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만 한동안 봤는데 간만에 국농 거의 풀로 봤네요.
재밌네요. 게임도 스피디해서 KBL초창기 느낌났어요.
그런데 까페에서 KCC필리핀 선수 콜에 대한 말들이 많네요.
저는 게임 보면서 판정에 대해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거든요.
(막판 KCC가 트랩 걸렸을때 하윤기한테 파울 준거는 예측 콜 느낌이 있었습니다.)
NBA 주로 보는 팬들은 어떻게 봤을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하드콜이 한쪽에 기운다는 평이 있기도하고 사실 4강전이 심했어요. 누적이 큰 이유같습니다. 한 경기만 보자면 크게 문제가 아닌듯 생각했습니다. 그냥 스피디한 경기흐름에 심판들이 못따라가요 양쪽다 문제 ㅎㅎ
저도 챔피언 결정전에 느껴지는 판정에 대한 문제 그리 크게 보고 있진않습니다 다만 플레이 오프때부터 쭉 누적되어온 판정불만이 쌓여서 심판에 대한 신뢰도가 너무 낮아진 상태라 각팀팬의 입장에선 더욱더 크게 다가올것같습니다
작년부터 챔결이 정말 재밋는거 같습니다. 저도 콜은 그다지 편향됐다 생각이 안드는데 민감하신거 같긴하네요. 허훈 허웅 둘다 심하게 핸드체킹 당하는데 하드콜 적용되고 있다 보거든요.
데뷔때부터 콜관련 얘기가 나온 두 형제가 공교롭게 결승에서 붙었으니, 사람들도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같아요. 딱히 판정에 문제가 있는 결승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두팀 팬이 아닌 상황에서 보기에는 과한 편파콜은 느껴지지 않았는데, 확실히 팬들은 더 세밀하게 보기도 하고 감정 이입도 되니까 그런가봅니다.
유독 에피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게 매치업 상대가 다 에이스에 볼핸들러들이라 그런것도 있죠김선형 알바노에 이어 허훈이라 상대적으로 눈에 뜁니다세 선수 모두 팀 내 핵심적인 선수들에 온볼 플레이어들이라 그렇죠
첫댓글 하드콜이 한쪽에 기운다는 평이 있기도하고 사실 4강전이 심했어요. 누적이 큰 이유같습니다. 한 경기만 보자면 크게 문제가 아닌듯 생각했습니다. 그냥 스피디한 경기흐름에 심판들이 못따라가요 양쪽다 문제 ㅎㅎ
저도 챔피언 결정전에 느껴지는 판정에 대한 문제 그리 크게 보고 있진않습니다 다만 플레이 오프때부터 쭉 누적되어온 판정불만이 쌓여서 심판에 대한 신뢰도가 너무 낮아진 상태라 각팀팬의 입장에선 더욱더 크게 다가올것같습니다
작년부터 챔결이 정말 재밋는거 같습니다. 저도 콜은 그다지 편향됐다 생각이 안드는데 민감하신거 같긴하네요. 허훈 허웅 둘다 심하게 핸드체킹 당하는데 하드콜 적용되고 있다 보거든요.
데뷔때부터 콜관련 얘기가 나온 두 형제가 공교롭게 결승에서 붙었으니, 사람들도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같아요. 딱히 판정에 문제가 있는 결승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두팀 팬이 아닌 상황에서 보기에는 과한 편파콜은 느껴지지 않았는데, 확실히 팬들은 더 세밀하게 보기도 하고 감정 이입도 되니까 그런가봅니다.
유독 에피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게 매치업 상대가 다 에이스에 볼핸들러들이라 그런것도 있죠
김선형 알바노에 이어 허훈이라 상대적으로 눈에 뜁니다
세 선수 모두 팀 내 핵심적인 선수들에 온볼 플레이어들이라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