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2...좋은시계 가지고 계시네요~ 물론 정품이시겠죠?^^;; 폴리싱 이란 통상 두종류가 있습니다...첫째가 다소 저렴한 비용으로 하는것인데요...이 방법은 그냥 그라인더로 시계전체를 그냥 갈아주는 방법입니다...둘째는 다소 고가로 필요한 부분을 약품과 함께 부분적으로 폴리쉬 하는 것으로 좀 고급의 방법입니다...많은 메니아들 사이에선 이 폴리싱이 세월의 흔적과 자연스러움의 시계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폄하(^^)하시거나 하는 분위기와 본인의 취향이기에 본인이 새것처럼 만족한다면 별 문제 없다는 분위기의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다만 그리 심하지 않거나 국소적인 스크레치 라면 본인이 직접 간단한 약품이나 폴리싱 패드를 통해 어느정도 자체적인 폴리싱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약간의 기술적인 문제와 안전성을 위해 초보분이라면 위탁을 하시길 권해봅니다...그리고...통상 로렉스 정도의 비교적 고가의 시계같은 경우는 그 네임벨류 덕분인지 폴리싱 비용이 저렴 하다고는 볼수 없겠네요~^^ 허긴 오버홀(분해소제)비용이나 폴리싱 비용의 부담을 생각할정도라면 그 정도 시계를 찰 능력의 문제가 제기되니 그럴리는 없으실테니 그냥 좋은곳에서 고급의 폴리싱을 하시길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