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닌자들의 수많은 마을중 하나인 나뭇잎의 코노하마을...
한 금발에 푸른눈의 소유한 소년이 상처받고 돌아선 마을...
2년전... 사스케가 떠나간뒤...
얼마 지나지 않아 닌자 몇명이 죽었다...
일주일동안 살해된 닌자는 총 3명...
그리고 조사하던 암부들은 나루토를 의심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 살해된 3명의 공통적인것이 있기때문이었다...
살해되던 날... 마지막으로 나루토와 만났으며... 나루토를 싫어했던 닌자들이었다...
이 이야기는 순식간에 마을로 퍼져나같다...
마을사람들은 역시나 구미호라면서 멀리하기 사작했고 돌을 던지며 욕하기 시작했다...
믿었던 친구들도 조금씩 더나같고... 코노하마을에서 그를 믿어주는 사람은 단 세명 밖에 남지 않는다...
5대호카게인 츠나데와 전설의 삼닌자중의 한명인 지라이야 그리고 나루토의 스승 카카시...
이들이 있었기에 웃음을 잃지 않았던 나루토다... 하지만... 츠나데가 살해되었다...
그것도 나루토를 마지막으로 만난뒤에...
나머지 둘은 끝까지 그를 돌아서지 않았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망르 사람들에... 나루토는 상처를 받고 마을을 탈추하였다...
사람들은 살인자가 떠나서 다행이라고 웃으며 기뻐했다...
하지만 얼마안되어 그들은 후회했다... 범인이 잡힌것이다...
범인은 소리마을의 미치광이 닌자
나루토의 친구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후회했다...
그를 끝까지 믿었어야 했다며 미안하다며 울고있는 사쿠라...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자책하는 키바... 아무말 없는 시노...
주저 앉아 눈물흘리는 히나타... 슬픈표정의 쵸지... 자학하는 록리와 가이
소리없이 슬피 울고있는 이노... 슬픈눈으로 하늘을 쳐다보는 시카마루...
슬픈눈의 카카시...모두가 후회한다...
가아라와 테마리,간쿠로는,,, 코노하마을에 오랜만에 들렸다가 그 소리를 듣고 분노한다...
어리석은 인간들이라는 간쿠로... 아무말 없지만 슬퍼보이는 가아라...
그들에게 따지는 테마리... 슬퍼하는 마을...
그리고 나루토는 탈주하던날... 이타치에 의해 아카츠키에 들어갔다...
차갑고 잔인하기만 할줄알았던 아키츠키... 아니였어...
적일때와는 달리 잘웃고 따뜻한 사람들...
다시 나루토는 웃음을 찾아같고...
2년이 흐른 지금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강해진 나루토...
어느덧 아침이 되었다... 햇빛이 들어왔고... 침대위에서는 한 금발의 소년이 잠들어 있었다...
하얀피부에 외소해보이는 체격 그리고 양볼에 나있는 3개의 상처(?)...
그리고 갑자기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달려와 그를 깔아뭉게는데...
"아악!!!!!!!!!!!!!!!!!!!!!!!!!!!!!!!!!!!!!!!!!!!!!!" 놀라며 눈을 뜨는 소년... 푸른색의 눈...
나루토의 비명소리 그를 깔아뭉겐 소년은 주황색의 머리에 장난스러워 보이는 얼굴의 소유자...
"헤헤~ 일어났어? 나루토 웅?"
"데이다라... 놀랬다구...ㅋㅋㅋ"
"일어났으니까 된거다 웅~"
"에~ 그런게 어딨어?"
"여기~ 그건 넘겨버리고~밥먹으러가자 나루토~ 오늘은 사소리가 밥하는 날이라구~제츠랑 키사메가 다 먹기전에 가자~~~"
"에휴...알았어 데이다라... 나가있으라구~"
데이다라를 내쫒고 옷을갈아입는 나루토...
망사티에 검은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카츠키를 상징하는 망토를 입었다...
문을열자 데이다라가 웃고있다
"에... 먼져가라고 내보냈는데..."
"웅~같이 가고 싶으니까 가자~웅"
"응 그럼 밥먹으러 가자 데이다라^^"
주방에 왔을때...역시나 밥은 없었다...
"키사메... 제츠+ㅁ+ 그만좀 쳐먹으라고!!!!!! 저기서 둘은 무릎 꿇고 손들고 있어!벌로 오늘 니들은 밥 없어 알았어?"
사소리의 말에 구석으로 가는 둘...
"에 또야? 사소리..."나루토의 말에 한숨을 쉬며 끄덕이는 사소리
"먹보다 웅! 이게 몇번째인거야?"데이다라의말에 풀죽는 그들...
한심하다는 눈으로 셋을 쳐다보는 이타치...
ㅋㄷㅋㄷ 웃고있는 나루토... 투덜데며 밥을 하는 사소리...
다시 한 밥을 다 먹고 데이다라와 장난을 치고 있는 나루토...
이타치가 잠시 어디 같다오더만 임무가 내려졌단다...
"대장 완전 잔인해~ 나 어제도 새벽에 들어와 잤다고ㅠㅁㅜ" 불평하는 나루토...
"난 임무때문에 삼일동안 못잤다..."이타치의 말에 울상짖는 나루토...
"체엣~ 임무가 먼데?"나루토의 말에 이타치가 한숨을 쉰다...
"임무난 코노하마을의 닌자 두명을 죽이는것... 둘의 이름은 하타케 카카시와 6대호카게인 지라이야... 우리중 제츠와 키사메 빼고 간다...아... 그리고 우치하 사스케는 건들이지 마라고 한다..."
"에? 우치하사스케는 오롱이한테 같잖아~"(오롱이=오로치마루)나루토의 말에 끄덕거리는 데이다라...
"얼마전에 돌아왔다고 하더군..."
"왜 건들면 안되는데?"나루토의 말에 또다시 한숨을 쉬는 이타치
"후... 위험한건 아니지만...그럼 죽이지만 않으면돼..."
"아싸~ 데이다라 우리 건들여보자~"
"응 그런데 나루토 괜찮겠어 웅?"
"괜찮어~너무 걱정하지말라구... 그 딴것들 진작에 이졌으니까ㅋ"
"그래도 힘들면 말해라..."
"알았어 사소리^^나 너무 어린애로 보지말라구~"
"넌 우리중에 제일 어려..."
"사소리!!!!!!!!!"
"언제가는데?" 나루토의 말을 싹 앂어버리고 이타치에게 질문하는 사소리
"지금 당장..."
"임무 수행시간은?"
"삼일..."
"에 어째서?"
"그 둘은 강하니까..."
"하긴... 내 스승이였던 자들이니까 ㅋㅋ"
"그랬던가 웅? 그럼 빨리 준비하고 나오자"
데이다라의 말에 각자 방으로 들어가 짐을 조그마한 소형가방에 넣어나온다...
"키사메,제츠 바이바이~"
"삼일뒤에 보자니깐 ㅋㅋ"
"잘다녀오시죠 모두들..."
"......."
그들은 인사를 한뒤 본거지를 뛰어나같다...
코노하로 가는길...
"이타치~ 또 변신술 해야하는구나?"나루토의 물음...
"나루토... 그렇다고 그데로 갈수는 없잖어..."
"헤헤~ 그럼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볼까나?"
"나루토 여자어때?"
"에로변신술 말하는거야?"
"에!! 아니라구 나루토!!"
"에~ 농담이야 데이다라ㅋㅋ"
이말을 끝으로 아무 대화도 오가지 않는다 몇시간이나 뛰어온뒤 다온 마을...
"여기서 변신해라.."이타치의 말에 모두 동시에 인을 맺는다
"변신술..."
펑하는 소리와 동시에 변해있는 그들...
모두가 나루토의 또래로 변신한다...
나루토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금발에 붉은눈의 소녀의 모습이다...
물론 양볼에 3개의 상처는 사라져있다
옷이라... 그냥 보통 여자애들이 입는 유카타이다
사소리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머리의 여자애로 변하였다...
데이다라는 목을 약간 덮는 머리길이정도에 푸른눈으로 변해있다...
이타치는 검은머리에 검은 눈...
그들이 서로를 본뒤에 씨익 웃어준다...
그리고 나서 코노하의 문쪽으로 간다 역시나 문지기들이 서있다...
"누구냐?"
"아...이마을에 닌자입니다..."사소리는 소매에서 나뭇잎마을의 써클렛의 꺼내어 보여준다
"못보던 녀석들인데...음..."
"칫..." 데이다라와 나루토는 문지기 둘의 혈을 눌러 기절시킨다
문을열고 들어가는 그들...
"와~ 오랜만인데 이 쓰레기 마을ㅋㅋ"
"기쁜거야? 나루토?"
"전혀 사소리ㅋㅋ 아... 이타치 데이다라랑 놀러같다와도되?"
"아... 우린 임무때문에 온거다..."
"안들킬께..."
"알았다 그러면 호카게 집무실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묵을테니까 2시간뒤에 꼭 찾아와라..."
"응~데이다라 가자~"
-------------------------------------------------------------------------------------소설을 쓰고 싶어요^^ 쓰게되면 좋겠네요~
아 분량이 모자르다면 더 길게 쓰던가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처음쓰는거라 좀 이상한가요?
첫댓글 소설안에 'ㅋㅋ' 'ㅋㄷㅋㄷ' 등의 외계어, 이모티콘. 인터넷용어 허용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