주 좋지 않은 단백질을 생성해서 결국 몸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화병, 간장이 녹는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정신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의학이 있다면 동양의학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이며 이것은 의학적으로 규명하기가 힘든 것이죠. 그래서 마음의 평화(spiritual wellbeing)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무언가 한가지를 하게 되면 그냥 빠져들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이든 취미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취미라면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취미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 취미를 통해서 그 분야의 프로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 할 수 있는 그런 취미… 종교의 경우에는 좀더 복잡합니다. 그래서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종교에서 바람직한 몰입의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이성적 종교와 감성적 종교를 함께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종교를 가지고 있더라도 상반되는 상태 종교에 대한 지식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학에서 말하는 비교종교학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종교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제대로 된 종교인과 광신도는 구분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광신도들은 스스로는 인정을 하지 않지만 광신도는 쉬운 말로 미친 사람을 의미합니다. 광신도 판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가까운 이웃이나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서 그 사람 입에서 이상하다, 광신도란 말이 나오면 그게 정답입니다. 평가는 내 스스로가 하는것 아니지요.
이상이 2005. 10 20일 2005 AKTC 행사때 초빙 강사 홍혜걸 기자의 강연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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