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낙가산 산행기
**일시 : 2017년 10월 31일
**참석인원 : 7명
**날씨 : 맑음
**교통 : 승합차

해명산349m
★들머리 : 석모도 자연휴양림입구
★날머리 : 상동
**산행코스 시간
-.09 : 09 - 석모도 자연휴양림입구 (들머리)
-.09 : 14 - 자연휴양림
-.09 : 37 - 상봉산 갈림길
-.09 : 55 - 상봉산(316m)
-.10 : 40 - 보문사 마애석불(눈썹바위)
-.10 : 57 - 낙가산(235m)
-.11 : 20 ~ 11 : 50 - 점심식사
-.12 : 05 ~ 방개고개
-.12 : 40 - 310봉
-.01 : 07 - 해명산(327m)
-.01 : 53 - 방개고개
-.02 : 19 - 방개마을
-.02 : 26 - 큰길 삼거리(달맛이 펜션 간판)
-.03 : 02 - 자연휴양림입구(기사들의 날머리)



석모도는 동경 126°20′, 북위 37°40′에 위치한다.
삼산면의 주도로 강화도에서 서쪽으로 1.5㎞ 지점에 있다.
면적은 42.31㎢이고, 해안선 길이는 42.0㎞이다.
조선시대에는 송가도가 섬으로 존재하면서 교동부에 속하였으나,
석모도와 제방을 통해 연결되고 농경지가 조성됨에 따라 하나의 섬으로 통합되었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강화부와 교동부가 통합됨으로써 교동부에 속하였던
송가도(현재의 상리와 하리)가 삼산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에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이 되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보리·콩·감자·고추 등과 임산물로는 대추·표고버섯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 병어·새우·숭어·꽃게 등이 잡히고 넓은 간석지를 이용한 굴양식업이 활발하다.
강화도와는 석모대교 2017년 6월 개통되어 편리하게 섬을 자유롭게 이동 할 수 있으며
그전엔 강화도의 외포리에서 정기여객선 및 행정선과 도선이 수시로 왕래했다.
교육기관으로는 삼산초등학교, 해명초등학교, 삼산 승영중학교가 있다.
문화재로는 매음리에 635년(선덕여왕 4)에 혜정대사가 창건한 보문사(普門寺)와
보문사 석실(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보문사 마애석불좌상(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 등이 있다.
절 뒤에는 눈썹바위가 있고 부근의 산림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석모도 남쪽에 있는 민머루해수욕장의 일몰은 서해의 3대 일몰조망지로 손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05 : 20 - 오늘은 산행일 일어나라는 현폰의 밸 소리에 일어나 기지개에
스트레칭 20분 오늘도 열심히.......
좀 더 일찍 일어날 걸 아침 먹고 산행 준비 바쁘다,
-.06 : 29 - 집에서 출발
인덕원 과천의 도로 소통 상태는 좋은데 남태령을 넘에 봉천동에서 양제로 가는 순한 고소도로에서
사당ic로 들어오는 차량 때문에 .....
이 길이 개통된 뒤로는 안양 과천의 출근님들 불평이 말이 아니다,
도로 소통을 하기 위한 도로가 이 지역 분들께는 소통에 방해가 되었으니.
-.06 : 55 - 사당역13번 출구
이곳에서 승차 2명 총신대입구역에서 1명 강화 석모도로 고고....
88올림픽도로는 소통이 원활하고 김포를 통과 도 무난 강화도를 들어가
외포리 선착장 주변에서 식사 못하신님들 식사..... 잠실에서 출발한 님들도 만나
석모도 들어가는 올 6월에 개통된 대교를 지나는데 아직도 마무리 공사 중인지 아님
보완하는 다리 보수인지 길을 막고 공사 중이다,
우리는 석모도의 면소제지 석모도 자연휴양림 입구로 들어야 하는데 면사무소
좁을 길로 올라 자연휴양림 500m 전방에 차량을 주차한다,





-.09 : 09 - 석모도 자연휴양림입구 (들머리)
이곳에서 산행준비하고 위쪽에 공지를 지나 숲으로 들어가 나온 곳이 자연휴양림이다,
-.09 : 14 - 자연휴양림
fp비에 자연휴양림 치고 왔으면 이곳으로 바로 들어오는데
돌아들어 왔다 날머리 때 차량해수를 해야 하니 그곳이나 이곳이나 마찬가지.....
휴양림 끝에서 등산로 표지판 따라 완만한 등산로에 25분가량 올라서니
주능선 등 로에 올라선다,


-.09 : 37 - 상봉산 갈림길
이곳에서 서서 남쪽으로 자구마한 대승도 소승도 그 건너 큰 섬은 아차도 주문도
와 섬산행의 묘미가 여기도 있는 곳이구나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상봉산으로 올라간다,


-.09 : 55 - 상봉산(316m)
상봉산에서 그전에는 다른 섬 송가도 정북의 간척지 같은 벌판을 지나 상리의 상주산이 우둑 솟아있고
뒤로는 교동대교가 보이는 곳 우측에는 강화의 봉천산 낙조봉도 섬 위에 그 위용을 자랑한다,
동남쪽의 낙가산 바위 암 릉 아래는 눈썹바위 그 아래는 보문사, 보문사 아래의 주차장과
그 옆의 석모도 미네랄온천 이산의 능선 끝 봉우리는 이곳에서 보기는 먼 곳으로 보이는 해명산!
오늘은 여유로운 시간이라며 여유자작......
다시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 보문사위 눈썹바위 마애석불을 찾아간다,





-.10 : 40 - 보문사 마애석불(눈썹바위)
보문사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 따라 가면 마애석불이 나온다,
난 불자가 아니지만 이릴 때부터 우리고장의 풍습이 절과는 연관이 많다,
이 마애석불이 있는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 이곳의 보문사, 남해의 보리암)으로 유명하다,
우리는 다시 돌아 나오면서 암벽을 바로 올라갈까 이리저리 오를 곳을 찾다가
좋은 탐방로 따라 능선길을 오른다,



-.10 : 57 - 낙가산(235m)
암릉 위에서 이곳저곳 인증샷하며 낙가산은 어디에
경치 좋은 곳이 낙가산인가, 어떤 지도에는 낙가산이 이곳에서 동북쪽 저쪽능선을 낙가산이라
명명한 지도도 있다,
낙가산은 정상표지석도 없으며 현폰 트랭글에서 정상 접근50m 전에 벨소리에 정상인줄 알았다,
-.11 : 20 ~ 11 : 50 - 점심식사
낙가산 암릉 위를 즐겁게 지나고 하산 후 뒤풀이가 맛나게 미리 점심식사 하자는 제안에
12시전에 등산로 옆에서 식사를 하고 250봉을 지나 새가리고개 위 270봉에서 갈림길에서
해명산에 하산 할 때는 이곳에서 석모리로 하산하자며 방개고개로 내려간다.
-.12 : 05 ~ 방개고개
이곳에서 쉬고 있는 연세든 분들과 얘기도 하고 우리들은 다시 경사 길로 올라간다,
조그마한 석모도 작은 섬에 생각보다는 아기자기 오르고 내리고 낮은 산이라 경시한
이곳의 능선길이 제법 산행다운 곳이다,



-.12 : 40 - 310봉
이봉우리 오르면 곳 해명산인 줄 알았는데 해명산은 309봉도 지나고 290봉도 자나야
하는 아직도 시야에서는 먼 곳에 있다,
이곳에서 뒤님들을 기다리면 힘들다 할 것 같아서 속보로 쉬지 않고 고고고.. 허허허....





-.01 : 07 - 해명산(327m)
해명산에 일찍 도착해 매음리 들판도 남동쪽의 마니산도 지척이다,
서쪽의 아차도 주문도 정남에는 장봉도 서만도 동만도 마니산에 가려 영종도는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서 힘들면 진득이 고개로 하산하면 된다 해도 우리 님 들 돌아서는 날보고 뒤따른다,
다시 오면서 얘기한 새 가리 고개 까지는 높은 봉우리를 올라야 하기에 우리는
방개고개에서 쉽게 하산하기로 했다,
-.01 : 53 - 방개고개
오면서 이곳이 왁작 지글 했는데 조용한 이곳에서 잠시 쉬고 내려간다,
이곳은 표지목이 있는데 이곳으로 하산하는 산객들이 적은지 길은 히미 한데다
가을 낙엽으로 길 찾기가 애매하지만 산꾼의 감각으로 쉬게 축사가 보이는 곳까지 왔다,
이곳에서 그전에 농지 같은 곳에 잡풀을 지나 왔지만 정탐방로는 좌측으로 개울을 올라
가며 탐방로가 있을 것 같다,
우리는 그전에 농지 밭 잡풀의 넘어진 산객들의 발길을 따라 농지를 건너니
축사가 나오고 바로 마을길이다,

-.02 : 19 - 방개마을
마을 포장길을 따라 큰길 찾아 삼거리 ....
-.02 : 26 - 큰길 삼거리(달맛이 펜션 간판)
이곳에서 님들은 뒤풀이 장소 찾으라 하고 나와 또 한사람의 기사 이명님과
둘이서 공사차량이 흙먼지를 풍기는 지방도로 좁은 길 2,7km도로를 25분 지나는 것이 고역이다,




-.03 : 02 - 자연휴양림입구(기사들의 날머리)
동촌을 지나고 학교를 지나 우리차량이 오른 도로 따라 면사무소 위 그곳에서
차량을 찾아 차량으로 님들이 갔다는 석포리로 찾아간다,
우리님들 석포리까지 못가고 가는 길가에서 님들 태우고 석모대교를 건너 외포리 시장
밴댕이 회 무침에 매운탕에 밥 한 공기 먹고 운전하며 돌아오는 길 졸려서 죽는 줄 알았네,
화요산행 같이하는 님들이 있어 언제나 즐거운 산행입니다,
첫댓글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