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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메멜로디
1편: ♥강아지 육아♥ 숨겨진 TIP 나눔 (1) 강아지 입양 전/입양시 주의사항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11658
2편: ♥강아지 육아♥ 숨겨진 TIP 나눔 (2) 한살버릇이 여든까지?! 강아지 훈련시 주의사항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11679
3편: ♥강아지 육아♥ 숨겨진 TIP 나눔 (3) 손가락 물기와 이갈기, 과연 서열도전일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11785
마지막이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네.... 민망하다 ㅎㅎㅎ
애견책을 보다보면
서열을 잡아줘야한다며 억지로 배를 보고 눕게 해라,
주인을 물때 목젖까지 손가락을 콱 넣어라 등등의 조언들이 많은데
막상 애기강아지한테 트라우마가 생길 확률이 많고 실제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기때문에 적어보는 내용이야.
시작전에,
강아지는 내 손을 깨물고
나는 강아지 발바닥 꼬순내를 맡지.... ♥
왜 이래, 나만 하는거 아니자나! 우리 매일 하는거잖아? 그치? ㅠㅠ
8. 손가락을 또 깨물었어?
아기때는 호기심이 어마무시해. 장난도 많아.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서 물고싶어해, 노는거지. 이건 사람 갓난애기랑도 똑같애.
걔네가 만진다 한들 본다 한들 뭔지 알겠어? 그냥 입에 가져가는게 우선인거야.
뭣보다 개한테 물고뜯는건 본능이야.
새끼때는 엄한 교육과 컨트롤보단 이 본능을 욕구불만없이최대한 만족시켜주는게 좋더라고.
이빨이 작고 약하다보니까 시중에 파는 단단한 개껌보단
고무처럼 부드럽고 질긴 촉감을 좋아하는데
크기부터 단단함, 촉감까지 딱 강아지가 좋아할만한게 사람 손가락이야.
무작정 깨물지말라고 하는것보단
손가락 촉감하고 비슷한 장난감을 계속 물려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야.
나는 고민끝에 나일롱스타킹을 단단히 매듭지어서 손가락 단단함과 크기로 만든걸 집안 구석구석에 뿌려놨었어 ㅎㅎㅎ
비싼 장난감 옆에 두고 저 스타킹 물고 4개월까지 가더라고.
내 손가락 문다 싶으면 얼른 스타킹 물려줬어.
관심을 돌려주는거야.
비슷한 촉감을 가진 장난감 중에선
후드티에 달린 꽈배기 끈, 바지 허리 조이는 리본, 바지 끝단등등을 좋아했어.
손가락 움직이듯이 애기 앞에서 이것들 살랑살랑 움직여주면 너무 좋아해.
사람아기 신생아용으로 나오는 그 꿈틀이 애벌레 인형도 도움이 될거같아.
손가락 물땐 아주 단호하게 '안돼!' 라고 하고
저만치 밀어놓고 잠깐 무시해주는게 필요해.
3초라도 머쓱하게 주인 눈치보면 성공한거야.
물론 애기이기때문에 다시 쫑쫑 뛰어와서 깨문닼ㅋㅋㅋㅋㅋㅋ
충격을 주고 싶으면 강아지 입을 콱 잡아주라는 말도 있긴 한데
막상 애기들 키워보면 너무 똥꼬발랄해서 그것도 그냥 거칠게 노는건줄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둥아리 잡히는 거에 공포감을 가져서
나중에 얼굴 씻길때, 귀 닦아줄때나 이빨 닦일때 아주 애먹게 되는문제도 발생해.
무는게 서열에 대한 도전이 아니냐고 걱정하는 여시들이 있는데
여기서 손가락문다고 아이잉 아파아아아! 야! 물지마아아아! 꺅꺅 대면
강아지한테 지는게 맞고
'어허! 안돼!' 단호하게 말해주고 밀어낸뒤에
다른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려서 놀아주면
강아지를 이기는거야.
5개월로 넘어와서 이갈이를 할때는
스타킹보다 단단한 손수건같은걸로 매듭 지어 놀아주는게 좋구
갈비탕에 들어간, 고기 다 발라낸 단단한 소갈비뼈를 주면 아주 잘 긁고(?) 놀아. (닭뼈 돼지뼈 절대안됨)
개껌은 추천하지 않을게. 재료가 정말 쓰!레!기! 야.....
이때 애기를 장난감들로 만족시켜주지않으면
상다리 갉아먹고 서랍장 갉아먹고 문지방 갉아먹기시작햌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때 놀래키는거 잊지마!
아기 강아지의 놀이욕구를 만족시켜줄만한 장난감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아래 <더보기>를 눌러줘!
스타킹 매듭해서 만든 손가락인형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휴지심
만질때마다 소리가 나는 비닐봉투 (매듭지어서 주기)
휴지가 끝없이 나오다니?! 크리넥스 휴지통
땅에 떨어질때 '톡' 소리 나는게 너무 재밌어! A4 용지 무참히 구겨서 만든 공
강아지 몸보다 작은 인형
옷 뒷부분에 붙어있는 tag
단단하게 매듭지어있는 두꺼운 끈 (이갈이때 특히 좋음!)
그리고 이 인형! 진짜진짜 좋아해!
씹을때 질감도 좋고 뭣보다 인형 안에 비닐이랑 뽁뽁이가 들어가있어서
애기들이 물때마다 소리나니까 좋아함! 강추!
이 회사에서 나오는 장난감들 다 좋아하더라, 우리 강아지는 ㅎㅎㅎ
9. 강압이 아닌 은연중에 서열만들기
가끔 강아지를 힘으로 제압해서 서열을 정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기강아지한테는 공포심만 안겨줄뿐 전혀 도움이 안돼.
아가시절에 서열정리는 최대한 <놀이>와 <먹이>를 통한것이어야해.
가령 놀아줄때 항상 내가 이기는걸로 끝을 낸다던지
내가 놀이의 주도권을 갖고있음을 계속 상기시켜주는거야.
내가 밀면 밀려나고 내가 당기면 딸려오고
내가 안돼! 그러면 모든 놀이가 멈춰버리는걸
경험하면서 애기는 자연히 자기가 내 컨트롤 안에 있음을 깨달아 ㅎㅎㅎ
그리고 굉장히 격하게 놀아줘도 돼.
혹시 강아지들끼리 엉켜서 노는거 본적 있어?
몸 밟고 올라가고 귀 물고 데구르르 거꾸로 구르고 그래.
너무 인형처럼 놀아주지않아도 돼 ㅎㅎㅎ
이건 사냥본능이기때문에 여기서 계속 강아지랑 격하게 놀아주면서
강아지 배보이게 빠떼루 자세도 시켜주고 넘어뜨리고 엎어트리고 하면
자연히 내 서열 아래로 내려오게 되어있어 ㅎㅎㅎ
그리고 밥 줄때도 굉장히 생색내면서 주는게 좋아.
넌 내가 밥을 줘야만 먹을수 있다는걸 알게 하는거지.
그래서 사료 한알 앞에 두고 '기다려' 이런 훈련이 중요해.
참고로 애기 배고플때 이런거 연습시키지마 ㅠㅠ
사람도 배고프면 말이 안들리는데 강아지는 더하지...
밥 충분히 맥이고 신나게 놀고 난 뒤에
약간 몽~롱할때 훈련 시키는게 젤 좋음 ㅎㅎㅎ
놀때도 뭐 물고 나타나면 아이 예쁘다~ 하면서 사료 한알이나 영양제 주고 그러면 좋아 ㅎㅎㅎ
예쁨받고 싶어하면서 자연히 날 자기 서열 위에 두게돼 ㅎㅎㅎ
그래도 강아지가 날 무시해? 거들떠도 안봐?
그럴땐 낯선환경이나 강아지가 겁먹고 있는 상황에 단 둘이 있어보면 아주 좋아.
예를 들면 동물병원이나 도그카페에 같이 가는거야.
난 일부러 바닥에 풀어놓고 그랬는데
여기서 의지할 사람이 나뿐이라는걸 눈치채고 조금씩 나를 찾고 나를 따르기 시작해 ㅎㅎㅎ
의사쌤이나 큰개들이 다가오면 거꾸로 나한테 안아달라고 하면서 나를 주인으로 인식하게 되더라고 ㅎㅎㅎ
산책훈련이 여기에 포함돼.
참고로 산책 초기에는 넓다란 들판길보단 한사람 겨우 걸을 수 있는 좁고 사람없는 길을 같이 걸어보는걸 추천할게.
참고로 5개월전 애기때 <사회화훈련>을 꼭 겪어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해.
집으로 손님을 초대해서 타인을 맞이해버릇 하게 한다거나 잘 조련된 개를 만나 어울려보게 해야해.
3차 예방접종 전까진 산책이나 외출은 삼가는게 좋긴 하지만
틈틈히 애기 안고 바깥 구경도 시켜주고 낯선 곳에 가서 여러 사람들 구경도 시켜줄 필요성이 있더라고.
아이를 외향적으로 키워주는 과정이야.
홈스쿨링한 아이와 유치원 학교를 다니는 아이 둘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거야.
이렇게 해야 나중에 커서 사람과도 잘 어울리고 혼자 집에 있을때도 경계태세가 덜해서 편안히 있을 수 있게돼.
10. 그 외 알아두면 좋은 강아지 상식들
항상 배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가 갑자기 실수를 했어?
혹시 날씨가 꾸물꾸물하지 않은지, 비가 내리는지 확인해봐.
강아지들은 코 온도/습도에 아주 민감한데
갑자기 온도/습도가 달라지면 혼란을 느껴서 화장실 실수하는 경우가 빈번하대.
이럴땐 너무 크게 혼내지말아줘.
시중에서 파는 개 간식은 일절 주지마.
먼저 보낸 강아지를 키우며 내가 가장 후회하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야.
그 개간식들은 그냥 모양색깔 예쁜 쓰레기들이야.
(치약껌 제외)
간식은 익힌고구마, 사과, 수박, 삶은 닭살코기, 블루베리등으로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어.
(전부 잘게 썰어줘야하는거 잊지마)
사람이 먹는 음식또한 절대 주지말도록해.
한번 주면 영원히 줘야한다고 생각해. 피부병 역시 평생 안고가기로.
마냥 이해해주고 예뻐해주는건 8-10개월까지면 충분해.
그 이후부턴 혼내도 혼나는건지 알고 하면 안되는게 뭔지 구분할줄도 아니까
그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바닥을 쾅쾅 치면서 혼내주면 아주 효과가 좋아.
떄리는것보다 효과적인게 청각으로 충격을 주는거야.
인터넷이나 책에 나오는 강아지 훈련법등은 이때 적용해도 큰 탈 없더라.
암컷의 중성화 수술은 시기가 관건이야. 미리부터 고민하고 상의하고 알아보고 결정하도록해.
첫발정이 시작된 이후로는 중성화수술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의 종류가 반으로 뚝 떨어져.
내 경우 주위의 모든 사람이 암컷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7마리 중 우리집 개를 제외한 6마리가 유선종양과 자궁측농증으로 큰 수술을 받는걸 보고
겨울이는 7개월때 중성화 수술을 시켰어.
생후 7개월 전까지의 강아지들 대부분이 '뇌진탕'으로 목숨을 잃는다고해.
새끼때 울타리에 매달려서 두발로 서있다가 뒤로 넘어지고
발랄하게 뛰어놀다가 날듯이 우당탕 넘어지는 일들이 다반사인데
강아지들 두개골이 생후 5개월까지 조각조각 열려있기때문에
바로 뇌가 다쳐서 즉사, 혹은 삼사일후 토하면서 죽는 경우가 많대.
강아지랑 놀아줄땐 최대한 폭신한 요를 깔고 놀아주도록 해.
강아지가 언제 어떻게 내 곁을 떠날지 모른다는걸 항시 마음 안에 품고 있도록 해.
아주 건강하더라도 짧게는 9년, 길게는 15년이라고 하지.
마냥 아기같아 보여서 정작 나는 잘 모르겠는데
벌써 사람나이로 치면 스무살이라하고 마흔살이라 하고, 아이들 나이가 그렇게 훅훅 가더라고...
아이들 죽음에 대해서 항상 염두해 두는 마음의 준비도 필요해.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을 오늘이라고 생각해주고 원없이 예뻐해주고 아껴줘.
참고로 강아지가 똥꼬발랄하게 뛰노는건 생후 4-6년까지만이라는걸 꼭 알아둬..... -_ㅠ
이 시기때 산책도 많이 가주고 많이 놀아줘, 꼭.
11. 글을 마치며
강아지 기르는 것을 <육아>라고 한 이유는
사람 아기 키우는것만큼의 정성과 시간, 공부가 필요하기때문이었어.
하나의 생명을 내가 책임진다는 것이 그런거더라고.
강아지를 키운다는건 생각보다 어렵지만 생각보다 아주 행복해.
여시 안의 많은 개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공감이 된 글이 되길 바래 XD
사람 애기는 백일의 기적이 온다고하지? ㅎㅎㅎ
내 생각에 강아지는 그게 8개월쯤인거같아.
그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이겨내고
이제 완전히 사람 세상에 잘 적응해준 겨울이와 인사할게.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아 어떡하지...? 글에서 여시의 따뜻한마음 엄청묻어나ㅜㅜ 아침부터 훈훈하고 좋당!
2222222222 보기너무좋아...
엄마같은푸근함ㅠㅠㅠ
요새 자꾸 이갈고 손가락물어서 어떻게해야되나 고민많았는데 언니글 덕에 해결책찾고 강아지 이해하게됐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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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크고 단호하게 ㅋㅋㅋ
암컷인데 중성화를 꼭해야할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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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장난감을 좋아한다니 정말 다행이다~
원래 강아지들, 코랑 입술 무는거 좋아해~ 특히 입술은 눈앞에서 막 움직이니까 신기해보이나봐 ㅎㅎㅎ
입술로 자꾸 강아지 못살게 굴면 입술 싫어하게 될거야. 강아지 코, 귀에 후~ 후우~ 하고 계속 불어주면서 괴롭히다보면 서서히 입술에 먼저 장난 안걸더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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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생리전에 해주는게 좋아. 내가 중성화 수술로 너무 고민이 많아서 학회 논문들까지 찾아보고 그랬는데 강아지는 자기 성별에 대한 자각이 없다고, 너무 인간적 기준을 끌어다가 도의적 죄책감까지 느낄 필요는 없다더라고. 뭣보다 유난히 한국 애견들만 자궁축농증/유선종양 병에 많이 걸리는건 뭔가 한국 한국 가축계에 유전적인 문제와 생활 환경때문인거 같아서 난 시키기로했었어. 그리고 6~7개월 때 하면 애기여서 그런지 회복율도 빠르고 수술 다음날부터 뛰어놀고 그러더라고.
남자친구 강아지 애기일때(한 3개월정도?) 혼자 뛰어 놀다가 뒤집어 지면서 머리를 쾅 하고 박았거등,, 강아지도 놀랬는지 울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 이후로 아무 이상 없으면 괜찮은걸까? 멀쩡히 뛰어 놀아서 괜찮은갑다 했는데 글 보니까 갑자기 걱정이,,ㅠㅠ
언니 고구마 블루베리 사과같은거는 줘도되는것들이야? 고구마는 쪄서 줘도 되려나?
응 고구마는 쪄서~ 사과는 꼭 아주 작게 잘라서~ 개는 고기를 먹어야하는 동물이기때문에 저런 야채과일 종류 많이 주면 탈나니까 조금씩 줘~
2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깨물리고 있었는데 고마워ㅠㅠ 얘가 소심한데 은근 자존심 쎄서ㅋㅋㅋㅋㅋ 계속 안된다고 반복해도 말은 안 듣네 엉엉ㅠㅠㅠㅠ 언니방법도 시도 해봐야겠다
스타킹 장남감 당장 만들어야겠다!!!여시덕에좋은거 알아가~~~~~궁금한거있으면물어볼껨>_<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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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안에서 가릴거 다 가리기 시작하면 울타리를 계속 넓혀주고 애기가 소변 대변 본 직후에는 어차피 안쌀테니까 그때 울타리 밖으로 잠깐 꺼내서 놀게해주고 겁줄건 겁죽ㅎ 그랬었어 우린 ㅎㅎㅎ
울애기 오늘 동생이들고있다가 앞으로 계속 나아가려고 하다가 바닥에 떨어져서 머리 찧었어 ㅠㅠㅠ 근데 너무 걱정돼 ㅠㅠ 그래서 이글다시읽어보려고 들어왔어 내일토하는지 봐야겠어 아직은 괜찮은거 같은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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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켜봐줄수밖엔..... -_ㅠ)/
와....여시글 너무도움된다...진짜고마워 지금 막 2개월된 강아지 키우게됐는데 모르는게너무많았어ㅠㅠ 요목조목 찝어준거 너무고마워 ♥♥
하 언니글 진심 공감 특히 장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지금 애기를 ㅋㅣ우고 있어선지 모르겠는데 언니가 추천한 장난감 진짜 똑같이 좋아해!!ㅋㅋㅋㅋㅋㅋ짱귀...♥
애기 강아지를 키우게 돼서 공부하려구 보관하기 눌렀어요~ 좋은 정보 고마워~
언니 글 너무 고마워ㅠㅠ 처음 키워서 막막했는데 예쁘다 예쁘다 해줘야겠다ㅠㅠ
애견육아잘해야되ㅜ
여시야 뒤늦게 강아지 키우게되서 여시글 다 정독했어 ㅠㅠ 강아지 책도 샀는데 이글이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 !!! 너무 고마워 !!!!!
[강아지육아] 우와 ㅜㅜ 여시야 정말 고마워 앞으로 강아지를 키우거나 지금처럼 잠깐봐줄때도 어떻게해야하는지 조금알꺼같애 이글지우지말아줘 ㅠㅠ!!! 고마워정말
강아지) 여시고마워ㅠ 나 완전 초보라 글 다 읽어보고있어 사랑해♥
여시야 진짜 정말 고마워 ㅠㅠㅠ 아가가 무는걸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안심된다 ㅠㅠ근데 우리 강아지는 배를 너무 잘까는데 복종의 의미가 맞을까? 너무 발랄해서 막 뛰고 난리치다가 쿵 소리나게 코 박고 머리 박고 난리가 나서 ㅠㅠ 뇌진탕 걸릴까봐 걱정된다...
처음부터 정독했어!!!!!!!!! 강아지 분양받기전에 열심히 공부해두구 싶어서!! 고마워요 여시 짱짱짱
(콧멍) 여시글 진짜 좋은정보많다ㅠㅠㅠ나 곧 강아지암마되는데 참고마니할게 고마웡!!♡
중성화가 진짜 중요하구나...ㅠㅠ여시덕에 많이 배워가요 고마워 여시야!ㅎㅎ
(강아지교육) 우리 애기 이쁘게 잘길러야지...!
강같은 글이다진짜ㅜㅜ 두고두고잘볼게요 여시 진짜고마워!!!!
와 여시 글 다 정독했어 글에서 강아지 사랑하는게 다 느껴져!!!!
♥강아지육아 ♥ 여시야 감사합니다. 우리 아기 잘키울게요 ㅎㅎ
세편 다 정독했다ㅠㅠ겨울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
여시야 검색하다가 글 봤어 정말 고마워! 우리집 애기도 이제 5개월차라 어떻게 해줘야 하나 고민이 많았거든! 글 참고할게!!!!! 정말 고마워!!
와 대박❤ 고마워❤
나도 두고두고 정독할게^^~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