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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봉회(谷陽)의 진돗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규란러브[변재규]
안전벨트에 직접 묶을 경우 선등자 용이나 카라비너를 이용하여 중간 매듭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또한 가장 강한 강도의 매듭으로 강한 충격에도 쉽게 풀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등반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매듭이기도 하다. 8자 매듭은 선등자용 되감기 8자 매듭, 중간 등반자용 8자매듭, 두 줄을 연결할때 사용하는 되감기 8자매듭 이 있다. 8자 매듭은 충격이나 얼었을 때에도 쉽게 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라비너에 직접 연결할 경우나 안전벨트에 직접 매듭을 할 경우에도 매듭의 고리를 가능하면 작게 만드는 것이 좀 더 안전하다. 매듭법 중에 가장 일반적이고 대표적인 매듭으로서 많은 변형이 있고, 또한 순서도 여러 가지가 있다. 선등자 매듭으로 로프에 직접 매듭을 하거나, 나무나 움직이지 않는 고정 확보물 등에 매듭을 할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 또한 안전벨트가 없을 경우 가장 빠르게 몸에 묶을 수 있어 임시용으로 잠시 매는 매듭으로 많이 사용한다. 일단 매고 난 뒤에는 잘 움직이지 않아서 선등자나 후등자가 종종 매듭을 사용하지만, 매듭이 뒤집어 질 경우 에는 쉽게 풀릴 수 있는 단점이 있어 반듯이 정확하게 매듭이 되었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끝은 반드시 옭매듭 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두 줄을 연결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매듭으로 가장 확실한 매듭이며 어부매듭으로 불리우고 낚시줄을 묶는데 에도 많이 사용한다. 이 매듭의 특징은 힘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단단하게 매듭이 되는 점이다. 이때문에 충격을 받거나 얼었을 경우에는 풀기가 힘든 단점이 있다. 잘 풀지 않는 곳에 매듭을 한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매듭이며, 매듭의 모양이 예쁘기 때문에 선호하기도 한다. 또한 가는 코드 슬링을 연결할 때 많이 사용된다. 배낭 멜빵에 예쁘게 코드슬링으로 고리를 만들어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배낭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질때 종 종 잡아당기는 고리로 사용할 때 좋다. 나무나 고정된 확보물에 매듭을 할 때 주로 사용되며, 당기면 당길수록 힘을 받으며 풀 때에는 긴 줄 쪽으로 고리를 당기면 쉽게 풀 수 있다. 몸에 직접 묶으면 조여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며, 안전벨트에 카라비너를 이용하여 묶어야 한다. 얼었을 경우에도 쉽게 풀린다. 플라이나 걸개를 걸때 고정된 곳에 묶을 때 편리하며 미리 고리를 만든 후에 높은 곳으로 올리기에 편해서 한쪽은 에반스 매듭으로 처리하고 다른 한쪽은 까베스탕 매듭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비상용 매듭으로 많이 사용되며, 반드시 굵기가 다른 줄 간에 사용되어야 하며 주 로프보다는 가는 5~7mm 정도 의 가는 코드 슬링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초보자의 하강시에 푸르지크 매듭을 이용하여 하강기 위쪽에 걸어서 보호 장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두개의 푸르지크 매듭을 이용하여 등강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상매듭으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두개의 푸르지크 매듭을 이용할 경우에를 대비하여 가는 코드 슬링이 여러개 가 있으면 비상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독 등반시에도 솔로이스트가 없을 경우 임시방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양쪽의 줄을 고정할때 쓰이는 매듭으로 반까베스탕을 사용시에는 매듭을 한 상태에서도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등반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매듭이다. 쉽고 빠르게 매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힘을 받거나 얼었을 경우에도 쉽게 풀 수 있다. 로프를 잠깐 고정 확보물에 묶어 두거나,등반 중에 자기 확보를 할 경우에 많이 사용되며 끝줄을 이용하여 묶 을 경우에는 반드시 옭매듭으로 마무리 처리를 해야 한다. 우면서도 의외로 헷갈리기 쉬운 매듭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며, 반 까베스통 매듭과 함께 익혀두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등반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매듭이지만,간단히 매듭을 할 수 있고 편리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며 사각매듭이라고도 한다 매듭하기 쉽고, 풀기 쉬운 장점이 있는 반면에 쉽게 풀릴 수 있어 정확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주의점은 매듭시 로프의 끝이 같은 면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엇갈려서 매듭을 하였을 경우에는 가벼운 움직임에도 쉽게 풀어져 위험 할 수 있다. 스퀘어 매듭을 이용하여 두줄을 연결할 경우에는 더 확실하게 하려면 양 끝을 이중으로 옭매듭하는 것이 확실하다. 테이프 슬링을 묶었을 경우에는 매듭을 한쪽에 한 후에 면을 따라서 꼬이지 않도록 하여 매듭을 한다. 테이프 매듭의 단점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 풀릴 수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반듯이 매듭을 확인하여야 하며, 매듭의 끝이 항상 4~5cm 정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 모든 매듭의 기본이 되는 매듭으로서 흔히 막매듭,OverHand Knot으로 불리운다 8자매듭으로 선등자,후등자용 및 두줄을 연결할 때 피셔 맨 매듭과 스퀘어 매듭으로 두 줄을 연결할 때 선,후등자가 보울 라인 매듭을 사용할 때, 에반스 매듭을 사용할 때 등 여러가지 매듭을 하고서 마지막에 옭매듭을 하여서 매듭이 풀리는 것을 예방한다. 과거에는 동그랗게 사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나비처럼 양옆으로 벌려서 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동그랗게 사리는 법은 줄을 메고 가기 편리한 점이 있다. 줄의 마감 처리는 사각매듭으로 묶거나 짧게 남은 줄로 미리 고리를 만든 후에 그 위로 고리에서 먼쪽부터 긴 줄을 감은 후 남은 끝줄을 고리에 끼운 후 반대편에서 당기면 된다. 배낭이 없을 경우에는 사린 줄의 양쪽 끝을 약 1미터 정도 다시 푼 후에 사려놓은 가운데 부분을 돌려 감은 후에 어깨에 올려 맨 후에 허리로 되감아서 매듭하면 편하게 들고 갈 수 있다. |
매듭 모양이 8자 형태라 그렇게 부릅니다.
■ 팔자매듭
매듭방법
1. 원줄과 목줄을 나란히 한다.
2. 나란히 된 원줄과 목줄을 그림처럼 한바퀴돌려 원을 만든다.
3. 만들어진 원을 한 바퀴 꽈베기 꼬듯 돌린다음 아래구멍을 원줄과 목줄을 한꺼번에 꺼집어 낸다.
4. 4의 그림처럼 매듭이 만들어진다.
5. 이렇게 만들어진 매듭 양쪽을 서로 지그시 당겨서 매듭을 완성한다.
자투리는 약 2mm정도 남겨두고 자르고 매듭을 완성한다
▷ 줄끼리 서로 묶는 법
1. 8자 묶음:
두 가닥의 줄을 겹쳐 그림과 같이 8자 모양으로 묶는 방법으로 매우
간단하고 줄의 강도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
초보자에게 좋은 방법이다.
단 8자 모양의 고리 안으로 두 가닥의 줄을 모두 통과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목줄이나 본줄이 길면 묶기가 상당히 어렵고 복잡해진다.
2. 쌍겹돌림 묶음:
두 가닥의 줄을 겹쳐 그림과 같이 한쪽의 줄이 다른 쪽의 줄을 묶는
형태로 매듭을 짓는다.
줄을 당겨도 빠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매듭은 1회로도 충분하지만 그림과 같이 2회 묶는 것이 단단하다.
3. 꽈배기 묶음:
그림과 같이 서로 반대방향을 향하여 중앙으로 줄의 끝을 빼낸다.
이 방법은 줄이 서로 겹쳐져 상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결절강도가
가장 단단한 방법이다.
그러나 꼬여 있는 줄 틈으로 줄의 끝을 배내는 일이 까다롭다.
특히 어두운 시간에 현장에서 줄을 묶기란 매우 어렵다.
▷고리 만드는 법
1. 단단히 묶기:
가장 일반적인 고리 만드는 방법이다.
어디서나 만들 수 있으나 다소 강도가 떨어진다.
2. 8자 묶음:
낚시줄 묶기에는 설명한 것과 마찬가지이며, 8자형으로 고리를 만드는
방법이다.
고리를 만들 때 한 번 꼬기만 하면 간단히 8자형이 된다.
알아두면 편리한 각종 매듭과 채비 만들기
가장 흔히쓰인이는 고리이다 사진에서는 두 번을 넣어 당기고 있은 세 번을 넣어도 좋다. |
핀에 고리를 거는 방법으로 도래 고리에 거는 방법은 사진 11 번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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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낚시줄을 이 방법으로 묶으면 풀릴 가능성이 있다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낚시줄과 도래를 쥐고 당기며 당기는 도중 매듭의 형태가 흐트러 지면 약간의 힘을 가하여 낚시줄 끝부분을 살짝 당겨 주는 정도로만 정리하는 형태가 좋다. |
한 방향으로 치우쳐 당기면 매듭이 서로 업혀 만들어 질 수 있다 양방향의 힘이 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며 짜투리 끝 부분을 자를 때는 그 길이를 1cm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나 찌매듭을 육안으로 확인하며 낚시를 할 필요가 있으면 4~5 cm 정도 길 게 잘라 사용한다 이 경우는 매듭실이 길어 가이드 로 빠져 나가는 부하가 걸릴 수도 있음을 참고, |
아래 6번 사진과는 달리 한가닥 매듭으로서 주로 목줄연결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더욱 강도를 보강 하려면 6, 7 의 사진의 두가닥 매듭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는 매듭 강도가 강하여 밑걸림 발생시 원줄이 터질 수 있음을 감안 하여야 한다. 단순히 고기의 힘이라면 한가닥 매듭만이라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으나 그 강도에 의심이 간다면 두가닥 매듭을 사용한다. 4번째 순서 이후 5번 그림에서 매듭을 만들기 위하여 줄을 당겨 보면 완전한 밀착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당기는 도중 한두 번씩 매듭을 쓰다듬듯이 손으로 밀착을 시켜주고 다시 당겨보면 매끈한 매듭을 만들 수 있다.매듭을 만들고 도래와 밀착 시키는 동작에서 한손은 낚시줄 한손은 매듭을 잡고 당겨야 한다, 도래를 잡고 당기면 낚시줄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다. |
원줄과 도래 연결시 사용하는 방법으로 매듭 강도가 무척 강하다. 두가닥으로 작업 하므로 전체 가닥수는 네가닥이 되는데 작업 하는 도중 네가닥의 줄들이 서로 x 자 형태로 엇갈려 진행 되는 것을 방지 할 필요가 있다 심한 차이는 아니지만 기왕이면 고르게 매듭이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 듯. |
이 방법은 합사 라인을 사용할 경우 권장할만 하다. 나이론 줄은 도래를 두 번이나 관통한 줄이 매듭과 도래를 밀착 시키는 동작에서 쉽게 밀려 나오지 않아 무리한 힘을 가할 수 있고 원줄을 손상 시킬 수 있다. |
트위스트 직결법과는 달리 직결하는 방법이 쉽다. 물론 강도역시 믿을 만하며 특히 합사의 연결은 이방법이 오히려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두 줄의 굵기가 많은 차이가 나는 줄을 연결 할 경우는 가는줄을 두가닥으로 하여 매듭을 만들면 굵기 때문에 발생되는 단점을 보정할 수 있으며 강한 매듭을 만들 수 있다. 매듭을 다 만들고 난뒤 풀려질까 우려하여 양쪽 줄을 강하게 당겨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있다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으로 매듭이란 당기면 당길수록 그 강도가 약해 지는데 낚시를 하기전 매듭을 약하게 만들어 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적당히. 매듭이 잘 만들어 졋는가를 확인할 정도로 가볍게 당겨 보는 것으로 만족 하여야 하며 이것은 모던 매듭법에서 모두 조심해야할 사항이다. |
민장대 초릿대 부분의 연결법, 이 방법이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원줄을 풀어 낼 때 초릿대 부분의 날날이 줄(사진의 검은색)을 양방향으로 힘주어 당겨 버리면 쉽게 원줄을 풀어낼 수 있다 양쪽으로 당기면 9-2 의 사진 두번째 형태가 되어 버리므로 편리하다 드물 게 다른 변수로 인하여 풀려 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풀림을 완전히 예방하려면 9-3 의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 |
가장 쉬운 방법. 낚시줄의 특성이 카본사 등의 탄력있는 성질이라면 가끔은 벗겨 질 수 있다 부드러운 성질의 낚시줄이라면 사용하여도 좋을것. |
풀림을 방지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 그러나 낚시줄을 교체하기 위하여 풀어 낼 때는 좀 번거로움을 감수하여야 한다. |
원줄 혹은 목줄에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고리 편대를 만드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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