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물건은 2011년 3월에 낙찰 받았던 원주 한주아파트 입니다 2010년 가을부터 원주에 관심을 가지고 줄구장창 원주법원 과 부동산을 다니면서 매매와 경매로 소형아파트를 매입했고 그중 아주 소액 투자로 경매로 낙찰받아 2년 세놓았다가 올 3월 4일에 매매한 물건입니다
당시 낙찰가 4838만원 낙찰받아 그동안 1000만원 보증금에 월세 35만원에 세를 놓았다가 이번에 매매가 7900만원에 매도했습니다.
당시 어렵지 않게 명도를 하고 아파트 내부를 보니 한마디로 샤방샤방 전주인이 부모로 부터 상속받아 씽크대며 화장실 붙박이장 몰딩 등 한마디로
올 리모델링 한상태 였기에 바로 세가 나갔고 당시 매도하면 취등록세 털고 나면
500만원 수익정도 밖에 안보였기에 보유로 마음을 정했지요
80프로 대출 3800만원 받고 취등록세 합 종자돈 1200만원 투자해서 보증금 1000만원 회수하니 순수 투자금 200만원 남짖되었지여
매월 35만원 월세를 22개월 받아 17만원 은행이자 주고도 매월 18만원이
내통장에 들어오는 아주 우량한 물건이었기에 팔면서도 썩 기쁘지는 않았답니다
사람에 욕심이란 늘 그렇게 커져만 가나 봅니다. 수익으로 따지자면 이제껏 월세 받은것 포함하면 거의 무피 투자해서 2800만원 수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듯 경매로 물건을 낙찰 받다보면 단타로 팔까 아니면 장타투자로 묶혀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저에 경험에 비추어 단기 투자는 일년에 고작 서너게
그래도 1년-2년 던져놓은 물건이 훨씬 좋은 수익으로 돌아왔습니다'
올들어 벌써 3개를 매매했지만 묶혀놓은 물건들이 효자노릇을 해주더군요 아무리 소액일지라도 이물건에 투자해서 1-2년후 과연 몇프로의 수익으로 돌아올까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이며 몫이지요
저역시 경매 경력 벌써 10년 이 넘었네요
요즘 부동산경기 어렵다고들 하지만 전 오랜세월 지방물건만 투자하다보니 그런걸 거의 느끼지 못하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전경매 부자클럽 회원여러분 흔히들 시작이 반이라도 하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르다고들 합니다 물론 재테크 종류 역시 수십가지가 되지요 저역시 장사도 해보고 다른 투자도 해보았지만
부동산 그중에서도 경매부동산 재테크 처럼 확실하고 매력있는 투자는 아직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어떤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물론 경매는 자본이 첫째이지만
제가 느낀점은 진짜 돈이 많은 사람은 경매를 하지 않고 매매로 투자를 하더군요 경매를 하는 이유는 들자면 시세보다 싸게 살수 있어 좋고 전국에 투자유망지를 골라서 할수 있고
또하나 레버리지 효과좋은 조건의 경락잔금을 낙찰가액에 80프로 정도 이용할수 있어서 투자가 더 극대화 되기에 더 쉽게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듯 투자를 할려면 많은 공부와 발품등 노력과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경매까페 정도에 가입하여 서로의 인맥을 맺고 실전의 교육을 통하고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되다보면 누구에게나 기회는 다 같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에 작은 성공사례를 마치겠습니다 경매를 준비하고 있는 신입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본받을 점이 많네요 ^^
짜릿한 글이네욤~~내가 꿈꾸는 삶을 살고 계시니 존경스러울따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례이야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