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지난날들을 회상해본다
쓸데없는 생각들이 난무하는
머릿속의 복잡함을
한번에 없앨수는 없을까
사람의 복잡한 뇌의 구성은
결코 단순할수가 없는것같다
이 생각 저 생각이 얽히고 설킨것이
실타래 얽힌것을 살살 조심스레
풀어가는 모습으로
그저 그렇게
풀면서 인생을 살아가는것같다
이곳 카페를 둘러볼때마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묻어나고
각자의 최고의 삶을
잘 살고있노라 자부하는
그런곳이며 때론 다른이들의
인생의 맛을 더불어 나에
인생의 맛과 버물여서
최고의 추억을 만들기도한다
생각으로는
올라오는 공지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요기조기 다 참석하여
최고의 멋스러운 나의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싶지만 뜻대로 살아지는게
인생이라면 그야말로
쉽고도 행복할테지만
너무 그렇담 인생의 맛이
밋밋하지않을까?
적당히 누리면서 일하는 기쁨도
있어야 무언가를 기다리는
참맛도 느낄수있겠지
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의 복귀
또 시월의 징검다리 휴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퐁당퐁당 건너는 그때를
기대하며 기다리며 오늘의
하루를 그대로 받아들이자
아직도 일할수 있음에
기쁨이 두배라는걸
명심하며..
아자 아자 홧팅~!
첫댓글 커피가득 님
촣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늘
작주님도 멋진 하루 잘 보내세요~
카피가득님의 멋진 글 잘보고 갑니다
저는 시방 커피 가득 마시고 있답니다
커피를 너무 사랑 해서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 와요
그런데 속풀이 수다 방에 들러시면 저의
희한한 꼬라지와 속풀이글도 많으니 댓글은
안달아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네네~수리산님 댓글보단 내용이 중요하죠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네~에
그렇죠?!ㅎ
우리 모두
아자아자아자 화이팅!
네에 리릭님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