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문명의 특성인 국가건설과 군사를 적절히 조합..
하고...내정,국방등 문명3 PC판의 고문기능도 있으며..
건물건설이나 유닛생산이 문명을 그대로 따르고 있죠..
그런데...다,단점이....
일단 그래픽..그림판으로 그린듯한 게임화면과 유닛....
단순하다는 애기죠..
둘째로..개척자-_-/...이녀석...일꾼의 역할도 합니다..
아마 문명3를 해보신후 모바일로 문명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아마 일꾼이 없어 난처해 하시겠죠..
게다가...개척자로 도로를 이으는게.....꽤...답답합니다-_-;;
셋째..전투..
그냥 이동키로 적유닛에 갔다대면 전투 시작 .. 전투 에니메이션은
게이지바가 내려가는 걸로 끝납니다-_-;;;뭐...그리 큰기대를 한것도 아니지만,
여태까지 문명3유닛들의 화려한 액션을 보다가...모바일을 하자니...
이거원 체스게임도 아니고..ㅋㅋ
냇째...유지비 관련,,
제가 아직 모바일 초보라...세금올리는 법을 아직 잘 모릅니다..
그렇기에....항상 적자가 되고....기껏 턴을 기다려 만든 건물이
다 팔려버립니다..유닛이 해체되는 문명3PC와는 달리.....모바일은
건물이 팔려나갑니다.....게다가....궁전까지;;;;;;
다섯째......시대가 문제인데..개척자의 메뉴엔 철도가 있기는 한데..
과연 현대시대까지 있을지...
이 외에도 여러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그리 큰문제는 아니구요,,,,
아......난이도.......지댑니다...해보십시오...문명 컨퀘의 난이도와는
차원이 다른 스토리모드의 난이도...예를 들어
도시 두개가 주어지고 곡창을 지으는 밀라노미션이 있습니다..
초기 보병(검사)2명이 제공되고 밀라노도시와 밀라노1 도시에 곡창을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게임 시작한지 몇턴 한되서....창병&기사가 깨작깨작 오더니...
보병들을 닥치는 대로 해치우는 어이없는 시츄레이션이;;
그런후 수도가 점령되고 그런 게임끝;;
제가 이걸 극복하기 위해 세이브노가다 ㅋ를 했죠...어쩌다 한번은 이기는 그런 운은
모바일에도 있더군요...
어쨌든...문명 모바일 플레이해보시길 권합니다...네이트로 받는데 한 3천원정도 들겁니다.
첫댓글 문명 1, 2에선 세틀러가 일꾼역할도 하고 도시도 짓고 이랬죠... 2에선 일꾼이 엔지니어로 업글되면... 지형변형도 가능했고요. (산을 언덕으로->언덕을 평야로~)
지형변경에 이동능력도 2로 늘어나면서 능력이 두배로 늘어난다죠. 개인적으로 문명2에서 정말 사기 원더는 네오나르도 다빈치의 연구소.. ㅎㅎ;
유니~/인정합니다. 다른 어떤 원더도 빼앗기고 버텨봤는데, 그놈의 연구소만큼은 빼앗기면 방법이 없었다는. OTL;;
문명 1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략, 해보고 집에와서 컴퓨터 켠 뒤 했습니다..물론 모바일은 바로 지웠구요..다신 안할 생각입니다.
문명1니 아니라......문명 전체라고 합니다.....대부분 문명1에서...배낀거구요...저..그리고..이 모바일....참-_-;;차라리 PC판 신랩으로 하는게 나을 정도로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