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인가에 애플페이가 한국에서 정식 오픈돠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안쓰던 현대카드 신청해서 애플페이에 등록을 해뒀지요.
오늘 심심해서 지갑앱에 스이카가 있길래 그냥 등록을 했더니만 등록이되네요;;;
앞으로 도쿄갈일있으믄 저도 핸드폰으로 찍고 다닐 수 있겠네요 ㅋ
여기서 질문하나..일본 사시는 분들중 파스모하고 스이카 두개 다 등록하신분들이 계실까요?
그러면 jr이나 사철을 번갈아 타게되면 탈때마다 앱에서 설정을 바꿔서 써야하는건가요?
정보글을 가장한 질문글이되버렸네요;;
첫댓글 자문자답입니다;;;
설정에 들어가보니 익스프레스 교통 카드 설정이 있네요..
여기서 켬으로 해둔 카드가 디폴트로 설정되서 핸펀을 안켜도 가능하고
다른 카드로 결제하려면 앱켜고 선택하고 하면 될거 같네요...
도쿄가게되면 스이카로 설정하고 오사카가면 파스모로 설정해두면 편하겠네요.
(파스모 오사카에서 사용가능한거 맞죠? 안되는구간이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4월에도 출장을 가게될거 같은데 그때 테스트해보면 될거 같습니다;;
지하철 버스는 자동인식 편의점등은 두번클릭해서 애플페이카드 선택후 계산.
정답입니다! 편의점 등은 어차피 그렇게 쓸려고했었습니다 ㅎㅎ
교통카드가 좀 편한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었는데 어쩔수없더라구요.
전에 갔을때는 일부러 라인페이를 썼었는데 이제는 애플페이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우미모노가타리ll경기 애플워치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