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감악산으로 진보랏빛 아스타 국화를 보기 위해 지난 22일에 이어 두 번 째 찾았습니다. 첫 방문 때 안개에 비까지 내려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맑고 화창한 날씨여서 기분 좋게 축제장을 누비고 왔습니다.(9/30)
오후 3시가 넘는 시간인데도 아스타 국화 축제장 을 찾는 사람들로 주차장은 빈자리가 안보일 정 도였고 보랏빛 아스타 국화밭 골 골 사이마다 인 파로 넘쳐납니다.
아스타 국화는 흔히 보이는 보라색만 있는 게 아 니고 분홍색, 흰색도 있답니다. 꽃말은 '믿는 사랑, 추억, 신뢰, 지혜 '라고 합니다. 하나같이 다 맘에 드는 아름다운 꽃말입니다.
둘러보다 보면 갓 피어난 억새의 붉은 빛과 그 속 에서 인생샷을 담는 사람들의 표정에서는 행복이 묻어나 보입니다.
이곳에서 보랏빛과 파란하늘의 흰구름을 감상하 며 늦게까지 괴롭히며 지긋지긋했던 여름 더위와 작별을 합니다!
넓게 펼쳐진 이곳 감악산 아스타국화 축제장은 낮에는 꽃이 쏟아지고 밤에는 별이 쏟아지는 아름 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꽃과 별의 여행을 찾아 거창 감악산으로 떠나보 세요. 축제는 10월 13일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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