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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어느 목사님의 양심적 고백 --- 오늘날 기성교계의 암담한 현주소
징검다리 추천 0 조회 73 08.04.10 22: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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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1 16:13

    첫댓글 징검다리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의 기성교단의 실상을 잘도 대변해 주는 어느 목사의 30년설교에 대한 양심고백의 글을 퍼다 날라주셔서 우리 모두에게 유익이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양심고백 ㅡ 참으로 괴로운 고백인거죠. 그럼에도 그 목사님은 쓰디쓴 고백을 하시며 정산을 하고자 하시니 양심이 살아 있는 겁니다. 양심이 살아있기 때문에 그가 아무리 큰바벨론의 흑암에 빠져 있다고 해도 그에겐 구원의 때에 희망이 있습니다. 그가 만일 첫째부활에 참예하지 못하여 우리세대에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둘째부할에는 반드시 참예함을 받으실줄 믿으며 그분에 대한 연민으로 다음 성경기록이 문득 떠오르네요

  • 08.04.11 16:15

    [슥8:10 그날 전에는 사람도 삯(영생의 구원)을 받지 못하였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사람의 삯은 첫째부활에 참예함을 받는 사람의 삯이며, 짐승의 삯은 둘째부활에 받는 사람의 삯이 되기 때문입니다(그리스도의 천년통치끝에 허다한 백성이 받는 영생).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은 첫째부활이든 둘째부활이든 영생의 삯을 받는데, 다만 그 영생의 삯이 등급과 차례가 있다는 차이가 있죠. 사람들이여 부디 하나님이 넣어주신 양심이 살아 있기를 바라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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