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이자 내가 이 백을 사게한 런웨이짤,,,
리카르도 티시가 내놓은 첫 컬렉션이야
버버리 조금 올드한 느낌이 있었는데 리카르도 티시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되면서 많이 세련되고 영해졌어
가방 받자마자 찍은 사진,,,넘 이뿌다,,,,
본새난다,,,로고는 금장으로 프린팅 되어있어
하드웨어로 붙어있는건 아니야
페이턴트 소가죽이야 아주 빤딱빤딱
정면에서 찍으면 셀털될 정도로 광택 쩔어서 각도 틀어서 찍었어
옆 디테일이 정말 이뻐. (장단점은 아래 쓸게)
좀 지방시 느낌이다,,,(리카르도 티시 전 직장=지방시)
어깨끈 길이는 보다시피 조절 가능
사이즈비교 아이패드 6세대
지갑 에어팟 보조배터리넣은거고 공간 많이 남아있어
아이패트 6세대에 맞춰서 디자인한건가 싶을정도로 딱 맞아
대신 아이패드넣으면 지갑을 못넣어ㅋㅋㅋㅋ(내 지갑이 뚱뚱함)
안 가죽이 진짜 부드러워 지갑이 발렌티노 락스터드인데 스터드가 상처 낼까봐 두려워벌임,,
(장점)
1) 리미티드에디션이래 (버버리 베버리힐즈점 직원 피셜)
2) 신상+리미티드+럭셔리백치고는 저렴하다 1290달러+세금
3) 사이즈 완전 완벽,,,,, 진짜 완벽한 사이즈 작은 가방은 싫어하고 큰가방은 가볍게 들기가 좀 애매한데 이것은 진짜 매일매일 어디에나 코디할 수 있는 사이즈
4) 페이턴트가죽은 안 질리고 스크래치에 좀 덜 민감함 (통가죽은 스치면 스크래치...)
5) 디자인도 재질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음 무난 보스
+6) 가볍다 가방 여러개 봤는데 다 어깨 나가는 줄 근데 이건 정말 가벼워!
(단점)
1) 너무 빤딱거려서 손자국 남는다 (페이턴트 가죽백 또 있는데 검정색은 더 티나더라)
2) 가방 자체도 얇고 가방끈도 얇다
구매인증 미국 니먼마커스백화점에서 정가 1290달러에서 15%할인받고 세금 내서 1200.67달러
착샷 보여달라고해서 진짜 잠옷입은채로 찍었어,,,
두꺼운 맨투맨입은게 먼저 찍은건데 잘 안보이는거 같다
길이 딱 겨드랑이 밑까지 오게해야 이쁜거같애
크로스바디안됌xxx
검은옷에 착샷 잘 안보여서 수정함!
문제시 황급히 수정하러 오겠음
헐 대박 진짜 예쁘다 버버리ㅠ
이쁘자나!!!!!!!
내 손가락 참아줘라,,조녜시다
개이쁜데 진짜 만질때마다 자국남아서 이거 은근 신경쓰이고 단점 ㅠ 페이턴트 다른 색상 가방있는데 그건 진짜편하거든 근데 검정색이거는 좀 과해
크로스바디 왜안되냐.. 사고싶었는데 ㅠㅜ
이거 살려구 하는데 스크래치 어때??? ㅠㅠ
와 개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