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만 해도 각 팀의 핵심포워드자원이었고 한 명만 있어도 상대가 쉽지않은데 이렇게 KCC에 모이니 진짜 무섭습니다kt는 국내선수 중에 허훈이 안터지면 다른방법이 없는데 이때까지 챔프전 3승 중에 1차전은 최준용(12점)과 송교창(17점)이 많은 득점을 했고3차전에는 최준용이 야투율 29%로 부진하니 송교창(18점)이랑 이승현(8점)이 해주고4차전에는 송교창이 부진했다기보다 수비에 상대적으로 집중하니 야투시도(2/6)가 적었는데 최준용이 24점으로 3차전의 야투율 부진을 만회했고 이승현도 1쿼터에 11점으로 훌륭한 활약을 해줬습니다문성곤 한희원 문정현 하윤기 상대팀도 1라운드 1순위 2순위 출신으로 재능의 합은 비슷한것 같은데 수비능력은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셋 다 외곽슛에서 받아먹기가 아닌 개인기로 어느정도 슛기회를 만들수 있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첫댓글 만일 이러면 챔결 MVP는 최준용이 될거 같습니다
저는 허웅 아니면 라건아 예상합니다
@카이리무빙 지금까지라면 저는 라건아 주고싶네요4승째 맹활약 선수가 좀 유리할 걸로 보이네요
@농구최고 저도 라건아 부활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못왔을것 같아서 라건아쪽에 좀더 마음이 가긴 합니다 ㅎㅎ
송교창, 최준용, 이승현이 BQ가 훨씬 좋고 농구를 더 잘합니다.
문정현도 BQ는 좋은것 같은데 다른능력에서 조금씩 다 밀리는것 같고 하윤기나 한희원은 BQ에서 밀리는것 같아요
보통 이렇게 모이는게 사기긴 하죠케티 선수 구성도 솔직히 나무랄데가 없긴한데 확실한 원투펀치에 비해 세번째 공격수가 없는 게 다소 아쉽긴 하네요
저도 허훈과 배스의 그래비티를 살려줄수있는 확실한 외곽슈터가 있었으면 kcc가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 문정현도 진짜 잘하는선수인데 LG랑 붙었을때는 꼭 필요한 선수였지만 KCC랑 할때는 유기상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3점 넣어줄 선수만 좀 있었더라도..
Mvp는 꾸준히 잘한 허웅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허웅 야투율이 이전보다는 떨어졌는데 10어시나 했네요 ㄷㄷ
이승현이 올해 폼이 안좋다고 하지만, 이승현이 백업에 가깝게 뛰는 KCC 포워드진이 사기이긴 하죠.1번 5번 약점이 거의 없어지면서... 그 위력이 더 어마어마 해진 것 같습니다.
셋다 정규리그나 파이널에서 MVP를 해본 선수들인데 한 팀에 있으니 든든합니다 ㅎㅎ
사실 이렇게 표현하기엔 이승현은 전혀 활약하고 있지 않죠. 허웅을 껴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2
각자 잘한다는 기준이 다를 수도 있으니 생각은 존중합니다. 저는 최준용 송교창이 부상당하지않는이상 더 많은시간을 부여받기는 쉽지않고 이승현 자신이 주전이라고 박아둘때 더 잘하는 성향을 고려할때 욕심을 버리고 한정된 시간내에서 최대한의 활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웅은 저도 이승현보다 훨씬 잘하는거 동의합니다 ㅎㅎ
이승현 충분히 잘해주고있습니다 3,4차전 짧은 출전시간으로 리듬 찾기가 힘들텐데 득점찬스를 잘살려주고있어요
첫댓글 만일 이러면 챔결 MVP는 최준용이 될거 같습니다
저는 허웅 아니면 라건아 예상합니다
@카이리무빙 지금까지라면 저는 라건아 주고싶네요
4승째 맹활약 선수가 좀 유리할 걸로 보이네요
@농구최고 저도 라건아 부활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못왔을것 같아서 라건아쪽에 좀더 마음이 가긴 합니다 ㅎㅎ
송교창, 최준용, 이승현이 BQ가 훨씬 좋고 농구를 더 잘합니다.
문정현도 BQ는 좋은것 같은데 다른능력에서 조금씩 다 밀리는것 같고 하윤기나 한희원은 BQ에서 밀리는것 같아요
보통 이렇게 모이는게 사기긴 하죠
케티 선수 구성도 솔직히 나무랄데가 없긴한데 확실한 원투펀치에 비해 세번째 공격수가 없는 게 다소 아쉽긴 하네요
저도 허훈과 배스의 그래비티를 살려줄수있는 확실한 외곽슈터가 있었으면 kcc가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 문정현도 진짜 잘하는선수인데 LG랑 붙었을때는 꼭 필요한 선수였지만 KCC랑 할때는 유기상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3점 넣어줄 선수만 좀 있었더라도..
Mvp는 꾸준히 잘한 허웅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허웅 야투율이 이전보다는 떨어졌는데 10어시나 했네요 ㄷㄷ
이승현이 올해 폼이 안좋다고 하지만, 이승현이 백업에 가깝게 뛰는 KCC 포워드진이 사기이긴 하죠.
1번 5번 약점이 거의 없어지면서... 그 위력이 더 어마어마 해진 것 같습니다.
셋다 정규리그나 파이널에서 MVP를 해본 선수들인데 한 팀에 있으니 든든합니다 ㅎㅎ
사실 이렇게 표현하기엔 이승현은 전혀 활약하고 있지 않죠. 허웅을 껴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2
각자 잘한다는 기준이 다를 수도 있으니 생각은 존중합니다. 저는 최준용 송교창이 부상당하지않는이상 더 많은시간을 부여받기는 쉽지않고 이승현 자신이 주전이라고 박아둘때 더 잘하는 성향을 고려할때 욕심을 버리고 한정된 시간내에서 최대한의 활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웅은 저도 이승현보다 훨씬 잘하는거 동의합니다 ㅎㅎ
이승현 충분히 잘해주고있습니다 3,4차전 짧은 출전시간으로 리듬 찾기가 힘들텐데 득점찬스를 잘살려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