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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마음에 안드는 얘기만 해대는것 같지만, </P>
<P>패널이 김용민 김어준이니 우리가 듣고싶은 얘기는 저 두사람이 다 하잖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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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셋 다 같은얘기를 할 수는 없으니 </P>
<P>우리가 듣고싶은 얘기는 고성국박사가 굳이 할 필요 없는거라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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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저도 싫지만..</P>
<P>고성국의 형세를 읽는 판단에, 큰 무리는 없어보여요. </P>
<P>실제로 여의도에서는 판세가 고성국 말대로일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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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터넷은 우리쪽으로 여론이 넘어왔다손 치더라도, 그것만이 전체 민심은 아닌것이고</P>
<P>또한 여의도쪽은 그들 나름대로의 작전이 있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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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성국이 싫다고 그 말을 무시하기에는 </P>
<P>그의 형세판단이 그리 틀리지 않다고 보여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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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만큼 갈길이 멀다는 말이겠죠.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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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후에 결정나는거면 평론을 뭣하러 하겠습니까. 그렇게 보면 점집이랑 다를바 없죠. 평론은 현재를 분석하는겁니다. 뭐가 잘한거고 뭐가 잘못한거고, 현재 형세가 어떤지 등을 현재시점에서 보는겁니다. 현재의 분석을 보고 어떻게 대처할지, 앞으로의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지를 판단하는 잣대가 되는겁니다.
그것에 대한 평가는 최종 결론이 나야 가능 하다는 거죠.중간 중간의 굴곡은 있는 것이고 그런 굴곡으로 옳다 그르ㅏ를 평할수는 없고.최종 결론은 뚜껑을 열어야 가능 하지 않을가요?^^참고 상항이지 그대로 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틀리다고 평론가를 욕하자는 소리는 아니듯이 맞다고 평론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자는 소리입니다.
스산촌놈님. 말귀좀 알아들어주세요. "선거에서 누가 이긴다.." 이걸 얘기하는게 평론가가 아닙니다. 평론가는 분석하는 사람이지 예언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현재 판세>가 어떤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 현재판세를 고성국이 평론하는거라고요.. 4월 선거결과를 예언하는게 아니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평론을 4월에 평가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지금 이순간에 각자가 하는겁니다.
첫댓글 가끔 너무 심하다 할정도의 박근혜에 유리한 발언만 줄인다면...
어제 올라온 157회 에서는 고성국 평론 느끼고 배울점이 많았음... 공감되는 부분도 있구요. 무엇보다 좌파우파가 아닌 중도층을 어떻게 잡을것인가의 이야기는 꼭 깊히 세겨야됨.
냉정한 분석은 야권이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거의 비슷하게 알아 맞춰요. 틀린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맞아요.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보는 재주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 고성국박사가 책사로 온다면 대승하리라 봅니다. 저쪽도 심도있게 파고 있는지라. 야권도 참신한 인물의 대거 영입 없이 대승 자만하면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이 유리하게 나온다고 자만하지말고 긴장하면 좋겠어요. 대승해야지요 .
평론가는 그냥 평론가 아닐가요? 평론가을 어케 평하나요? 평론가는 평론가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평론이 정확하냐 아니냐로 평가하죠.
정확하냐 아니냐는 선거후에 결정나죠? 50프로의 확률이죠^^
선거후에 결정나는거면 평론을 뭣하러 하겠습니까. 그렇게 보면 점집이랑 다를바 없죠. 평론은 현재를 분석하는겁니다. 뭐가 잘한거고 뭐가 잘못한거고, 현재 형세가 어떤지 등을 현재시점에서 보는겁니다. 현재의 분석을 보고 어떻게 대처할지, 앞으로의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지를 판단하는 잣대가 되는겁니다.
그것에 대한 평가는 최종 결론이 나야 가능 하다는 거죠.중간 중간의 굴곡은 있는 것이고 그런 굴곡으로 옳다 그르ㅏ를 평할수는 없고.최종 결론은 뚜껑을 열어야 가능 하지 않을가요?^^참고 상항이지 그대로 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틀리다고 평론가를 욕하자는 소리는 아니듯이 맞다고 평론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자는 소리입니다.
스산촌놈님. 말귀좀 알아들어주세요. "선거에서 누가 이긴다.." 이걸 얘기하는게 평론가가 아닙니다. 평론가는 분석하는 사람이지 예언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현재 판세>가 어떤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 현재판세를 고성국이 평론하는거라고요.. 4월 선거결과를 예언하는게 아니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평론을 4월에 평가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지금 이순간에 각자가 하는겁니다.
총선 대선 승리하기전에는 방심하지맙시다 2004년 총선도 확실히못이겼잖아요
바라보는 관점이 지나치게 구식이고 새로움에대한 창의력이 없어요
동의합니다. 다만 저도 걱정인것은.. 과연 우리나라 유권자들이 진정 새로워졌냐 하는겁니다. '우리'는 인터넷, sns로 새로워졌다고 해도, 아직도 신문과 뉴스를 보고 구태를 답습하는 유권자들이 많지요. 이번 민주당 경선도 그런 결과를 반영했다고 보여집니다.
말 잘하시는데 한가지 모르는게 있는데 sns나 인터넷을 모르셔서 변수를 생각 안 하심
객관성을 잃지않으려 애쓰고 있다는 흔적은 보여요.
지금은 겨우2위지만 3위 될날도 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