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중학교친구 이미선이가 커다란 노천카페같기도하고 가든같기도한 곳을 운영하나봅니다.
거길 동창들이랑 선후배랑 찾아갔네요..
조경이 아주 잘 되어있고 좋은 음악이 나오고 분위기가 좋아요..
이름(상호)이 뭐냐고 물으니 "촛불"이라 하네요.
규모에 비해 이름이 좀 작고 약해보인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저냥 어울리는 듯도 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네요..
친구가 이렇게 좋은 곳을 운영하고있는지 몰랐다고 앞으로는 종종 와야겠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친구의 가든안에 커다란 식물탑처럼 생긴것이 있네요..
거기에 식물들을 열층가까이 되게 칸칸이 심어두고 탑의 맨 위에서 물이 흘러나오게 해두었더군요.
거기서 물을 주면 아래로 아래로 흘러서 맨 아랫단의 식물들까지 물이 잘 흡수되게 만들었길래
제가 아주 감탄을 합니다.식물들도 모두 한 종류인데 각각 심은 시기가 달라서 빛깔이 각양각색입니다
어떤것은 초록이고 어떤것은 황금빛이고 그렇더군요...
근황입니다..
지기님 덕분에 어려운 가운데서도 마음을 평화로이하며 잘 지내고있답니다..
아이들 시험도 끝났고 학교에 식사한번 낸다고했는데..그 모임도 어제 마쳤네요..
꿈에서 알려준대로 매장관련한 일들은 꼬였다가 다시 바로잡히려는지 뜸을 들이고 있네요..
요즘은 새로운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가장 먼저 접근할수있는일이 식물가꾸기에대한 일입니다..
집안 어디를 온실처럼 바꿀수있으면 좋겠는데 아파트에사는 관계로 도저히 방법이 없네요..
나중을 위해서도 개이적인 취미를 위해서도 작은 식물들 가꾸는 일에 경험을 쌓아두고싶어서
하루종일 그생각하며 지내고 있지요....
그래서 꾼 꿈인가하지만 ....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새벽꿈입니다. 대학교같은데...저희가 그대학 소속인듯보입니다. 어떤남자가 죽어 상여가 나갑니다. 노제를 지내나봐요. 데모하는사람들도 있어요. 시위대가 중무장을 했네요.쇠파이프도 들었어요.인산인해로 사람이 많네요..저는 상여를 보고싶지않아 서둘러 발을 옮깁니다.상여 맨앞을 리드하는 사람을 보니 제 대학동기
농과대학 박원석입니다..얼굴이 상기되었네요
다른 장면입니다.. 친정아버지가 보이네요.본래많이 마르셨는데 꿈엔 살이 좀 붙으셨네요.
얼굴도 좋고.. 저랑같이있던 큰 동서가 아버지 새여자가생겼나보다고 합니다.ㅎㅎ 옷을 아주 말끔히입고앞섶을 열어두셨는데.속에 내의입으신게 조금 보입니다.맘이편해서 건강해진거라
하시는말을 들었네요..더불어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촛불 카페꿈은 님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를 해야 할것 같은 그런꿈으로 해몽되거든요
님이 생각하고 있는 작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일 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아침꿈 아버님관련 꿈으로 보이는데 아버님의 모습이 그렇게 좋아 보였다면 아버님에게
좋은 일이 있는 꿈으로 보이네요
그렇군요,, 해몽이 참 신기하게도 맞아떨어집니다. 안그래도 월동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목도리를 기부하기로 정했는데.. 꿈해몽이 이렇게 신기하게 나오니 정말 놀랐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