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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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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기타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시체 관람.
외이 추천 0 조회 9,903 24.06.16 21: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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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22:58

    첫댓글 와 흥미돋 저때의 홍콩방같은건가...

  • 24.06.16 23:29

    미개인...

  • 24.06.16 23:41

    인간은 도파민을 추구하는 이유 중 더이상 살기위해 사냥 도축을 하지 않는게 이유가 있을까?
    저때가 미개하다 하지만 지금은 미디어로 가짜긴 하지만 살인 시체 손상 기타 등등 자극적인 영상 매체를 소비하잖아
    그냥 동물이란 자체가 그런걸까
    태생이 미개한걸수도....

  • 24.06.16 23:53

    아니... 시신 냉장 기술이 저런 말도 안되는 관람으로 발전된 게 너무 소름이다 어우

  • 24.06.17 00:44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했을 고인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ㅠㅠ

  • 24.06.17 04:35

    근데 참... 비윤리적이라는 걸 알면서도 저런 것들에 끌리는 이유가 뭘까? 지금도 강력 범죄 발생하면 사람들 그 당시 cctv 엄청 찾아보고 그러잖아
    본능인가??

  • 24.06.17 05:43

    미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하긴 동서양 막론하고 공개처형이 구경거리였던것만 생각해봐도

  • 24.06.17 23:31

    33 나도 예전엔 저런거보면 마냥 미개하다고 생각했는데(ex. 고대로마 콜로세움에서 범죄자들 사자vs사람 구도로 던져놓고 구경하며 환호하던..)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sns같은게 없었으니까 그렇게라도 도파민 충족이 필요했던 것 같음..

  • 24.06.19 01:43

    오 블댓ㅋㅋㅋㅋ

  • 24.06.17 10:29

    의도와는 다르게 악용되었네

  • 24.06.17 11:20

    원래 사람은 죽음을 궁금해하니까..

  • 24.06.17 13:16

    원래 목적은 신원확인용이었는데 그렇게 확인이 되는 사례가 드물었다는게 안타깝다ㅠ

  • 24.06.18 00:30

    19세기 프랑스 소설에서 시체 보관소에 관한 내용보고 알았음… 그 시대엔 저런 문화가 있었다는 걸

  • 24.06.18 04:25

    저 사람들을 비판하기엔 나 역시 홍콩방 지박령인것을....

  • 그러면 박물관이나 놀이공원 가듯이 오늘 시체 보러 가자~ 이랬던 걸까?

  • 처음부터 구경 목적이 아니라 신원확인 때문이었으면 고인을 모독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는 소리네 다만 대중들 때문에 취지가 심히 변질된거고… 죽음과 인체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이 참 시대를 막론한 게 현대인들은 또 인체의 신비전을 연 전적이 있음 ㅋㅋㅋㅋ 프랑스는 그나마 고인들을 얌전히 눕혀줬네… 내 기준 인체의 신비전에 고인들이 취하고 있는 포즈가 프랑스보다 더 모욕적으로 느껴짐

  • 24.06.23 18:13

    도파민에 미쳤네

  • 24.06.27 23:09

    오.. 홍콩방 죽순이인 내가 욕할 수 없다! 홍콩겟 찾아오는 여시들도 비슷한 심리 아닐까

  • 죽음을 관찰하고싶다는 생각은 어떻게 생긴걸까..

  • 24.07.12 21:58

    정말 신기해ㅔ

  • 24.07.16 06:18

    근데 저시대에 시체를 알몸으로 전시한것도 신기하네 빅토리아시대 아닌가? 그림만 그렇게 그린건가

  • 24.07.16 23:10

    와 대박미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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