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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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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사람 MIT 유학생 이재환군 납북 사건
울 냥이 통순이 추천 0 조회 10,194 24.06.14 21: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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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4 21:37

    첫댓글 사망이라니..

  • 24.06.14 21:56

    정은이네 할배 애비 다 예술뽕 가득함 ㅅㅂ 정일이는 영화 엄청 좋아해서 영화감독배우 부부 납치해서 영화찍으라고 시키고; 일성이는 루마니아 친구(차우셰스쿠) 놀러올때 인민들 갈아서 친구 환영식 노래랑 안무까지 만들더라 ㅅㅂ

    12년동안 탈북을 준비하고 탈북이 실패로 돌아가던 순간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수용소에서 마지막 순간까지도 가족들 생각했을텐데 너무 마음아파 ㅠㅠ

  • 24.06.14 23:02

    87년에 해외 여행+미국 유학이 더 놀라움
    부모님은 어케 사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노

  • 24.06.14 23:01

    와 아버지가 대검찰정 차장 검사 출신 국회의원이라네 ㄷㄷ 검사 서열로는 2위 ㄷㄷ
    88년엔 정치계 떠나고 엠네스티 유엔 등등 전세계 인권 단체 돌아 다니며 노력하셨으나 01년 남북 이산가족 교환 방문 때 아들 죽었다고 통보받음
    ㅠㅠ

  • 24.06.14 23:20

    진짜 엘리트였네... ㅠㅠ 백건우가 납치당할뻔했다는것도 놀랍다...

  • 24.06.15 00:12

    근데 해외납치 경로가 궁금하다...배로 태워서 이동하는건가? ㅜ

  • 작성자 24.06.15 00:20

    일단 일본에서 납치된 사람들은 다 배긴한데.. 내 추측이지만 오스트리아는 옆 나라들이 전부 공산국가였으니 동독이나 체코 같은 곳으로 끌고간 뒤 고려항공 태워 보냈을거 같아

  • 24.06.15 00:24

    @울 냥이 통순이 아하 그시절엔 공산국가있으니까 비행기도 가능하겠구나
    나는 러시아나중국까지 기차로 운송해서가나 생각햇엇는데!!
    진짜 유럽여행도 저땐위험했네ㅠㅠ

  • 24.06.15 18:17

    일본인 납북은 거의 다 해변가 근처 ㅠㅠ
    해변마을 사는 사람들 많이 납치됐었음

  • 24.06.15 02:46

    아버지가 올해 돌아가셨네...평생 그리워하시던 아들 분이랑 드디어 만나셨겠지...극락왕생 하소서...

  • 24.06.15 14:13

    와... 근데 집안 떠나서 24살이면 너무 어린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 와 미개하다 ㅋㅋㅋㅋ 나라를 잘 운영해서 국민들을 나라를 발전시켜야지 납치하고 앉아있네 그런다고 되겠냐

  • 24.06.25 18:35

    고향으로 얼마나 돌아가고싶으셨을까ㅜㅜ

  • 24.07.20 12:24

    와 이거보니까 북한이 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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