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르 예술단 마두리의 공연후 단체 사진입니다.
집시 아저씨와~ 표정이 젤 밝은 분이었습니다.
북 치는 분이었어요.
집시들의 춤과 노래입니다.
인도 박물관에 전시돼있는 물건들입니다.
인도 전통 악기들입니다.
인도 전통 의상입니다.
인도 문양 도장입니다.
인도 과자(빵인가?) 빠빠람입니다.
변영미씨라고 2005년 가야세계문화축전때 해외부스 팀장의 초대로 인도 축제에 갔습니다.
인도 남자와 결혼해서 광주 인도 박물관에 같이 근무를 하고있더군요.
손님 왔다고 밤에 맥주, 과일주, 소주 마시면서 같이 먹은겁니다.
전라도엔 이런 소주가 있더군요.
단풍잎 소주랍니다.
토요일에 갔다가 방금돌아왔습니다.
인도의 향기가 전해지는거 같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미치겠습니다.
내발로 내가 가고 싶은 곳엘 갈 수있으니 이보다 더 행복이 있겠습니다.
첫댓글 인도여행 잘 다녀 오셨네요^^* 좋아하는 인도 문인 타고르의 이름이 나와 친근감이 듭니다.역시 스케일이 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