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에집트, 리비아등 중동 민주화 바람으로 석유가격이 폭등 할뻔 했는데</P>
<P> 러시아가 안정적 공급을 약속하고 OPEC 산유국들이 증산 할것도 거부했지만</P>
<P> 오늘 현재 95불 안정적 가격으로 환원,</P>
<P> </P>
<P>2) 그리스 사태를 악화 하고져 했는지는 몰라도 "스트라우스 칸" 을 가택연금을</P>
<P> 시키고 미국이 리모트 콘트롤 할수 있는 사람으로 선출하려고 계획 하였는데</P>
<P> 무산! 라가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IMF 총재로 피선 돼자, "스트라우스 칸"을</P>
<P> 즉시 석방!</P>
<P> </P>
<P>3)"쏘로스"라고 하는 투기꾼이 유롭에 가서 "유로화"의 가치를 부정적으로 말 하므로</P>
<P> 유로화가 곤두박질 치기 시작하자, 다음날 즉시 중국의 "원자바오"가 프랑스의</P>
<P> "싸르코지"와 독일의 "메르켈"을 만나 수백억 유로의 쇼핑과 유로로 표기된 국채를</P>
<P> 살것을 천명하자, 다시 유로가 서서히 제자리로....</P>
<P> </P>
<P>4) 그리스의 재정정책이 의회에서 의결돼자 1120 억달라를 즉시 EC(프랑스와 독일)가 </P>
<P> 지원하기로 결정하므로 그리스 사태는 마무리 돼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P>
<P> 금시세와 원유시세는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읍니다. 그런데 10년 만기 미국의</P>
<P> 본드가 2.75 % 에서 서서히 올라 3.2%까지 올라갔읍니다. </P>
<P> </P>
<P>5) 이상하게도 미 재무장관 "가이트너"가 물러 날 뜻을 비쳤으니 무슨 음모는 없었는지,</P>
<P> 동시에 디폴트를 운운하면서 미 의회를 압박하고 나섰읍니다. 유롭에서 모니 게임은</P>
<P> 서서히 자지라 들고 있는데 오늘의 유로대 달라는 1.45 를 막 넘고 있읍니다. </P>
<P> </P>
<P>6) 아무것도 모르지만 느낌만은 "음모"가 어딘가에 있었을 것이다- 라는데 마음이 </P>
<P> 갑니다. 이제 유롭에 찾아 온 위기 일때, 러시아와 중국이 확고한 의지를 보여 </P>
<P> 주었읍니다. 미국은 동맹국과의 보이지 않는 간극을 넓혀 놓았읍니다. </P>
<P> </P>
<P>7) 지금까지 일어 난 스토리를 종합하면 혹시 달라가 약세로 더 가속화 될것 같고</P>
<P> 이제는 중동에서 철수가 가속화 될수 밖에 없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회원님들</P>
<P> 생각은 어떤지요?</P>
<DT><A class=galleryNextTrigger href="http://www.welt.de/politik/ausland/article13458906/Am-Tag-der-Entscheidung-versinkt-Athen-in-Gewalt.html" jQuery1309548255062="36"><IMG title="Proteste gegen Sparpaket" height=322 alt="Proteste gegen Sparpake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welt.de%2Fmultimedia%2Farchive%2F01408%2Fcc_athen13_DW_Verm_1408417p.jpg" width=483> </A></DT>
<P><SPAN class=copyRight>Foto: dpa/DPA</SPAN> Dramatischer Protest: Ein Demonstrant brachte einen Galgen mit zum </P>
<P>Parlament. Dort sollte die Entscheidung über das harte Sparpaket für die Griechen fallen. </P>
<P>그리스 의회 앞에 상징적인 교수대를 설치 하고 새로만든 재정계획에 동의를 한 의원을 교수형에</P>
<P>처 하겠다고.... 섬뜩 합니다. 그런데 보다 더 큰 문제는 그리스에 산업이 없읍니다. 그러니</P>
<P>중동이나 아프리카로 가는 유롭의 관광객을 지중해로 끌여 들이는 것만이....</P>
<P> </P>
<P>여기서 한마디, 우리나라 물류허브니 금융허브니 말한 놈들은 주둥아리를 비틀어야 합니다.</P>
<P>오로지 살길은 고용의 90%를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대만과 독일은</P>
<P>오랜전통의 중소기업이 발달하여 금융위기에 취약하지 않고 수출 많이 하고 금도 많이 보유</P>
<P>한 나라이며 산업자본이 금융자본으로 흡수 돼지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가 돼여 있는데....</P>
<P> </P>
<P>우리나라 30대 재벌의 가족들이 자기 들끼리의 정보를 가지고 주식시장에서 1인당 수천억씩</P>
<P>벌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이나라는 썩어도 너무 썩었다!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읍니다. 금융자본</P>
<P>의 소득은 잘때도 늘어나고, 공휴일과 휴가도 필요없이 늘어 나고, 산업재해없이 데모도 없이</P>
<P>앉으나 서나 증식돼니 제도 적으로 막아야 우리나라가 건전하게 발전할수 있지않을 까 합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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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산업자본이 금융자본으로 흡수 돼지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굼하군요. 고용의 90%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제 뉴스에 론스타가 5000 억의 배당금을 받기로 외환은행 이사회에서 의결 되었다는군요. 쩝
금융자본을 제어할 제도는 없지요.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것을 상상력을 동원해서 창조하고 구현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바로 이 점이 주지주의 사회의 구성원들에겐 너무나 어려운 문제로 다가오지요. 하지만 자본은, 특히나 생산수단과의 직접적인 연결이 이미 분리된 추상적이고 집약적인 금융자본은 본질적으로 '흐르는 부기'라고 할 수 있지요. 그건 '인간의 약속'에 불과하기에 어쩌면 어이없이 쉬운 일이기도 해요. 하하하
세금 폭탄을 좀 만들어 사용하는 겁니다. ㅎㅎㅎㅎ 우리나라 헌법 제 119조 제 2항에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 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국법이 받침이 되여있지만 "의지"가 없어서 아닐까요?
세금폭탄은 아주 효과적인 무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미 개별 국가단위의 법률쯤은 자유롭게 초월하고 있는 금융자본의 실상을 직시한다면, 금융자본을 실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도라면 국경에 가로막혀서는, 국가주의에 갇혀서는 안된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의지'가 없는 것이지요. 근데 그게 과연 누구의 의지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매일 눈을 뜨면 직업에서 배여있던 습관으로 유롭과 미국의 환율, 오일, 금, 미국의 국채이자, 국제 원자재 가격변화를 우선 체크합니다. 먼저, 아프리카/중동의 민주화, OPEC증산 거부가 있어도 연일 오일가격은 내려 가고, 역시 금도 놀랍게도 1500선 밑으로 내려 간것은 오랜 만입니다. 다만 유로에 대한 달라의 가치가 하락하고 미국의 10년 만기 본드이자가 서서히 상승한다는 것은 세계의 금융시장 통제는 이제 미국이 버거워 졌다는 것이 아닌지... 미국의 경제가 제 3의 양적완화가 없다면 그리스나 PI(G)S가 아니라 미국자신 인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걱정 안해도 됩니다.
특히 자원부국과 사회주의 나라들은 민주주의 약점을 보완 할수 있는 자정능력이 있읍니다. 편리한대로 법제화 할수있기도 하고 곧 폐기도 할수있으니 말이죠. 그들의 문제는 부패입니다. 역시 이 부패란 박테리아는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가리지 않고 만연하는 모양입니다. 권력과 돈을 잘못 사용하는 곳에 박테리아가 있게 마련 이겠지요.
첫댓글 미국에서 발빼는 행보를 보란듯이 하는 중국의 모습이 인상깊네요... 소로스의 최종타겟은 이미 중국으로 알려져 있기에 적극적 방어를 미리미리 하는거 같네요... 달러약세는 대세인듯 합니다.
잘 보신 듯 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산업자본이 금융자본으로 흡수 돼지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굼하군요.
고용의 90%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제 뉴스에 론스타가 5000 억의 배당금을 받기로 외환은행 이사회에서 의결 되었다는군요. 쩝
김부장님이 아이디어를 주시면 좋겠구먼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틀림없이 있읍니다. 론스타 배당금은 아마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지요. 요사이 "휴버먼의 자본론"을 읽다보니 아마도 그렇다는 쪽으로 마음이 갑니다.
금융자본을 제어할 제도는 없지요.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것을 상상력을 동원해서 창조하고 구현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바로 이 점이 주지주의 사회의 구성원들에겐 너무나 어려운 문제로 다가오지요.
하지만 자본은, 특히나 생산수단과의 직접적인 연결이 이미 분리된 추상적이고 집약적인 금융자본은 본질적으로 '흐르는 부기'라고 할 수 있지요. 그건 '인간의 약속'에 불과하기에 어쩌면 어이없이 쉬운 일이기도 해요. 하하하
세금 폭탄을 좀 만들어 사용하는 겁니다. ㅎㅎㅎㅎ
우리나라 헌법 제 119조 제 2항에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 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국법이 받침이 되여있지만 "의지"가 없어서 아닐까요?
세금폭탄은 아주 효과적인 무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미 개별 국가단위의 법률쯤은 자유롭게 초월하고 있는 금융자본의 실상을 직시한다면,
금융자본을 실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도라면 국경에 가로막혀서는, 국가주의에 갇혀서는 안된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의지'가 없는 것이지요.
근데 그게 과연 누구의 의지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ㅎ
좋은 말씀입니다.
하얀사랑 으로 승화시키세요~ 욕나오는 세상~ 살기힘든세상~ 내가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이되어가는지~
걱정하기도 지친다...ㅎㅎㅎㅎ
너무 맘에 와 닿습니다...ㅎㅎㅎㅎㅎ
씁쓸하네요..ㅎㅎㅎㅎㅎ
얼쑤!
し○へ へ○/
/ ヘ ( ヘ
< <
속은 시커먼스 ^^...
너무 재밌게 그리셨읍니다. 기법을 배우고 싶구먼유.
네, 실로 예술적 경진데요~
전 배우기도 전에 펌질했심다... ^^
미국, 유로, 동아시아....세력의 균형이 점차 맞춰져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스를 잡았기 때문에 유로는 폴투갈,아일랜드,스페인 중으로 화살이 옮겨갈것이고,
그들을 잡으면 잡을 수록 유로는 커질겁니다...
그럼 슬슬 동아시아의 세력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이구요...
문제는 러시아일텐데..러시아는 정보가 참 많이 없군요...
매일 눈을 뜨면 직업에서 배여있던 습관으로 유롭과 미국의 환율, 오일, 금, 미국의 국채이자, 국제 원자재 가격변화를 우선 체크합니다. 먼저, 아프리카/중동의 민주화, OPEC증산 거부가 있어도 연일 오일가격은 내려 가고, 역시 금도 놀랍게도 1500선 밑으로 내려 간것은 오랜 만입니다. 다만 유로에 대한 달라의 가치가 하락하고 미국의 10년 만기 본드이자가 서서히 상승한다는 것은 세계의 금융시장 통제는 이제 미국이 버거워 졌다는 것이 아닌지... 미국의 경제가 제 3의 양적완화가 없다면 그리스나 PI(G)S가 아니라 미국자신 인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걱정 안해도 됩니다.
특히 자원부국과 사회주의 나라들은 민주주의 약점을 보완 할수 있는 자정능력이 있읍니다. 편리한대로 법제화 할수있기도 하고 곧 폐기도 할수있으니 말이죠. 그들의 문제는 부패입니다. 역시 이 부패란 박테리아는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가리지 않고 만연하는 모양입니다. 권력과 돈을 잘못 사용하는 곳에 박테리아가 있게 마련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