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에서 60% 가량이 질화[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에서 60%가량이 질환자 또는 의심자로 판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자는 전년에 비해 1.3%p(포인트) 늘어났다.
질환 의심이 0.3%p 줄기는 했지만,
정상 판정을 받은 이도 1.0%p나 줄었다.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 건강검진 통계연보’를 발간하고 해당 내용을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 공개했다.
지난해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 중 종합판정 ‘정상’을 받은 경우는 40.6%에 그쳤다. 반면
‘질환 의심’은 32.9%,
아예 고혈압이나 당뇨 판정을 받은 유질환자는 26.5%를 차지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수검자는 무려 69.4%에 달했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은 복부비만과 고혈당, 고혈압 등이 대표적이다.
위험요인별 보유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고혈압(45.4%)이었으며 고혈당이 40.5%, 복부비만이 25.7%를 차지했다.
위험요인 3가지 이상에 해당할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판정을 받는다.
대사증후군으로 판정된 수검자는 전체 22.0%였다.
남성(24.8%,)이 여성(19.0%)보다 비중이 다소 높았다.
한편, 연령별 질환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80대로 70.6%를 기록했다.
이어 70대(65.6%),
60대(49.6%),
50대(30.1%) 순이었다.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75.4%(1723만3000명)로 전년 대비 1.2%p 늘었다.
지역별로 수검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로 80.8%를 기록했다.
울산(79.4%), 대전(77.9%)이 뒤를 이었다
암 검진 수검률도 전년 대비 1.6%p가량 늘었다.
암 종류별 수검률이 가장 높은 질환은 간암(74.6%)이었으며,
유방암과 위암이 각각 64.8%,63.8%로 뒤를 이었다.
수검자 중 암 의심 판정을 받은 이가 가장 많았던 질병은 위암으로 8978명(0.11%)을 기록했다.
이어 유방암은 7574명(0.17%),
폐암은 4709명(3.38%)이 의심 판정을 받았다.
영유아 건강검진 수검률은 전년 대비 6.4%p 줄어든 80.7%였다.
이중 양호는 80.7%였으며,
나머지는 주의·정밀평가·지속관리 필요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비만율의 기준이 되는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비율은 전년 대비 0.2%p 늘어난 39.5%였다.
남성(49.1%)이 여성(29.2%)에 비해 비만 인구 비율이 크게 높았다.
문진 결과로 살펴본 전체 인원의 흡연율은 19.2%로 전년 대비 0.1%p 줄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33.4%,
여성의 3.9%가 흡연자였다.
kormedi.com
최승규 한마디
백번 천만번 말해도 부족한 화학물 섭취 주의 입니다
화학물을 전혀 먹지 않는다 해도
생명물질만 먹는다 해도
그물질 생성과정에서 화학물 침잠되는조건에서 자라거나
보존제 살포 된 먹거리 로 영향을 받을수 있읍니다.
수없이 말씀 드립니다
입에 넣는것만 가린다면 만병에서 자유롭다
수없이 보여 드립니다
최승규 혈압.체액염도.혈당수치.
특히 체액염도 변화 보십시요
평소염도 1.5% 전후 인데 식당 .목삽겹살 과 소주 와 식사 /
목삼겹살 첫눈에봐도 가공숙성 오래한것임을 알게 하였지만/
10수명 동창생들 기분생각해 말없이 같이 먹었읍니다.
식당 음식먹었어도 이렇게 낮은 염도는 처음 였읍니다
화학물이 6시간이상 신장기능 해(害) 함을 알게 합니다
최승규는 인간의 하수도 거름망인 신장에 가장 관심이 많읍니다
2019년부터 거의 매일 (하루3~6회) 배출검사 합니다
하수도 막힌다면 그 오염물은 집안으로(온몸으로) 흐르게 되므로......
상상해 보십시요....?
오늘 모임식사후 거름망(신장)5~6시간동안 막혔었다는 증거 입니다
참석했던 동창생들 이걸 알기나 할까요.?
회원님 백년건강 기원 드립니다
첫댓글 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뉴스 감상합니다.
좋은기사 감상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