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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주 화요성안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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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후미대장 |
김부회장 |
박부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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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휴 |
김경종 |
박정규 |
김천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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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자 |
이경숙 |
이고문님 |
임감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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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석님 |
라병운님 |
박재준 |
이준희 | |
방영순님 |
황영환님 |
남상용님 | ||
박순자님 |
이금순님 |
신명우님 |
이길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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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순님 |
최종옥님 |
박덕순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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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희님 |
신화식님 |
박성레님 |
심재성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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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애님 |
정미자님 |
심정숙님 |
예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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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님 |
홍순기님 |
지재숙님 |
강점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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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식님 |
서언규님 |
강점식님 |
예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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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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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님 |
김영달부회장 |
정동열님 |
2호차예약좌석
운전석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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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회장님 |
김부회장님 |
총무 |
윤금예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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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봉님 |
김한식님 |
김홍일님 |
이한주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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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섭님 |
강호남님 |
장인근님 |
송복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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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님 |
설재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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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은님 |
예약 |
박도은님 |
예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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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은님 |
예약 |
이홍범님 |
예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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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호님 |
김옥숙님 |
이경복님 |
손국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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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복님 |
임옥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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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님 |
손금옥님 |
가의도를 추천해요!
그 섬에 가고 싶다 태안 가의도 섬 여행
태안 신진도항에서 안흥 유람선을 타야 가의도
섬에 갈수가 있습니다. 섬 여행은 갈매기가 따라다니는 것이
재미도 있고 즐거우며 파도가 좋습니다
여객선 선장께서 전문적인 안내방송으로
바다위에 솟은 여러 바위들의 모양을 설명하며 여행객이나
등산객은 설명보다 사진 찍기에 분주합니다.
사자바위라고 하면 정말 사자처럼 생겼다는
생각이며 예전에 큰 산이 허물어져 작은 형체의 흔적만 남아
바다를 지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북바위라 하는데 거북바위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가의도 섬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가의도 섬에는 감추어진
보석이 있어 가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독립문바위라든가 해안가에 솟아 오른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루어 뱃길 따라 여행하는 즐거움에 하늘과
바다와 섬들의 아름다움에 취해 봅니다.
태안 가의섬은 중국에서 가의라는 사람이
피신해 와서 살다갔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지금까지
오래동안 전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을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것이 육쪽 마늘
밭인데 이곳에서 좋은 마늘이 생산되고 이곳은 마늘 농사만
짓고 사는 이유는 하늘에서 내리는
자연적인 빗방울과 바닷바람에 밀려오는
소금기에 마늘 농사만 잘되고 다른 농작물은 잘 자라지 않아
마늘 농사만 짓는다 합니다.
여객선에서 내려 20분 거리에 아름다운 하와이라
불리는 모래사장 해수욕장이 비단결같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데 아직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라
바닷물에 해수욕은 좋은데 샤워가 문제이며
아직은 가의도 섬이 개발이 안 되어 멋있고 그림 같아도
해수욕장을 거닐거나 볼 수만 있습니다.
온 섬이 동백나무와 떡갈나무 등 원시 천연림으로 구성된
태안의 그림같은 섬 가의도를 아시나요?
해변을 따라 펼쳐진 기암절벽의 풍경이 한편의 파노라마 같은 이곳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랍니다.
가의도는 안흥에서 서쪽으로 5.5km 떨어진 곳에 있는데요.
안흥항을 출발해 가의도에 도착할 때까지
약 40여분 동안 주변에 펼쳐지는 죽도, 부엌도, 목개도, 정족도와
사자바위, 독립문바위, 거북바위 등은
실로 바다의 장관이라고 표현을 할 정도로 아름답고 경이롭답니다!
가의도 입구에 들어서면 상큼하기까지한 아담한 백사장이
여객들의 마음으 사로잡고 멀리까지 아련히 보이는 크고 작은 섬들이
도시에서 온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어요.
섬에 닿자마자 소박한 주민들은 금방이라도 친한 이웃이 된 것 처럼
정겹기만 한 아름다운 섬 가의도!
가의도는 낚시꾼들에게는 천의요새로 불리웁니다.
갯바위 낚시를 하기 위해 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오곤 해요.
가의도에 방문하려면 배를 꼭 타야만 합니다!
태안의 가의도는 해안선 길이 약 13.9km의 작은 섬이예요.
중국과 가까이 위치해 맑은 날 파도가 잔잔할 경우에는 중국의
산둥반도가 훤히 보인다고 해요~
소나무와 소사나무숲이 만들어 내는 탐방로 역시 추천할 만한 경치를 보여준답니다.
태안 해안 국립공원은 다도해 지역으로 날씨가 맑으면
다른 섬이 훤히 밝은 만큼 섬들이 가까운 곳에 있지만,
짙은 안개가 끼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요~
태안 가의도는 육쪽마늘의 원산지인 만큼 넓은 마늘밭이 장관을 이룬답니다.
경치좋고 모든 잡념을 날려버릴 수 있는
말 그대로 섬 자체가 힐링이 되는 태안팔경 중 제6경!
특히,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갯바위 낚시가 가능한 곳!
농어와 우럭, 감성돔 등 손맛이 좋은 물고기가 많이 나와
손맛 즐기기 딱 좋은 포인트가 가득한 보물같은 섬!
가의도에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