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4평에 살고있어요...
융자가 좀 있습니다...
7200입니다.(이자가 부담이예요...ㅠ.ㅠ.)
현재 전세가 9천정도입니다.
대한주택공사에서 하는 임대아파트는 26평에 3200만원이고.. 월200,000임대료입니다.
(저희 명의의 집이 아니라서 임대아파트 입주가능합니다.)
저희가 9천만원을 주고 임대를 가면 이자가 조금 줄여들긴합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이자 얼마줄이자고 임대가는것이 좋을런지...
걍 조금 힘들더라도 그냥 사는것이 좋은건지...
판단이 안서네요...ㅠ.ㅠ.
어느것이 현명한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참고로 그린카운티 임대아파트 24평 입니다
잘못 알고계신가봐요... 26평은 확실합니다.^^
이자를 비교해보세요....임대료도 무시 못하잖아요..융자는 조금씩 갚아나가면 이자가 줄지만 임대료는 나올때까지 계속 그 금액이잖아요..그리고 이사할때 돈 많이 들던데요..님이 상환능력이 되신다면 갚아나가면서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전세 이후에 그 집에 다시 들어가시려면 아마 "리모델링"!! 해야할텐데요. 리모델링 값도 만만찮을텐데, 이것저것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