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에서야 카페와봣네여^^
10일날 갑자기 양수터지고 갑자기 수술하게 되서..
보신분은 아시다시피 딸기사탕님께 안부좀 전해달라구 햇네여^^
프맘 오고 싶어서 죽는지 알앗어여...
그동안 댓글달구 글읽고 그런분들도 너무 보구싶구여..ㅠㅠ
근데 상태가 넘 안좋아서 올수가 없엇네여..
컴터가 접견실에 잇더라구여...방에는 없구여..근데 ..몸이 넘 아파서
첫째 둘째날은 꼼짝두 못하구 가스가 나와야 밥을 먹는데..
밥두 못먹구 어제까지 계속 링계만 맞앗어여..ㅠㅠ
그러다가 가스가 조금 나와서^^;;오늘부터 죽먹엇네여..
4일만에 밥을 먹은지라 밥이 일케 소중한지 몰랏어여..ㅠㅠ
그냥 흰죽인데꿀맛이더라구여...낼부터 정상 식사 할수잇데여..
아직 배 꼬맨자국도 넘 아프고 누웟다 일어나는게 넘고통스럽네여..
그리고 갑자기 어제부터 가슴에 몸살이 와서 넘 아팟어여..
열나구 가슴이 딱딱해지고 ㅠㅠ 애기한테 수율 많이 해야..
좋아지는 수밖에 없다네여..몸은 넘힘들지만..이쁜 아가보며 힘을
내봅니다..이제 몸이 조금씩 회복중이니 짬짬히 들어와볼께여..
저 예전처럼 자주는 못오지만 ..당분간만여^^:
아마...여기서 2틀더입원하궁..조리언 2주가구 바루 친정가서 조리 2주할
계획이라서여..계획햇던드림도 정말 담달이나 보내드릴수 잇을꺼같네여..
드림한다고 올려놓고 못보내드려서넘 죄송하더라구여..ㅠㅠ
대신담달에 드림많이 할려구용..^^그래두 이해해주셧음좋겟어여^^;
저 잊으시믄 안되여^^또 올꼐여..^^
첫댓글 아~ 글 남기셨군요. 아래부터 읽다가 댓글에 쵸코님 글 달린거 보고 너무 놀랐네요. ㅎㅎ 수술이 정말 힘들군요. ㅠㅠ 그래두 아가 보며 힘내시고! 이쁜이름 지으세요^^
넹 배를 짼 부분을 보니 넘 많이 쨋더라구여..넘 놀랫어여..ㅠㅠ 프맘오고 싶엇느데 어제까지 상태가 넘 안좋아서 몸이 힘들어서 못오고오늘와보네여..
신랑이 아파도 프맘하냐구 대단하다고 하네여..^^;;;ㅠㅠ응원 감사해여..
넹 .어제까지 죽다살다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정신차려서 카페왓어여..^^:자주는 못오지만..저 잊지마세용^^
몸조리 잘하세요...
네 감사합니다..프맘식구분들 덕분에하루하루 좋아지고잇네ㅕ^^
득남축하드려용^^ ㅎㅎㅎ 고생많이 하셨네용~^^ 보고싶었어용^^
저두 보고싶엇어여...감사합니다^^
젖몸살이 왔나보네요~~ 간호사에게 얘기해서 양배추좀 갖다달라고 해서 가슴에 붙이고있음 괜찮아요~
양배추가 열을 내리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힘들어도 아이에게 조금씩 조금씩 모유 먹여보세요~
넹 모유는 첫날부터 먹ㅇ이기 시작햇답니다..근데 배가 아픈상태에서 ..그리고배고픈 상태에서 먹이니 정말 힘들더라구여..
오늘죽먹구 정신차리기 시작햇네여^^
에공~~~ 젖몸살까지 와서 힘들겠어요.... 프맘 걱정 마시공 즐건 마음으로 가온이와 함께 몸조리 잘 하세요~~^^
넹 그래서 오늘 가온이하테 젖열심히 물렷답니다..ㅋㅋ프맘보고싶어서 또왓어여..^^;
쵸코맛우유님~~순산하신거 축하드려요~~
앞으로 잘생긴 아들 자주 보여주세용~~~^^
감사합니다..^^앞으로 사진 자주자주 올릴께여...
초코맛님 너무 축하드려요~이케 안부도 빨리 전해주시니..넘 좋은데요~아무쪼록 몸조리 잘하시고..아드님과..컴백할 날을 기다리고 있을께요..몸조리 잘하세요..ㅎㅎ
감사합니다..신랑이 몸도 안좋은데 벌써 컴터하냐고 모라고 하는데 프맘오고 싶어서 또 왓네여..ㅎㅎ..
몸조리잘하시고~!! 득남축하드려요~ 조리원가시면 날마다 오시는거 아니에요? ^^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조리원방에는 컴터가 없어여..ㅠㅠ 여기 접견실에 와서 프마들어올수 잇을꺼같아여..축하해주셔서 감사해여^^
출산 축하드리구요 고생하셨습니다. 몸 잘 추스리고 오세요 ~!!
감사합니다..엄마되기 힘들더군여..몸추스리면 옛날처럼 자주 오고파여^^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몇일 초코님이 안 계시니 까페가 넘 썰렁하더라구요... 몸조리 잘 하세요...^^
몸조리중에 프맘까지 대단합니다 걱정안되게 아주 살살 오세요
쵸코맛우유 예성맘님~~ㅎㅎㅎ 이쁜 아가 낳으신거 축하드려요~~몸조리도 잘하시구요~~~^^
쵸코맛우유님~ 저 몇일전 쵸코맛우유님이 글남긴 꿈꿨ㅇㅓ여~~~~~~~~~~~~~~~~~~>ㅁ< 보고싶었어여~ ㅎㅎ
아이고 고생 많으셧어요.. 힘드셧겟어요. 많이 드시고 몸조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