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굳이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아도 1호선 경부선 통근전철구간은
급행열차의 운행이 필히 요구되는지역이라는것은 모든분들이 아실것입니다^^
해서 여러가지 방도가 나왔던바~
각역에 용을 쓰더라도 대피선 설치
경부선 철도를 따라 고가화
아니면 경부선 철도를 따라 지하화
그럼...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하화가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보는데요...
눈 딱감고 서울역-수원까지만이라도 급행전용을 위해 지하화를 한다고 할시
대충 몇조원정도의 돈이 들어갈까요??
3조원정도???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질문/
다소 황당한 질문...1호선 서울-수원구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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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게 들수도 있습니다..아랫글에 수인선 사동~본오동 반지하한다는데만 몇백억 들어간다고 나오는데 3조원으로는 어림도 없을듯..그렇게하는거는 아예 노선을 새로 만드는거나 다름없답니다..;;
신차량을 개발해서 지금있는 선로의 차량을 투입하는 것이 낳을지도; 신차량을 개발한다고 써논건 빠른 차량으로 대체해서 표정속도를 올리면 더 많은 차량이 통과 할 수 있잔아요~ 그게 더 싸게 먹힐거 같아서요
고가로라도 서울-시흥간 KTX신선을 깔지 않는한 용량때문에 불가능하지 않을까요?[물론 급행전용 열차 개발은 해야겠지만요]
고가 건설 비용이 지하건설 비용보다 매우 적습니다. 안전성, 안정성, 경제성 또한 매우 뛰어납니다.
저도 지하화는 비추천하고 싶네요. 지하화를 한다면 광명~서울간 KTX신선을 지하로 건설하는 쪽이 더 나을 듯 하네요.
3조원에 배는 더들겁니다.
고가화가 훨씬 싸게먹힐듯 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경부선 통근전철보다는 KTX 신선(서울-시흥)을 위로 올려보내는것이 나을것같습니다만..^^ 급행열차는 내선을 적극 활용하면 되는거죠.
근데 서울-수원간 역사 중에 남영, 신도림을 빼면 선상역사인데, 고가화하면 이들 역에도 모두 손을 대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영등포, 안양역은-_-;;;;;
고가 신선을 깐다면 KTX신선일테니 영등포역에서만 좀 높게 올리면 끝날 듯 합니다.(영등포역은 고가도로까지 건너야...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