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PSV를 하면서 처음쓴 전술이 4DM입니다.
-이영표-김남일-반봄멜-루시우스-
이영표는 33세에 계약이 종료되 팀을 떠나서 선수생활을 마쳤고..
2군에 뛰던 최성국과 정조국은 임대가서 약팀에서 주전으로 잘 뛰고있다.
남은 한국선수는 김남일..
나이가 많아 기량이 떨어지는 시기이지만..
절은주전DM이 예상치못한 장기부상을 당함에따라 (6개월 ㅡ.ㅜ)
김남일을 기용했는데 정말 노장의 투혼이다. 팀이 어려울때도 평점 8점 팍팍찍어주고 있다.
선수정보에가면 이번시즌 에레디비지 경기당 최다태클자가 김남일이다..
게다가 얼마전 역대 최다 경고&퇴장 기록을 김남일이 세우더니
그 영향은 PSV팀 자체가 반칙왕팀으로 경고&퇴장 팀으로 명예의전당에 올랐다.
이건다 김남일의 덕분.
왠지 모르게 실제 김남일이 생각나서 반칙많이하고 퇴장많이당하는데 전혀 밉지가 않다.
첫댓글 ㅋㅋㅋ...제가 19/20시즌 진행중인데요,16년동안 김남일이 우리팀 한시즌 최대 경고&퇴장기록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덕에 그해 첨 우리팀이 우승했지요.
우리팀 남일이는 대전인데 지금 평균태클이 6.5입니당..ㅋㅋ
헉!!로이킨을 밀치고 바로 카드캡터로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