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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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을 세번돌고 나온 神이 "百伏神" 이고, 삼각수 3갈래가 전부 떨어지고 나온 神이 '萬死神' 이다.....(이 '萬死神' 은 관운장이 '解魔' 한 神 이라는 이야기다...)
(참고)
교운 1장 10절 상제께서 교운을 펼치신 후 때때로 종도들에게 옛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니라. 그 사람들 중에는 강 태공(姜太公)ㆍ석가모니(釋迦牟尼)ㆍ관운장(關雲長)ㆍ이마두(利瑪竇)가 끼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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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의 '천지공사' 라는 관점에서 보면 관운장(關雲長) 은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관운장(關雲長) 이 왜 중요한 지는 봐야할 것 같다..
(1) 곧 본 얼굴로 회복하시고
권지 1장 20절 상제께서 어느 날 공우를 데리시고 태인 새울에서 백암리로 가시는 도중에 문득 관운장(關雲長)의 형모로 변하여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내 얼굴이 관운장과 같으냐” 하시니 공우가 놀라며 대답하지 못하고 주저하거늘 상제께서 세 번을 거듭 물으시니 공우는 그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관운장과 흡사하나이다”고 아뢰니 곧 본 얼굴로 회복하시고 김 경학의 집에 이르러 공사를 행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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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우는 성사께서 ' 세 번을 거듭 물으시니 ' 이후에야 알았다.
이것을 확인한 성사는 곧바로 본 얼굴로 회복하시고 김 경학의 집에 이르러 공사를 행하신 것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2) 그림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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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께서 공우에게 물어보았는데,...성사께서 첫번째, 두번째 물어보았을 때는 공우는 感 을 잡지 못했다...세번째 물어보았을 때, 비로서 感 을 잡고 대답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관운장과 흡사하나이다”>...가 그 표현이다. 이 답변을 듣고 나서야 성사께서는 다음 공사를 하러 김 경학의 집으로 가시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때 공우는 萬死神 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았다고 할 수 있다.....이 표현이 “관운장과 흡사하나이다” 인데,,,그 이전까지는 그 정체를 몰랐었다는 표현이 '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이다.....
이것으로 아래의 ' 백의군왕 ' 도수는 끝났다고 봐야 한다.....
(아래)
행록 3장 54절 상제께서 백의군왕 백의장군의 도수에 따라 화난이 닥칠 것을 종도들에게 알리셨도다. “정미년 十二월 二十四일 밤 새벽에 백 순검이 오리라”고 종도들에게 알리시니 저희들은 순검 백 명이 닥치리라 생각하고 흩어지는 종도들이 있었으나 태인 새울 백 낙규(白樂圭)의 형인 백 순검이 새벽녘에 다녀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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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께서는 ' 백의군왕 백의장군 ' 을 하나의 도수로 묶었는데,,,이것을 도주께서는 다시 나누었다....
(참고)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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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8월 초8일 아침에 상제님께서 박한경, 유철규와 한상덕(韓相德), 김재복(金載福) 등을 거느리시고 지리산(智異山) 쌍계사(雙溪寺)에 행행하시니라. 행행에 앞서 대강전 앞마당에 승용차를 대기시키시고 임원들에게 하명하시기를 "이번에 '백의군왕(白衣君王), 백의장상(白衣將相)도수'가 들어오는데 내가 없어도 너희들이 감당하겠느냐? 궁단속을 잘하라. 궁단속이 제일 중요하니라." 하셔서 다짐을 받으시니라. 이어서 "이 도수를 마치면 도명이 세상에 드러나고 도장에도 전기가 들어오게 되며, 나 또한 이 지상에서 볼 도수는 거의 다 마치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69
19일 밤에 환궁하실 때 수천 도인이 하감천까지 나아가 배례를 올리며 맞아 모시니 밤하늘에 달도 없는데 대낮처럼 밝고 맑은 하늘에서 뇌전이 일어났으며, 상제님께서 임원들에게 "백의군왕 백의장상도수"를 무사히 치른 노고를 치하하시니라. 이어 당나라 말기에 희종(僖宗)이 "해동지리산(海東智理山) 대불핍절문천무만지기(代不乏絶文千武萬之氣)"라는 비결을 보고 최고운(崔孤雲)을 보내어 그곳 청학동 잔돌평지 40리에 8만9암자를 지어 그 기운을 진압하게 하였다는 전설과 조선 태조가 개국시에 팔도 명산의 응기를 받았으나 유독 이 산만이 불복(不服)하므로 본래의 산이름 지리산(智理山)을 지이산(智異山)으로 고쳐서 경상도로부터 전라도로 유배시켰다는 전설 등을 하교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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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wDArpOdys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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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신의 정체가 뭔지 도대체 감이 잡히질 않는군(혼잣말)
그걸 알면 '깨달았다' 라고 할 수 있는데...ㅎ(혼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