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목에 난 두 개의 이빨 자국, 심장을 관통한 화살촉에 새겨진 글자.“범인은 뭔가 말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 예고살인?!”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 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자 명탐정 김민과 파트너 서필이 다시 뭉친다. 그러던 중 사건 현장에서 자꾸 의문의 여인과 마주치게 되고, 직감적으로 그녀와 사건이 관련되어 있음을 느낀 명탐정 콤비는 의문의 여인과 함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범인이 남긴 단서들로 다음 목표물을 찾아낸 세 사람,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흑도포와 의문의 자객들이 세 사람의 수사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모든 귀(鬼)들의 힘이 가장 세지는 보름! 만월에 열리는 달맞이 연회에 일어날 다섯 번째 살인을 막아라! 결론 김명민의 아버지 김신이 30년전 왕세자를 해하고 다음타자 왕을 앉히기 위해 역모를 꾸민것. 그 당시 살해된 세자의 부인이 김지원, 모함을 당한 신하의 아들이 김민기. 이렇게 둘은 괴마가 되어 30년 후에 나타나 당시 그 일당들을 하나씩 죽인것. 제일 마지막에 김신을 죽이고, 이제는 그만하라며 김민기를 김지원이 태워 죽인다. 김지원은 햇빛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노출되어 타 죽음으로 끝. 오달수 재미있고, 김지원 예쁜데.. 어쩌다가 오달수가 미투에..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