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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전주에 내린 올해 끝자락의 서설
대타 추천 0 조회 216 09.12.31 15:2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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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31 16:29

    첫댓글 좀처럼 눈구경 하기 힘든 순천에도 아침에 일어나니 장독대 위에 쌓인 눈이 보기좋았습니다,,,열심히 일한 한해를 보내고,,,다가오는 새해를 가슴 가득 안아보며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는 한해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 작성자 09.12.31 23:45

    아름다운 도시에 사시는군요. 순천만의 갈대숲 석양은 또 얼마나 멋진대요^^

  • 09.12.31 17:00

    대타님 사진을 보니 지난 군산답사가 생각이 나요~ 오늘은 객지가 아닌 서울 집에서 숙박하겠군요...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있길바랍니다. ^^

  • 작성자 09.12.31 23:45

    맞습니다. 지금 서울에 와 있답니다. 풍경이님도 새해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09.12.31 17:56

    대타님은 보기드문 행복한 사나이, 사회의 목탁으로 이 세상 어딜 가시나 늘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그 심안이 맑아 이렇게 아름다운 글이 나오는가 봅니다. 새해에는 고요한 정감이 흐르는, 옛정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전주엘 가 대타님과 청담을 나누어 볼까 합니다. 늘 건필하시길! 범초

  • 작성자 09.12.31 23:47

    아무때나 오시면 대환영입니다. 사택에 홀로 사는 관계로 손님이 오시면 무조건 환영입지요. 그런 터에 여초님이 오시면 오죽하겠습니까^^ 비빔밥집 좋은 곳 벌써 알아놨습니다. ^^^^

  • 09.12.31 18:39

    눈가루 골고루 뿌려주면 어디가 덧나는지...눈 오는곳만 계속 오고...ㅠㅠ 대타님 올 한해 베풀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호랑이해엔 더욱더 보람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12.31 23:47

    레오님도 좋은 일들로 넘쳐나는 한 해 되시길!!

  • 09.12.31 19:27

    대타님~타지에서 수고가 많으시군요~새 해에 더 건강 행복하시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9.12.31 23:48

    경인년은 열매님께도 멋지게 열리리라 믿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09.12.31 22:21

    오늘 연락 주시어 고마웠습니다. 어제 아침 조금 눈발 휘날리더니 아직 눈다운 눈이 오질 않는 이곳 입니다.. 역사의 도시 에 가셨군요. 마지막 날이라 더욱 바쁘시겠습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는 기분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늘 행복이 가득 하시길...()

  • 작성자 09.12.31 23:49

    달새님의 색다른 삶에서 많이 배웁니다. 사진 찍으실 때 그 멋진 '폼생폼사'도 배우고 싶은데 저는 영 엉성해서....^^^^

  • 10.01.01 00:19

    만나는 즐거움이 새해에도 계속되기를............전주로 미팅하러 다니던 빛나던(?)시절이 생각나네요. 나름 뽀대나게 논다고 정신 팔던 메뚜기 한 철이었지요. 엄청나게 추운 새해연휴입니다. 가족들과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 작성자 10.01.01 16:30

    뽀대나는 킬리만자로님의 한 철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나놓고 보면 그때가 좋았는데 싶지요. 10년 뒤에 보면 '바로 그때'가 지금이겠지요^^

  • 10.01.01 10:31

    대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올 한 해도 좋은 글과 따스한 마음으로 세상 시름을 달래주시기도 바랍니다.

  • 작성자 10.01.01 16:32

    청한님 블로그는 종종 놀러가고 있습니다. 사시는 모습과 생각하시는 것을 알 수 있어 좋지요. 모놀에 회원들의 블로그나 카페의 바로가기를 해놓으면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 10.01.01 14:04

    눈구경하기 힘든 부산에 사는 저희는 그저 tv화면에서 보는 풍경으로 아쉬운 마음 달래 봅니다...아름다운 고장 전주에서 대타님의 즐겁고 보람많으신 2010년이 되시길 ~~~~^^*

  • 작성자 10.01.01 16:33

    통화한 지가 벌써 한참 됐군요. 일은 잘 되고 있으시겠지요? 해피맘님께도 올해가 복된 한 해 되시리라 믿습니다.

  • 10.01.01 16:09

    급류처럼 흐르는 시간들에도 만족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며 열심히 경인년을 살겠습니다. 대타님의 감미로운 목소리 올해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0.01.01 16:34

    경인년의 대박터지는 양말공장님의 회사. 회사이름마저 '경인'이라니 일러 무삼하리요^^^^ '가감승제'의 세상살이법, 늘 염두에 두겠습니다.

  • 10.01.04 19:34

    전주 생활도 이젠 익숙해지셨죠? 가족과 떨어져사는 생활..한번 쯤은 권장(?)해 볼 일이지요..더욱 애틋한 기분이 드니까요~~~ 전주의 풍류를 맘껏 누리시고, 이참에 국악 한개 쯤은 배워보심이 어떨지..^*^

  • 작성자 10.01.08 07:05

    안 그래도 그러려고 합니다. 춘향가, 심청가 같은 창을 두어 개 배워가려고요^^

  • 10.01.08 00:19

    이제사 대타님의 글을 보네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되돌아 보면 생각나는 일보다 잊어버린게 더 많은 나이가 되었네요. 다시 맞는 새해 경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행복을 전해주시는 따듯한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가정에도 풍성한 기쁨의 열매가 주렁 주렁하기를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0.01.08 07:06

    별꽃님도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빕니다.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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