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숭사리님들이여~
이제 님들을 뵈올날이 이틀 남았습니다!
한잎 두잎
길가에 나뒹구는 잎들을 보며,,
마지막 때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파아란 하늘아래
그리스도 사랑으로 하나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공의와 자비의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죄를 미워하시며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안타까운 마음으로
백성들에게 나아가기를..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진노하시고 진멸하시려는
공의의 하나님께
당신의 행위의 일관성을 요구하시며
이방들에게 조롱당하지 않기를 간청하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시고 하신 약속을 시행해 주시기를..
그러지 않으시려면 '내 이름을 책에서 지워버려 주옵소서'
강청하였던 모세의 중보에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고
두 돌판을 주셔서 백성들의 살아갈 방법을 주셨음을...
그럼에도 송아지 우상으로 종교심을 발휘하는 어리석은 백성들
아................................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며
통곡하고픈 마음!
"한국교회 속전이 될 자는 나에게 나아오라" 부르시는 음성에
반응하시는,,
부름받은 개혁의 도구들이여~
이제 모이십시다.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치시기전에..
회복의 실마리를 기대하며
남은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주목하며
하나님의 사람들,, 귀한 님들을
만날 기쁨과 기대에 모든 슬픔이 사라집니다.^^
내일,,,,
모래,,,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습니다..
약도는 위 공지글에 있습니다.(서대문역-적십자병원근처)
차를 가지고 오실분은 필히 사전 연락 주십시오.(현재 새누리님, 운형님 외..)
점심을 못드시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 김밥과 음료수, 다과 준비해 놓겠습니다. 일찍들 오세요.
온유님은 아침부터 계시고,, 운영진은 2시부터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첫댓글 전화주시는 분들,, 창띄우시는 분들,,, 사과 들고 오실 분까지.........................가급적 일찍 오세요^^*
위 공지글 약도 한장 복사하셔서~ 전번 메모하시고...
정말 기다려지고...면면이 궁금합니다...
하늬님 꽃단장 하시고.. 한걸음에 달려오세요 ㅎ
꽃단장 안해두 이쁩니다, 걍 달려만 오셔요~ ^^
저는 예수 믿는 자매들은 더 예뻐 보여서.....
아... 찰라공간이동만 가능하다면.
정모가 끝났으므로 전번은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